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인가?...
제가 홍대앞에서 컴퓨터 강사 알바하던 시절에...
중학생 한녀석이 수업시간에 바탕화면에 새폴더를 계속 만들고 있었습니다.
제 수업이 재미없어서인지..ㅎㅎ
아무튼 엄청 새폴더를 생성했더니...
재미난 이름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새를 앞에다 붙이기 시작하더니...
"그만해 쫌"
"지친다 쫌"
"부탁이야 그만해"
이런 이름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때 정말 웃겼는데...
새폴더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링크합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4&aid=0000576451&sid1=001
첫댓글 그만해 X 100 이 마지막이군요...ㅋ.ㅋ.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