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지 : 부천님 오신날 북한산
일자 : 2026.05.16.(토), 17(일)
날씨 : 토) 오전 흐리다 오후 맑음(18° ~ 30°), 일) 맑음(16° ~ 29°)
참석자 : 박정호, 박종관, 엄재원, 유진경, 윤왕용, 윤창섭, 함형숙, 황삼섭. 이상 8명
[훈련내용]
- 미국 마운트 레이니어 원정대 토, 일 양일간 제2차 하중훈련 약 17km 운행 완료
- 하중은 당일 컨디션과 체중을 감안하여 15~25kg 사이에서 패킹, 과중량은 불광역에서 배분
- 가급적 하중은 식량보다 장비로 맞춰서 훈련이 종료할 때까지 하중을 유지하는 것을 지향
- 장비, 텐트, 취사도구, 식량 등 점검하고, 보완사항 확인(특히, 새로운 장비 등은 반드시 테스트를 거친 후 원정에 나설 것)
[후기]
거리만 보자면, 길지 않은 거리이지만 불광동에서 문수봉까지 약 5km 구간에서 고도 600m를 올려야 하는 구간과 백운대 정상에 올라야 하는 구간이라서 습하고 기온이 높은 날의 하중 훈련은 상당한 체력과 지구력이 필요했다.
게다가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는,
- 정말 오랜만에 백운대에 섰다는 것(늘 인수봉에만 갔지 우린..)
- 탐방객이 많지 않았지만, 좌우 통행이 원활하게 정비 되어서 과거에 비해 병목이 없어서 쉽게 오를 수 있던 점(정비 칭찬이오, 탐방로에는 외국인이 정말 많았다)
- 내려오는 길 오리바위에서 찍은 단체사진?(주말 잠깐만 노력하면 소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지)
- 야영장에서는 대학산악부의 단체 예약으로 야영을 못할 뻔 했던 것?(회장님의 기지로 쫓겨나지는 않았지만... 모든 야영장을 얘네들이 독점하는 것은 좀 그랬지?, 아니지 산악인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슈로 없어질 수도 있는데... 산악인이 아닌 지위에서 생각해야하는거야?)
- 일요일 조식으로는 알파미를 테스트 했는데, 유통기한이 7년 10개월이나 지난(2018년 7월까지,,,) 알파미를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게 정상은 아니다;;)
이런 것들이 있었고, 앞으로 남은 공식 훈련은 2회가 남았다.
남은 훈련에서는 크레바스 구조, 개인별 취향 식량 점검, 비상 상황 대응, 팀 페이스 점검, 최종 장비 점검이 필요할 것 같은데, 시간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다들 많은 원정 경험이 있다 보니, 서로 맞춰주려는 노력들이 보여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참! 원정에 참석은 못해도 포터 + 즐거움을 담당하고 있는 창섭형이 너무 고마웠다. (남은 2회도 부탁하기로 했다)
뒷풀이 우이동 소문난 족발은 왕용형이 쏘셨다.
맛있는 족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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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모임 후기
[등반후기] 26년 5월 3주(토,일)_하중훈련_2차(북한산)
재원[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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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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