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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감서농원
 
 
 
카페 게시글
감서농원 이야기 2013년 11월 24일(일) 메쉬휀스 출입문을 달고 찹쌀을 도정하면서 겨울을 준비한다
감서 추천 0 조회 405 13.11.24 18: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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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3 14:28

    첫댓글 이제 온전한 전원주택의 틀이 확실히 갖춰가네요.^^
    양지바른 남향으로 집을 짓고 약간의 텃밭을 일구며
    향후 조용히 보낼 기반이 확실합니다. 보기 좋네요.
    한해 농사도 훌륭히 치뤄내시고
    회사일 하면서 주말농이 쉽지가 않은데
    잘해내시는 걸 보니 런닝맨에서 부르는 바로 그 능력자 이십니다. ㅎㅎㅎ
    저는 한해 해보고나니 내년은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그래도 왔다갔다는 해볼 요량입니다.
    구지뽕이나 키우면서 ~~~~~~

  • 작성자 13.12.05 08:45

    무더웠던 더위도 힘에 겨워 그만 두고 싶은 마음도 계절과 함께 다 잊혀지고
    조금은 여유로운 상황에서 한해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 결국 전원 생활이란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 가는 법을 배우는 거라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경제적인 욕심을 버리고 주위의 사소한 것에도 관심 기울이며 소중하게 감사하게
    생활 할때에 전원생활(귀촌)의 의미를 찾고 나름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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