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메지 항(정확하게는 수로)에 정박되어있는 데서 보이는 풍경..

저 유조선 앞을 알짱거린다고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뜨고 난리도 아니었음..

혼슈와 시코쿠를 있는 일본 3대다리 중 하나인 세토대교를 지나며..

갑자기 악화된 기상관계로 예정에 없이 기항한 중간정도의 섬 히메지마..(히메지에서 출국신고를 한 관계로 불법체류자 신분..ㅎ)

히메지마 섬에서 들른 온천..(앞에 보이는 조그만 산에서 조금 더 가면 바로 벳부..)


이런 섬에서도 한국식 김치가..(실제로는 약간 다른 맛이었음..)

관문대교에 도착해서..(전광판에 조류가 3마일이라는 표시가..)

관문대교가 보이는 조그만 항에 접안을 마치고..밥먹으로 가는 중..앗싸..

드뎌 부산 수영만이 눈 앞에..
이 동영상은 시모노세끼에서 부산까지 항해중 찍은 것입니다..야간에 밧데리가 방전된 관계로 못 찍은 게 살짝 아쉽네여..
시모노세끼 출발해서 수영만까지 약 24시간 소요되었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이들했네! 축하축하
정말 멋지구요, 축하합니다.
기억이 새롭네요.... 같이 가신분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넘 고생해서 다음에 클럽멤버 가실때 가실라나.....?
영원히 추억하실그래도 새로울 세일링입니다.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수 ㅊㅎㅊ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