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초등학교가 예쁘다고 해서
옆지의 안내로 가봤습니다..
정말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놓은 학교예요...^^







수국꽃이 예뻐서 살짝~ ㅎㅎ
길을 지나다가도 탐스러운 수국꽃을 보면 넘 좋아라해요...^^






예쁜 토끼들과 닭...
제 눈이 휘둥그레~~
어찌나 귀엽든지요...ㅎㅎ
저를 보고 마구 달려와서 폼을 잡아주는 토끼요..^^




ㅋㅋㅋ
늘어지게(개줄...) 잘도 자더니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사진 찍는 제 발소리에 깨어
컹컹컹~~~ 왈왈왈~~~ㅎㅎㅎㅎ


아이들의 솜씨같죠?
정말 예쁩니다...

학교를 나와 펼쳐진 푸르른 들판..
동네도 참 예쁘고 깔끔합니다...^*^



첫댓글 저곳이 바로 지가 댕겼던 핵굡니다 2회구여 막첨에 개교 당시 고생좀 했던 곳 매년 동문회 체육대회를 하며 모교 사랑행사도 한답니다 .. 날개님 감사해요 사진 이쁘게 찍으셨네요?
아하..느티나무님이 저곳 출신요...정말 부럽습네다...ㅎㅎㅎ
어머나 어머나~~저희모교을 찍어오셨네여..지기님께 큰절 감사합니다..가서 둘러보니 넘 이쁘죠..담장도 이쁘게 칠해서 저두 시골가면 가보려고 혀유..지기님 옆지기님께 감사의 인사 꼭 전해주세여..^^*
ㅎㅎㅎ 울 옆지에게 말했어요..통나무집레스토랑의 누난가..동생인가가 채리참새님..지금은 풍천님이라구요...여기 학교 나왔다구요...ㅎㅎㅎ
촌에서 핵교다니신 느티나무님 풍천마을님 부럽네요 저는 삭막한 아파트 란 울타리에가려 낭만이라곤 생쥐눈물만큼도 없는 대도시에서 핵교을 다녀서 저런 멋진곳 저리추억이 콱찬 멋진 핵교 와 부러우면서 조~~우~타...
태풍님 참말로 불쌍네요..낭만두 정감의 추억두 없으시구...ㅋㅋ...어릴적부터 문화생활...^^
에궁 ....
아하...그래서 시골출신들이 부럽겠어요...ㅎㅎㅎㅎㅎ 태풍님 정말 부럽겠어용...ㅎㅎㅎ
꼬순이랑 견순이가 말복을 잘 버텨얄텐디!~
고거이 아마 올마 안이써 어린걸루 다시 바뀔거유....
그저...
캬~~정말 이쁜학교네요.
정원같은 학교지요 선생님들도 열성적으로 학생을 가르치고 정서를 듬뿍 담은 학교 이에요...
그쵸....근데 겨울님은 어떤 학교 나왔대요? 거기도 이쪽 권역이면 찍어보게요...ㅎㅎㅎㅎ
핵교가 증말루 아름다우네유 ^^ 지기님의 열성에 다시한번 탄성이나오네요 !!
저 곳은 동심이 어린 곳이랍니다
아휴...암튼 큰호랑님은 너무 자상하시고 배려심도 깊어요...감사합니다...^^
사진 추가했습니다..
그리운 모교의 정경을 옷이 날개 라고 멎지게 입혀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느티나무님이 댓글을 모두 달고 가셔서 제가 감동 받아 쫘아악.....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