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오피스텔 >
지난 주엔 대학동기에게 오피스텔을 하나 소개하여
계약시켰습니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 에이스에이 오피스텔 12평형
지은지 2년 , 매매가 1억2천, 전세 9000~9500, 월세 1000/75
수익율은? (75 x 12) / (12000 - 1000 ) => 8.2 % 입니다.
임대는 줄섰습니다.
서울최고의 지하철라인인 2호선 2분거리.
대한민국의 중심 강남역과 6정거장거리.
봉천역 일대를 태헤란로 처럼 계발예정...
매매가격이 떨어질 수 없는 구조이며,
임대가격은 오를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B. <하안동 아파트>
제가 2007년 10월에 잔금치른 광명시 하안 주공 10단지
19평형 아파트가 있습니다.
매매가 1억3800, 전세가 7600, 실투금 6250 입니다.
오는 10월 전세 만기인데 현재 전세시세가 9000~9500 입니다.
즉 3달 후 1400~1900 회수합니다.
또 2007년 3월에 매입한 신내동 14평아파트는 매입가 8700 인데
현재 전세시세가 8000 입니다.
C <서울 다세대>
요즘 서울 빌라 대지지분 시세가 보통 3~4000 합니다.
용산,한남 5~6000
만리동 7~8000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연하다고요?
다들 그렇게 거래가 되고 있다고요?
지분가 7000 이면 아파트 분양평당 4000 이 되어야 합니다.
즉 32평 아파트는 13억에 분양해야 합니다.
제일싸게 2000 이라고 해도 32평 6억4천에 분양해야 합니다.
좀 위험하지 않습니까?
빌라는 여러 손바뀜으로 비싸졌고
신규 분양 아파트는 비싸다고 할 것이고...
< 결론 >
A,B의 투자는 왠만한 상황에서 견딜 수 있습니다.
C의 투자는 글쎄요....
출처: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