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니스트인 홍혜걸박사의 걸어야 건강해진다를 읽고
호기심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그의 글를 정리한 부로거의 글를 옮겨봅니다.
* 감기: 손만 잘 씻어도 만사형통. 손을 잘 씻는게 중요
* 간염이나 에이즈는 침에 의해 전염 되는 것이 아니고 피를 통해서 걸린다.
* 간염이나 에이즈는 술잔을 돌려서 걸리는 것이 아니고 피를 통해서 걸림.
즉 혈액을 통해서 걸린다.
* 몸에 혹이 생기면 꼭 제거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 양성 종양은 몸에 달고 다녀도 된다.
* 혹이 생긴 곳에 또 작은 혹이 생기면 떼어내도 된다.
* 자궁 근종은 4명중 1명인데 6개월 한 번씩 점검 할 것.
*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삼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임.
관절이 나쁠수록 움직이는 것이 좋다.
자전거타기, 수영이 좋다.(약보다 효과적임)→30분~1시간 타는 것이 좋음.
*1년에 24만명이 사망한다.
사망 원인 → 사망하는 순서
1. 암→6만명 사망 ( 노인 4명중 1명이 숨짐.)
2. 뇌졸중→(한방에서는 중풍이라함)→4만명 사망
3. 심장병→2만명 사망
4. 자살 5. 당뇨병 6. 교통사고로 죽음
암→뇌졸중→심장병→자살→당뇨병→교통사고 순서로 사망함.
※ 더 중요한 것은 뇌졸중, 심장병 →심혈관질환이라 하면 큰 문제임
뇌졸중= 막히면→뇌경색 , 터지면→뇌출혈임
* 심혈관 질환은 갑자기 찾아옴
* 우리의 질병의 뿌리는 수 십 년 동안 서서히 찾아옴.
♥ 이런 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할까?→준수사항
① 혈압재기↓ ⇒낮은 게 좋다. →5년 더 오래 산다.
저혈압이 좋다. →언제나 낮게 유지하기
높으면→터지고 막히기도 한다.
* 피는 파도가 치는 것처럼 철썩 철썩 불연속적으로 지나간다.
140↓/90↓ 보다 낮아야 정상이다.→최소한 낮아야 한다.
130/85는 보통정도임, 120/80↓ 최고로 좋음 .
② 혈당↓낮은 게 좋다. 혈관→지나가는 통로
장기로 빠져 나가지 못함 -인슐린 막힘-화학적으로 치료해야함.
최소한 126↓ 아래로 낮아야 하고 넘으면 당뇨환자이다.
③ 맥박수 →1분에 분당 맥박수 -무조건 천천히 뛰는게 좋다 - 건강한 증거
100↓ 아래로 낮게 뛰어야 한다 .
거북이가 1분에 2번 뛴다. 거북이가 수명이 가장 길고
쥐는 1분에 500번 뛰기 때문에 1년 밖에 살지 못한다.
사람은→1분에 70↓ 번 뛰는게 최고로 좋다.
지금까지는 모두 낮아야 좋았으나 ④은 무조건 높아야 좋다.
④ HDL(좋은 콜레스톨)→청소부 역할을 함↑무조건 높아야 좋다.
몸속에 모든 찌꺼기를 잡아다가 간으로 데리고 가서 분해시킨다.
40↑ 넘는게 좋고 60↑넘으면 안심이다.
※ 정리
① 혈압→120/80↓ 바람직함.
② 혈당→ 무조건 100이하↓
③ 맥박수→ 70↓이하
④ HDL → 60↑ 높으면 최고
결론 ⇔무조건 운동하라,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운동 목적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
㉮ 시간 - 30분이상 유지하는것 기억하라.
㉯ 하체 위주로 하라 -허벅지 근육을 발달시켜야 한다.
(나이 많은 사람은 걷는 것이 최고)
ⓐ 허벅지 근육- 소각장 역할-잉여 칼로리-
쌓이지 않고 다리 근육에서 일어남
다이어트- 많이 움직여라. 반드시 운동하라.
ⓑ 당분은 포도당을 공급- 지치지 않게 해 준다.
다리 근육- 활력의 근육 다리 뻐근해 지는 운동을 하라.
*암 : 편견 버려라, 죽는다는 생각과 난치병이라는 생각을
암은 난치병이지 불치병이 아니다. 4명 중 1명만이 죽는다.
※ 암은 조기발견이 중요 : 증세 나타나기 전에 찾아라.
직경이 3cm 까지 아프지 않다.
대장암 →배로 속도가 증가한다.
*4~5년에 한번이라도 검진하라.
*인터넷 믿지마라. 언제나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라.
*동네 의원에 주치의를 두라.
※예 방⇒ 의학정보 → 나무보다 숲을 보라.
[출처] 홍헤걸 박사의 건강 특강
인생80 - 걷지 못하면
끝이고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릅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개가
무릅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 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傘壽 나이
쉬운길-누우면 약해지고 병 들게 되고
어려운길-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래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일어나기 몇시간 전에 잠이 깨어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
박차고 일어나라 !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네 한바퀴
어디를 가도 부지런 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면 한시간에 15리를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이상
하라(유산소 운동)
운동은 하체위주로 하라.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라.
하체운동을 많이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현미쌀밥을 많이 먹고 고기는 무조건 적게 먹어라.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하다.
(홍혜걸 박사의 의학정보 중에서 ) |
첫댓글 음... 남자 고르는 방법을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실하게 배웠습니다.ㅎㅎ
근데 하체 비만도 건강함에 해당되나..요?^^; 허벅지 굵은 여자들의 시름은 깊은데 말이죠...
비만과 튼튼함은 다르겠지요 ㅎㅎㅎ 근육화하면 될듯 ....
남자가 여자 고를때도 하체 굵은 여자가 최고예요. 탄투이님 걱정마세요.^^
집사람은 고교시절 육상선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