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암
타래 가득
감긴 실을
소올 솔 풀어내어
한코 한코
어우르며
뜨개질하시는 어머니.
한 바늘 한 바늘..
어머니 따슨 정이
가슴에 와 짜이면
아가 두 눈엔
잠빛이 거물거리고
실타래 풀려나듯
꽃무늬를 그리는
옛 이야기.
무릎 베고
잠이 든
아가의 겨울밤은
따습기만 하다.
첫댓글 오래 뜸을 들이시더니 멋진 작품을 올리셨네요.
선생님^^ 아기천사가 넘 예뻐요^^☆
..어머니 따슨 정이/가슴에 와 짜이면/아가의 두 눈엔/잠빛이..아름답네요!!.
첫댓글 오래 뜸을 들이시더니 멋진 작품을 올리셨네요.
선생님^^ 아기천사가 넘 예뻐요^^☆
..어머니 따슨 정이/가슴에 와 짜이면/아가의 두 눈엔/잠빛이..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