|
마카오 여행은 세나도 광장에서 부터 시작된다하여 타이파 섬의 호텔에서 10km 나되는 긴 연륙교를 건너 세나도 광장으로 갔습니다 포르투칼이 마카오에 발을 들여 놓은 후 지은 건물과 식민지 후 초기 건물들이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모여 있지요.
아래 입체지도를 참고하여 주세요
세나도 광장의 명물은 파도 무늬 타일 입니다 타일을 포르투칼에서 가져다 깔았답니다 평평한 바닥인데.... 착시 현상이지요
포르투칼 통치 당시 옛 건물들인데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 됐답니다
크리스마스 맞이 준비가 한창 이고요
광장 뒷쪽에도 잘 가꾸어져 있지요
이삼백년된 건물들이 잘 보존 되어 있고요
맞은편 횐색 건물이 식민지 총독부 건물 이랍니다 지금은 2층을 박물관으로 꾸며 놨지요
세나도 광장 뒷쪽에서 빵집을 발견, 입에 안맞는 마카오 음식을 이 집 빵으로 몇끼를 대신 했답니다. 입맛에 딱 맞았지요. 또 가게 되면 이 집 빵을 꼭 먹기로 했어요. 그러나, 또 ?????
부근엔 옛 성당이 많이 있어서 들려 봤어요
우리나라 최초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성 안토니오 성당입니다. 가보지는 못했는데 여행끝나고 알게되어 인터넷에서 자료를 퍼 올렸습니다 1837년 부터 1842년까지 마카오에서 신부 수업을 쌓았답니다 당시 조선에서 중국을 거쳐 6개월을 걸려 갔다니 불굴의 신앙심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중국식 코카콜라의 간판이 재미 있네요. 입에 넣으면 입이 즐겁다 ?
옛 아파트 지역, 길이 차 한대 간신이 다닐 정돕니다. 물론 일방 통행이지요.그래서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중국 본토와 달리 자전거는 보기 힘 드네요. 있어도 탈 수 가 없지요.
베란다 난간을 저렇게 꾸민것이 방범용인지 미관용인지 물어 보질 안해 모르겠네요
길 거리에 꼬마 절을 지어 놓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합장을 해서 신기했어요. 젊은 사람은 그냥 지나치기도 하고....
동네 공원엔 노인들이 나와 팔다리를 흔들고 있고
여긴 금은보석 가게 골목이어요.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었죠
마카오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몬테 요새> 가 있어서 운동 삼아 걸어 올라 갔지요 1617년에서 1626년에 걸쳐 건축된 요새이데 마카오의 방어를 위해 건설되었답니다. 옛 건물이 있는데 총독의 관저로 사용되었었고 현재는 마카오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어요. 그당시 쓰이던 대포들도 그대로 배치되어 있고 정원은 오래된 고목들로 그 정취가 뛰어 났어요. 마카오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어요.
묘한 이 건물이 그랜드 리스보오 호텔,카지노 입니다.
마카오 방어용 대포 이지요
꽤 오래된 거목이 웅장 하지요
총독 관저로 쓰던 건물인데 박물관이 되었답니다
몬테 요새에서 내려다 본 마카오 시내이죠
세나도 광장이 보이네요
세나노 광장을 가운데 두고 신시가지가 계속 발전되고 있습니다
신 시가지 이지요
< 다리품을 많이 팔아 호텔로 가서 피로를 풀었답니다>
세나도 광장에서
몬테 요새 에서
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