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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
행복한 달림이는 2012년 1,018km를 달렸습니다.
드디어 목표달성을 했습니다.
(절반은 백성렬 회원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3년에도
"행복한 달림이 목표는 1,000KM입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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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29일 현재 1,140km를 달렸습니다.
목표달성 함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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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림이]
젊어서 "운동"은 늙어서 "보험"이라고 합니다.
참~ 멋진 표현입니다.
오늘도 웃으면서 달리면 행복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달린다면 참~ 좋겠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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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토) 첫 달리기 ! ........................16km
09:00~11:00
2013년 첫 달리기는 "온천천"입니다.
2013년에도 부상없는 한해이기를 .....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전역 주변의 "한누리교회" 까지 달렸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함)
참 감사합니다.^o^
1월 6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23km)
08:30 ~ 09:40
일요일 아침 달리기는 한주의 마무리 시간입니다.
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o^
1월 12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34km) 08:20 ~ 09:30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달리기에 참 좋은 날씨입니다.
한주의 마감을 달리기로 하는 시간은 행복합니다. ^o^
1월 13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41km)
07:30 ~ 08:40
세병교밑에서 "막달리자" 클럽은
돼지머리, 과일 떡..등으로 상을 차려
건강을 기원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살아가는 방향이 같은 분들이
마음을 모으는 것이 참 중요함을 배웁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2013년 한해 모두 건강히소서 <두손모음> ^o^
1월 19일(토) 동래역 ~ 안락교 ~ 수영강 .... 13km (누계 54km)
08:00 ~ 09:40
주말에 달리기는
행복한 한주의 마무리입니다.
"주중에도 한번은 달려야지" 하지만
세상사에 양보하는 자신을 타이릅니다.
자신만의 "달리기 시스템을 만들자"고....
달리기에도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주중(수요일) 1번 주말(토,일)에 2번 !
이것이 저만의 "달리기 시스템"입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2013년 자신만의 "건강시스템"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두손모음> ^o^
1월 20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61km) 17:20 ~ 16:20
달리기는 호흡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세번 들숨을, 세번은 날숨으로 달렸습니다.
날숨에서 "하하하"로 대신하니 달리면서
웃음을 배웁니다. ^o^
오늘은 안락교 주변에서
"박오영 부장"을 만났습니다.(자전거 운동중)
올해 처음으로 운동중에
동료를 만났으니 정말 좋은 날입니다. (반가움^^)
오늘도 참~ 행복합니다 ^o^
1월 27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72km) 20:0 ~ 21:30
온천천의 겨울밤 !
둥근달이 밝게 비추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강추위가 사람들의 발길을 막아서인지
인적이 드물어 달림이는 더 좋습니다. ^o^
오늘밤도 참~ 행복합니다 ^o^
2월 2일(토) 온천천 완주(두실역~수영강) ... 22km (누계 94km)
07:20 ~ 10:00
포근함에서 봄이 느껴집니다.
봄은 바람이 데리고 오나 봅니다.
달리면서 땀이 나고
사람들의 모습에서도 봄이 보입니다.
오늘은 포근함에 감사합니다. ^o^
2월 3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01km) 20:00 ~ 21:20
밤비가 가늘게 내립니다.
비를 맞으며 달리는 이 순간은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참 감사합니다. ^o^
2월 9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12km)
08:00 ~ 09:40
설연휴입니다. 날씨는 쌀쌀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준비운동입니다.
달리며 맞이하는 설날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o^
2월 11일(월) 장전역 ~ 세병교 ................ 10km (누계 122km)
08:40 ~ 10:30
짧은 설연휴는 금새 지나 버렸습니다.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라
한누리교회(위사진)까지 달려가
마음의 바램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달리면서 기도할 수 있는
여유 주심에 참 감사합니다. ^o^
2월 16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수영강 ................ 17km (누계 139km)
07:30 ~ 09:30
날씨가 아직은 찹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참 감사할 일입니다. ^o^
2월 17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46km)
20:10 ~ 09:20
한주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달리면서
마무리 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o^
2월 23일(토) 동래역 ~ 안락교 ~ 좌수영교 .............. 12km (누계 158km)
08:00 ~ 09:30
봄은 오다가 돌아갔나 봅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온천천에는 "달림이"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달린 후
행복을 말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o^
2월 24일(일) 동래역 ~ 안락교 ~ 과정교 .............. 10km (누계 168km)
20:30 ~ 21:50
2월 마지막 일요일!
어제보다는 풀린 날씨덕분에
달리기에 참 좋았습니다.
내일이면 박근혜 대통령 취임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마칩니다. ^o^
2월 26일(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75km)
21:50 ~ 23:00
오랜만에 평일날
퇴근 후 밤늦게 달렸습니다.
참~ 행복한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o^
3월 2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수영강 .............. 17km (누계 192km)
07:50 ~ 10:10
3월 꽃샘추위속에
달리는 시간은 행복합니다.
달리기 할 때
바람이 부는 방향을 따라
바람과 비슷한 속도로 달리면
바람을 느낄 수 없습니다.
바람의 반대 방향으로
바람을 가로질러 달리면
바람에 부딪히는 소리가 귀를 스치며
바람의 매서움을 느낍니다.
오늘은 달리면서
바람과 함께 달리면
겨울에도 따뜻함을 배웁니다.
달리면서 바람을 느낄 수 있었기에
참 놀라운 날에 행복합니다.. ^o^
3월 3일(일) 동래역 ~ 안락교 ~ 과정교 .............. 10km (누계 202km)
08:30 ~ 09:50
연휴 마지막날
달리기는 최고의 마무리입니다.
온천천에는
꽃샘추위에도 사람들의 생기가 보입니다.
봄이 오는 길은
꽃샘추위도 막을 수 없나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o^
3월 9일(토)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218km)
07:30 ~ 09:00
포근한 봄기운이라
참 달리기에 좋습니다
날씨가 좋고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행복은
참 가까이 있음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o^
3월 10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225km)
21:00 ~ 22:10
어제보다는 기온은 떨어졌지만
참 좋은 상쾌한 밤입니다.
일요일밤 달리는 시간에는
한주의 마감을 생각합니다.
내일은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또 멋지게
달려가야 하는 세상입니다. 히~임 ^o^
3월 16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236km)
08:30 ~ 09:50
봄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도 한주의 피로를
달리기로 풀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o^
3월 17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243km)
08:50 ~ 09:50
지나치는 사람마다 봄이 느껴집니다.
달리는 시간은 참 좋습니다. ^o^
3월 23일(토) 내성중~어린이대공원~바람고개~회사.. 13km (누계 256km)
13:30 ~ 15:30
참 좋은 날씨입니다.
백양산 자락에는 사람들이 붐비고.
그 속을 달리는 마음은 즐거움 뿐입니다.
달릴 수 있는 건강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o^
3월 24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263km)
08:00 ~ 09:00
온천천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참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뛰면 더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소서 ^o^
3월 30일(토) 어린이대공원 주차장 ~ 수원지(왕복 3번) .... 10km (누계 273km)
06:00 ~ 07:30
김용하, 백성렬 회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약간은 쌀쌀한 봄 기운이 남아 있었지만
달리기에 참 좋은 시간입니다.
함께 한 시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o^
3월 31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289km)
08:20 ~ 09:55
온천천의 3월 마지막날 !
벚꽃이 활짝 피었고, 유채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달리는 중에
많은 달림이들과 수인사를 나누며 행복을 느낍니다. ^o^
4월 7일(일) 동래역 ~ 안락교 ~ 수영강 ............... 13km (누계 302km)
16:40 ~ 18:40
온천천축제의 시간입니다 !
벚꽃은 지고 유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4월인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사람들이 넘칩니다.
온천천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달리는 시간은 참 행복합니다. ^o^
4월 13(토) 제2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21km (누계 323km)
06:00 ~ 15:00
6시 사옥을 출발
7시 30분에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에는 5시 30분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더없이 맑은 날씨 쾌적한 기온. ....
정말 달리기에 최고로 상쾌한 날씨입니다.
대회를 마치고 "고두반"이라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고 .....
저는 이래저래
행복한 일들만 따라 붙는 복많은 달림이입니다.
하프를 함께 해 주신 백성렬 회원님
10km에 김용하, 최규수 회원님.
정말 감사힙니다. 내내 건강하소서 ^o^
오늘도 참 행복합니다. ^o^
4월 14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330km)
08:45 ~ 09:50
대회를 마치고 달리는 기분은 새롭습니다.
온천천의 유채꽃은
향기로 달림이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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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이 좋다
달리는 길이 좋다.
봄의 끝자락을 알리는 벚꽃이 있어 좋다
활짝 핀 유채꽃이 있어 좋다
보리밭이 있어 좋다
잡초도 좋다
이름 모르는 빨간꽃이 좋다.
나무들이 있어 좋다
징검다리가 있어 좋다
오리가 있어 좋다.
갈매기가 있어 좋다
운동기구가 있어 좋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함께 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좋다. ♣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제게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o^
4월 20일(토) 두실역(안국선원) ~ 수영강(온천천 왕복)....... 23km (누계 353km)
07:00 ~ 10:00
봄 날씨답지 않게 찹니다.
출발때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09:30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비를 맞으며 달렸습니다.
온천천 범어사 방면 끝자락이 연장되었습니다.
(안국선원과 이슬람사원이 있는 곳까지)
안국선원의 법당은 참 아름답습니다.
보살님들의 모습이 참 선해 보입니다.
오늘은 참 좋은 시간입니다. ^o^
4월 27일(토) 동래역 ~ 안락교 ~ 수영강 ................. 8km (누계 361km) 06:10 ~ 07:20
오늘은 이전기관 체육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참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도 감사할 일입니다. ^o^
4월 28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377km)
07:10 ~ 09:50
오랜만에 달리던 중
친구를 만나 절반은 함께 달렸습니다.
참 기분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달리기에 참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o^
4월 29일(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384km)
22:00 ~ 23:00
머리가 복잡할 때는
달리기는 참 좋은 방법입니다.
늦은 밤에도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있음에
참~ 행복합니다.^^
5월 5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400km) 08:20 ~ 09:50
400km를 달렸습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5월 8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407km)
21:30 ~ 22:50
늦은 밤에도
온천천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일날 달리는 것은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5월 10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418km)
07:40 ~ 09:10
달리며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
한주간의 복잡한 생각들을 땀으로 모두 씻어 냅니다.
이 순간 ~
참 행복합니다. ^o^
5월 11일(일) 동래역 ~ 수영강 ............................ 8km (누계 426km)
07:20 ~ 08:30
온천천을 달리는 시간이 늘어갑니다.
항상 같은 시간에 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수(手) 인사를 하며
웃음을 서로 나눕니다. 참 감사합니다.^^
5월 17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433km)
07:30 ~ 08:50
석가탄신일입니다. 참 맑고 좋은 날입니다.
휴일의 아침은 충전의 시간입니다.
달리기는 내 육체적 밧데리입니다
참 기쁜 생각에 행복을 배웁니다.^o^
5월 18일(토) 장전역(한누리교회) ~ 연안교 ........... 12km (누계 445km)
07:20 ~ 09:30
내일 다대포대회를 앞두고 달렸습니다.
어제 가족들과
팔공산 동화사의 갔다 온 피로를 확 날려 버렸습니다.
달리기는 "정말 멋진 피로회복제"입니다.
(복용법 중요 : 약은 식후 30분.. 달리기는 반드시 스트레칭 후 시작)
이 글을 읽어 보시는 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달리기로 행복하세요." ^^
5월 19(일) 2013 부산하프마라톤대회 .................. 21km (누계 466km)
07:20 ~ 14:30
아침에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08:20)
하프 출발(09:10) 직전 비가 그쳤습니다.
참 복받은 순간입니다.
달리기전 비가 내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지는 것이 사람 마음입니다.
오늘 기록은 1:48:38 !!
오랜만에 하프를 1시간 40분대에 달렸습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o^
5월 22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473km)
22:30 ~ 23:30
오랜만에 늦은 밤에 달렸습니다.
온천천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모두들 잠 못 이루는 밤인가 봅니다.
오늘도 나는 달리기로 마무리 함에 행복합니다. o^
5월 25일(토)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489km)
07:30 ~ 10:20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
6월 1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500km)
07:30 ~ 09:00
6월이 시작됩니다. 날씨는 여름입니다
달리며 흘리는 땀만큼 기분이 좋아집니다.
6월도 달리기로 시작함에 감사합니다. ^o^
6월 2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511km)
07:20 ~ 08:50
어느순간부터
세월이 앞으로 갈수록 몸은 뒤로 가는 것을 느낍니다 .
달리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내 몸이 세월을 따라 갈 수 있음을 배웁니다.
참 ~ 감사할 일입니다. ^o^
6월 3일(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518km)
21:20 ~ 22:30
아침일찍 서울 출장...
참 바쁜 하루를 마치며
밤 9시가 지나서 온천천을 달렸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을 피해서 달려야 할만큼.
운동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나도 그 많은 사람속에
함께 있음에 감사합니다. ^o^
6월 6일(목) 동래역 ~ 연산교 ........................... 5km (누계 523km)
06:40 ~ 08:30
이른 아침에
짦은 거리를 달려도 행복합니다. ^o^
6월 8일(토)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539km)
09:00 ~ 11:20
어제 마신 술을 땀으로 ,,,,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달리기가 싑지 않지만
집을 나서는 작은 용기만 있으면
즐겁게 달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는 행복을 주는 친구입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
6월 9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550km)
16:50 ~ 18:30
일요일 오후
온천천에는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참 ~ 보기가 좋습니다. ^o^
6월 15일(토) 온천장역 ~ 수영천 ....................... 16km (누계 566km)
07:30 ~ 09:20
달리면 땀이 엄청납니다.
흘리는 땀의 양만큼 건강은 비례합니다.
오늘도 참 ~ 기분좋은 주말입니다. ^o^
6월 16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573km)
21:30 ~ 22:30
일요일 밤... 달리는 시간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늘밤 달릴 수 있는
작은 용기 주심에 감사합니다. ^o^
6월 23일(일) 세병교(교대) ~ 두실(금남교) .......... 15m (누계 588km)
07:00 ~ 09:10
비가 간간이 내리는 아침
집을 나서서 온천천 두실방면 끝까지 달렸습니다.
달리는 중
서면마라톤 회원들의
달리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습한 날씨만큼
달리기가 힘들지만 ...
오늘도 달리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o^
6월 29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599km)
07:20 ~ 08:50
더운 여름에
흘리는 땀의 양만큼
건강을 지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주간 보낸 각종 스트레스를
땀과 함께 배출하면 참 ~ 상쾌한 주말이 됩니다. ^o^
6월 30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606km)
08:20 ~ 09:40
상반기 마지막날
달리기로 마무리합니다.
부상없이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o^
7월 1일(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613km)
21:40 ~ 22:50
내일부터 장마라니 오늘은 달립니다.
하반기 첫날 ! 달리기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달리다가 임채규 부장님을 만났습니다.
늦은 밤 아는 분을 만나면 참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o^
7월 6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624km)
07:30 ~ 09:05
장마철이라 습한 날씨입니다.
땀은 온몸에 물 흐르듯 합니다.
땀의 양만큼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달리기의 매력인가 봅니다,
오늘도 뛸 수 있는 건강 주심에 참~감사합니다. ^o^
7월 10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631km)
21:20 ~ 22:35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고 늦은 시간 달렸습니다.
여름에는 밤에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o^
7월 14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647km)
07:15 ~ 09:55
달리기는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입니다,
달린 후
찬물샤워의 상쾌함 ~
물대신 시원한 수박 한조각~
정말 좋습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 ^^
7월 20일(토) 초읍어린이대공원(2회왕복) ~ 바람고개 .......... 10km (누계 657km)
17:0 ~ 18:40
오랜만에 수원지를 달렸습니다
더위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도심내 시원한 공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7월 21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668km)
08:30 ~ 10:00
아침부터 강렬한 햇빛입니다.
조금만 달려도 땀이 범벅입니다.
달린 후 찬물에 샤워를 하면서
자그만 행복을 쌓아 갑니다.
달리기는 혼자할 수 있음에
좋음을 새삼 느낍니다. ^o^
7월 27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679km)
17:00 ~ 18:40
여름 오후
더위와 달리기는 참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o^
8월 3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690km)
08:20 ~ 09:50
정말 더운 날씨입니다.
조금만 달려도 땀이 줄줄 흘러 내립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o^
8월 4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706km)
07:30 ~ 10:00
한여름에 10km이상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달린 후 만족은 달린만큼 큽니다
오늘도 내 힘으로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o^
8월 5일(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13km)
20:30 ~ 21:50
온천천에는 밤 9시가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온천천이 없었다면
이 많은 사름들은 얼마나 더웠을까 ?
오늘밤은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o^
8월 11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20km)
07:00 ~ 08:05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들도
함께 달리면 참 ~ 좋겠습니다. ^o^
8월 15일(목)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27km)
07:50 ~ 09:00
광복절 아침
참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교사클럽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렸습니다.
안락교에서 물한잔 참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서로 나누면 행복함을 배웁니다. ^o^
8월 18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738km)
08:00 ~ 09:40
달리기를 할때는
잠시 더위를 잊게 합니다.
땀은 많이 흘러도
한주간의 찌든 몸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o^
8월 19일(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45km)
21:20 ~ 22:30
머리가 복잡할 때는 달립니다
땀속에 복잡한 생각들이 묻어서 빠져 나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o^
8월 25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756km)
17:30 ~ 19:20
온천천에는 코스모스가 좋습니다.
오늘은 하늘의 구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달리는 중 지나가는 사람이
"기분 좋다"는
말 한마디에 덩달아 행복합니다. ^o^
8월 26일(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63km)
21:10 ~ 22:30
온천천 동래역 분수대에서
한밤의 음악축제가 좋았습니다.
시간이 늦었지만
운동하는 사람들로 넘칩니다.
참 좋은 밤입니다. ^o^
9월 3일(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70km)
21:30 ~ 22:30
9월이 가을바람과 함께 왔습니다.
무더운 여름도 지나고
달리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o^
9월 7일(토)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77km)
7:50 ~ 09:00
아침에 가을비가 내립니다.
뛸까 ? 말까 ?
비를 맞으며 달렸습니다.
달림이는 비를 맞므며 달려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9월 7일 777km를 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o^
9월 8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793km)
07:40 ~ 09:50
가을은 달리기에 최고의 시간입니다.
가을에 하는 운동은 겨울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o^
9월 14일(토) 동래역 ~ 수영강 ........................... 8km (누계 801km)
6:50 ~ 08:10
날씨가 흐려 달리기에 참 좋은 날씨입니다.
보약은 몸에 좋습니다.
참선은 정신에 좋습니다.
달리기는 몸과 정신에 좋습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 있음에 감사합니다. ^o^
9월 15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817km)
07:30 ~ 10:00
항상 달리면 지나치는 사람과
대화를 하며 걸었습니다.
10년을 한결 같이 달린 사람이라고 합니다.
역시 달리기하는 사람은 긍정적아고
자신감이 넘쳐 보입니다.
오늘도 달린 후 감사를 배웁니다. ^o^
9월 18일(수)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828km)
16:30 ~ 18:00
추석연휴입니다.
날씨가 좋아
모두에게 즐거운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o^
9월 19일(목)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835km)
07:00 ~ 08:00
추석 아침 맑은 날씨에
온천천은 조용합니다.
오늘도 달리는 시간은 참 좋습니다. ^o^
9월 20일(금)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842km)
11:50 ~ 13:00
명절은 먹고 자고 . 또 먹고.....
늘어나는 체중은 달리기로 .....
오늘도 달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주심에 감사합니다 . ^o^
9월 22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858km)
07:30 ~ 09:50
추석연휴 마지막날!
달리기로 마무리하는 시간이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o^
9월 24일(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865km)
21:50 ~ 23:00
늦은 가을밤.....
달리는 시간은 가짐에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 ^o^
9월 28(토) 온천천 완주(두실역~수영강) .............. 22km (누계 887km)
07:15 ~ 10:50 (※ 총무팀 윤소진 결혼)
오랜만에 온천천을 완주했습니다.
온천천의 가을을 즐기며...
꽃길을 걷기도 하고
재두루미를 지켜 보기도 하고 .
수면위로 뛰어 오르는 물고기도 보면서....
3시간 넘게 달리기를 즐겼습니다.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달리기에는 가을이 참 좋습니다.
우리 마라톤클럽의 달리는 시스템이
가동되지 않음에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다함께 달려 건강한 나날의 그날까지...히~임 ^o^
9월 29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898km)
08:40 ~ 10:00 (※ 기획실 공민규 결혼)
9월 마지막 휴일입니다.
온천천에는 가을이 짙어 갑니다.
오늘은 약간 더워 땀이 많이 흘렀습니다.
흐르는 땀방울에서 달리기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o^
10월 4일(금)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905km)
22:00 ~ 23:00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늦은 밤 참 행복합니다 . ^o^
10월 6일(일) 부산대역 ~ 안락교 ....................... 12km (누계 917km)
08:30 ~ 10:05
금정산과 백양산을 종주(26km)하는
금정 산악마라톤대회를 신청했었지만
비가 내리기에 불참하고
온천천에서 비를 맞으며 달렸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입니다. 감사합니다. ^o^
10월 9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924km)
18:30 ~ 20:00
휴일 오후를 온천천을 달렸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o^
10월 12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940km)
07:00 ~ 08:50
오랜만에 달리기 하는 친구를 만나
함께 달렸습니다.
9년전 달리기를 권했는데
달리기로 건강을 되찾은 친구입니다.
꾸준히 달리면 건강을 보장됩니다. ^o^
10월 20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956km)
07:20 ~ 09:50
선선한 날씨에
금정산 마라톤클럽 회원들이
온천천에서 행사를 하나 봅니다.
자전거를 타는 직원도 만나고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o^
10월 24일(목)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963km)
21:00 ~ 22:00
가을밤에 달리는 것은
참 상쾌한 하루의 마무리입니다.
행복은 바로 이것인 것을 배웁니다.
늦은 밤 혼자 달리는 시간
이것이 참~ 행복입니다.
이 행복을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혼자 달리는 이 행복을.... ^o^
10월 26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974m)
07:40 ~ 09:20
날씨가 달리기에는 최고입니다.
신나게 달려도 땀은 기분쫗게 흘리고
기분은 참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o^
10월 27(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981m)
07:50 ~ 08:50
금요일 금정산 산행(회사 가을행사)
토요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오후에는 황령산 산행을 했습니다.
운동으로
한주의 바쁜 시간을 정리합니다.
참 ~ 기분좋은 날입니다.. ^o^
10월 30(수) 성지곡 수원지(왕복3회) ~ 옥천약수터 .... 11km (누계 992m)
18:40 ~ 20:10
수요일 가정의 날입니다.
회사를 마치고 바로 초읍으로 ...
날씨느 제법 찬기운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수원지를 달리는 기분은 최고 ~
수원지를 왕복으로 3회 달리고
옥천약수터에서 맑은 물을 마시고 ...
(※ 약수터에 가로등이 없어 불편)
예전에 회원님들과
함께 달리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
.
참 ~ 감사합니다.. ^o^
11월 2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003km)
07:20 ~ 08:50
올해 달리기 목표
1,000Km를 달렸습니다.
부상없이 달릴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항상 처음처럼 ... 행복합니다. ^^
11월 10(일) 제15회 부산마라톤대회.................... 21km (누계 1,024km)
09:10 ~ 11:00
어제 비온 후,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바람을 가르며 달리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신나게 달렸습니다.
기록은 1시간 45분 12초 .....기분좋은 기록입니다.
오늘도 부상없이
완주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특히 좋은 분들(정재현, 최종희, 최진호)과
함께 달렸으니 .... 참 좋았습니다.
11월 16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035km)
07:00 ~ 08:40
날씨가 추워집니다.
겨울을 맞이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오늘도 참 즐거운 주말입니다. 감사합니다. ^o^
11월 24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1,051km)
07:30 ~ 09:30
제법 쌀쌀한 날씨입니다.
달리기에 참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달리면서 시를 외웠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윌슨 스미스)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겨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참~ 좋은 시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o^
12월 2일(월) 동래역 ~ 수영천 ....................... 11km (누계 1,062km)
21:20 ~ 22:45
겨울날씨가 좀 풀렸습니다.
장갑없이 달려도 좋았습니다.
지난 주말 달리지 못한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월요일 밤에 달린 후 ... 참 행복함을 배웁니다. ^o^
12월 4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069km)
21:50 ~ 23:00
늦은 겨울 밤
달리기에 적당한 추위에 감사할 일이다.
아무리 복잡해도
달리면 홀가분 한 것을.......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있음에 감사할 뿐 .... ^o^
12월 8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1,085km)
07:00 ~ 09:00
달리기에
참 좋은 겨울 날씨입니다.
어제 서울(결혼식)에 다녀온 피로를
달리기로 풀어 냅니다.
참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비둘기 한마리를 묻어준 날)
12월 15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096km)
07:40 ~ 09:00
달리기 하는 사람은 겨울을
잘 달려야 합니다.
(몸은 2주이상 안 달리면 돌아 갑니다)
겨울철에는
처음 집을 나서기가 어려울 뿐
달리기 시작하면 추위도 금새 잊어 버리고,
오늘도 해 냈음에 자신감이 두배로 넘칩니다.
자신감은 또 다른 행복의 단어입니다.
(※ 달린 후에는 바로 보온 조치하세요)
오늘도 참 행복합니다. ^o^
12월 21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107km)
09:40 ~ 11:00
10시경 겨울오전 ~!
달리기에 참 좋은 햇살입니다.
오늘은 안경을 벗고
햇살을 가득 온 몸으로 느끼며 달렸습니다.
참 기분좋은 시간입니다.
12월 22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118km)
07:50 ~ 09:20
겨울 아침 날씨는 찹지만
달리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동호인들이
함께 달리는 모습은 언제나 힘차게 보입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
12월 25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125km)
08:40 ~ 10:00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아침입니다.
날씨는 봄처럼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달리는 중에 안경을 벗고
자연에 색상을 느껴봅니다.
파란 하늘.
녹색 보리밭.유체밭
노란, 흰, 보라색 국화꽃
빨간 열매.
갈색 갈대밭
이름을 모르는 꽃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과의 만남...
안경을 벗고 가까이 다가가
각각의 색상을 10초이상 응시하면서
그동안 그냥 스쳐 보았던 자연속에서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참~ 아름다운 색상입니다)
오늘은 참 행복한 날,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o^
12월 28일(토)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132km)
14:30 ~ 15:00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차가운 날씨는
달리기에 크게 장애는 되지 않습니다.
처음 집을 나서기가 어렵지만
달린 후에는 항상 잘했다는 마음뿐입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12월 29일(일) 동래역 ~ 수영강 ......................... 8km (누계 1,140km)
08:30 ~ 09:50
2013년 마지막 달리는 날입니다.
올 한해
부상없이
목표(1,000km) 달성함에 감사합니다.
올 한해
달리기와 함께 했기에
참~ 행복합니다. ^^
<끝>
첫댓글 2012년 기록달성에 감사하며..1km에 100원을 기부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o^
300km 달렸네..ㅋ~ 300km 돌파를 축하 드립니다.
공로연수 충격에 아직 500킬로도 못 달렸네.. 벌써 많은 거리를 달렸구나.. 빨리 따라 감세..
항상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청도 귀촌...정리할게 많아 달리기는 꿈도 못 꿀판... 예전에 없던 무더위에 항상 건강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귀촌에 아름다운 시간들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형남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