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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스크랩 [jms/정명석 목사님] 형제의 잘못이나 부정부패를 보고서 대처하는 방법
주와함께 추천 0 조회 33 06.05.04 16: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JMS 정명석 목사님] 형제의 잘못이나 부정부패를 보고서 대처하는 방법

 

 

19990606 주일 흔들리는 갈대 마11:1-10


죄를 덮어주고 회개하도록 기도해서 감동을 주어야 한다


임금의 사랑 문제 건드린 것 하나 때문에 죽게 된 것입니다. 그 얘기는 안 했어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나 쫓아다니면서 하나 되어서 열심히 따랐어야 합니다. 결국 세례요한은 옥에서 목 잘림을 받고 죽게 되었습니다. 말조심 안 해서 그런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그렇게 죽는 것이 뜻입니까? “부정부패를 보고서도 안 외칠 수 있느냐?”고 하지만, 지혜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것을 안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죄를 외치면 누가 하나님을 믿겠습니까? 자꾸 덮어주면 믿게 되지만, 까붙이면 누가 좋다고 합니까? 그러면 다 안 믿게 됩니다.

 

여러분들 형제끼리도 자꾸 잘못을 덮어주어야 고맙다고 하지, 까붙이면 그 사람이 나쁘다고 합니다. 형제들이 죄가 있어도 까붙이지 말고 자꾸 덮어 주어야 합니다. 지금도 까붙이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정말로 정신이 이상된 사람입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제자가 정말로 아닙니다. 참된 제자가 되려면 나와 같이 죄를 덮어주고, 회개할 수 있도록 기도해서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헤롯왕의 죄를 덮어 주었는데, 세례요한은 까붙였습니다. 이성 문제를 까붙이는 사람은 시한 폭탄을 목에다 걸고 다니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나에게 누군가의 이성문제가 들려온다면 나는 안 까붙입니다. “너와 나만 알도록 하고 절대 남에게 얘기하지 말도록 하라”합니다. 본인이 나에게 와서 얘기하면 나는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해서는 안되지 않느냐?” 하고서 끝납니다.

 

출처: www.jms.co.kr    http://jms.j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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