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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초 57회
 
 
 
카페 게시글
♡사진올리기 초임 발령 때 사진
김경섭 추천 0 조회 95 13.05.05 23: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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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6 12:36

    첫댓글 흑구와의 스토리를 보니 벽지학교에서 외로웠을 니 모습이 떠오른다.
    수영장사진에 너 식스팩도 보이네...우우

  • 13.05.06 18:14

    첫 발령지가 넘 외진곳이라 외롭고 고독했었구나 고향 떠나 촌구석에서 제자 사랑이라 나름 의미도 있었겠지만 젊은 시절 아까운 청춘이었네 젊은시절에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지만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었게구먼 슬림한 몸에 다부진 근육질 쥑인다 근디 그 외로운 곳에서 견디게 해 준 힘이 어디서 생긴거여 솔직히 말햐~ 밤마다 별을 헤면서 낭만적인 사랑을 나눈거지 누구여 궁금햐~~

  • 작성자 13.05.07 11:04

    당시에는 기회만 되면 부산으로 내러 갈려고 했었다. 일년 후에 부산 발령이 되었으나 내 반쪽을 만나는 바람에 도교육청까지 가서 상황설명하고 눌러 앉았다. 식스팩? 일주일에 윗몸일으키기 500 번씩 두번만하면 생긴다. 아직 지워지진않았다. ㅎㅎ

  • 13.05.07 11:10

    대단하다!
    끊임없이 새로워 지고 노력하는 니 모습 존경스럽다.

  • 13.05.07 18:15

    식스팩이 맘에드는데 빨리걷기하는 울신랑도 생길라나..ㅋㅋㅋ
    반쪽을 만난곳이라 잊지못할 추억이있는곳이네~~날씨가 참좋다 요즘도 잘지내지?

  • 작성자 13.05.11 04:47

    여기도 이제 나뭇가지에 푸르름이 더해가고 있다. 주말에는 다시 날씨가 뜨거워진다고 한다. 이제 여름이 성큼 다가 올 것 같다. 남쪽에는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겠다. 여기는 이제 아카시아 잎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 여자 친구들은 모두 날씬한 편인데 남자들은 좀 관리를 해야겠더라. 유열이만 빼놓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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