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8일 다시 서울 대법원으로 올라갔습니다.
3일째 같은 기사님하고 ...택시비 18만원
9시에 출발해서 5시에 대전 도착하기로 하고..
11시 40분경에 서울 대법원에 도착을 해서 윤리감사실
이강주계장에게 전화로 도착했다고 통화하고 점심먹고 종합민원과에서
1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심재무사무관이 약속한 이강@순서기관의 휴가서류
등과 기타등등...
그런데 12시가 안되었는데 식당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고,
식당팻말 앞에는 외부인은 12시 20분이후에 오라고 적혀 있더군요.
첫 날과 둘째날은 못 보았는데..그런데 식당앞에 있는 시계가
12시 59분에 서 있는 겁니다. 어 이상하다. 제 시계를 보니 11시 57분경
지나가는 다른 사람에게 물으니 11시 58분이라고 하더군요.
사람들 식사하고 나오고 들어가고 합니다.
이상하다..??
제 시계로 12시 25분에 들어가면서 시계를 보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서 있던 시계가 밥을 먹고 나오니 시계가 적상적으로 작동하더군요.
참으로 이상합니다. 아마도 누군가 cctv를 유심히도 잘 관찰하는듯 하더군요.
5월 8일 대법원에다 몇 가지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왔는데 아직 답변이 안 왔네요.
거기에는 대법원 점심시간도 포함되어 있었고요.
약속한 1시에 종합 민원과에 갔더니 이강주계장이 나타나지 않아서
민원인이 쓸 수 있는 컴퓨터가 있느냐고 거기 공무원에게 여쭈어보았더니
@@@이라는 공무원(종합 민원과 문건 접수) 이 저쪽에 컴퓨터가 있으니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이름을 적어 놓았습니다.
5월 7일날은 휴대폰 밧데리 충전기가 없어서 고생을 좀 했는데
컴퓨터가 3대 있더군요. 컴퓨터 3대중에 2대는 좀 작고
낡아서 화면이 큼직한 컴퓨터를 켤라고 했더니만 본체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여직원에게 본체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갑자기 아까
그 남직원이 대답을 합니다. 저쪽 구석에 본체가 있다. 그래서 그 구석으로 갔더니만
본체는 2대 작은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이라서
이 화면이 큰 것을 켜고 싶다고 했더니만 그건 시각 장애용이라는 것입니다.
으잉? 그런데 시각장애인용은 조그만 컴퓨터에 친절하게 써서 붙여져 있는것입니다.
시각 장애인용은 요기 조그만한 것이네요. 이것은 아니고...
이거 본체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 남자직원 갑자기 그 컴퓨터는 전자재판시 쓰는컴퓨터라고 하는 겁니다.
정말로 너무 잘 된 일이 아닐런지. 제가 앞으로 재판할 일이 많아서 이 기회에
전자재판을 좀 배우려고 하고 좀 켜 보아야 하겠다고 했더니만, 그건 본체가 없어도
켜진다는(?) 더 궁금한 이야기를 합니다. 본체가 없이 켜진다. 그럼 최신형?
2대는 구닥다리면서,,, 한 대를 최신형으로...역시 믿기 어려운..
거기다가 성질로 내고 큰 소리를 치면서..
대전 촌놈이 올라갔다고 텃새를 부리시나, 대전 검찰청이나 법원에서처럼
계장이나 과장 불러다 놓고 당신들 공무원 아닙니까? 공무원들이 뭘 하시는 분들이십니까?
그리고 월급은 어디에서 받으시는지요?부터 시작해서 ...
반말하는 대전지방 검찰청 최문@계장님 덕택에 대전지방 검찰청 차길원 민원실장은
저에게 한 시간동안 국민알기를 똥같이 보시는 공무원들에 대하여 이야기 소리를 들으셨고,
대전 지방 법원 민원실장 황의성 서기관은
종합민원실 형사과 김민@님 때문에 몇차례나 아주 거센 항의를 당하셨으며
마찬 가지로 형사과장 신정자 서기관도 부하직원이 공전이라는 말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아주 거센 항의를 당하셨는데...
대전이나 서울이나 또옥 같은 점은
말단 공무원들...이른바 창구직원들이 많이 불친절하다는거 거기다가
짜증에다가 반말도..대전은 2012년은 아주 많이 나아졌다는거...
다른 점은 대전은 서기관쯤 되면
그래도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메모하고 고치겠다고 인정한다는거
누구처럼?
대전 지법 고두석경비대 팀장처럼, 신정자 서기관처럼, 양채화 형사과장처럼
주진평감사관처럼 배봉현 국장처럼
대법원 송환달 서기관처럼
대법원은 오히려 이강주계장이나 심재무사무관처럼,,
그런데 서울 대법원은 높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이상@서기관님은 민원인들이
얼마나 기다리는지 알바가 아니라고 하고 해결해 줄 수 있는 부서도
그게 윤리감사실인지 사법지원실인지도 모르시는지 ...자기 자리에서 다른 부서로 전화
연결도 안된다고 하시고...뵈러 간다고 했더니(서울 가면서 통화함)
그 아래 이원@사무관님은 서기관이 휴가를 갔다고 하고 그럼 휴가에 관련된 서류를 보여달라고 했더니 월요일날 오면 틀림없이 보여준다고 하고 그게 안되서 윤리감사실 심재무 사무관 만나서 휴가 서류 보여달라고 했더니 역시 보여준다고 하더니만...
재판 기록이 대전으로 1달후에 내려 간다고 하더니 갑자기 1주일 이내로
대전에 내려 간다고 하면서 빨리 서류를 복사를 해 가라고 하지 않나.
도대체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왜? 한 사람도 사실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질 않고...
국민이 어렵고 힘들다고 하면 도와주려고 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고 노력하라고
뽑아준 공무원이 지네가 국민들의 그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고 반말하고
지랄들을 하시는지...
제가 5월 11일 이후에 이야기를 차마 올리지를 못 하겠습니다.
한 달간 병원에 입원에 있다가 6월 8일날 퇴원을 하는 바람에 이 이야기를 최근에서야
올린것입니다.
대법원에다가 택시비라도 청구하려고 합니다.
아니면 점심시간만이라도 지키라고 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을 조롱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도 저도 아니면 국민들에게 친절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대법원 직원들이 바로 서면 나머지 법원 직원들 당연히 바로 서겠지요?
검찰청, 경찰서직원들 말할것도 없고요.
(2011년 검찰청 , 관청 여직원들 제게 따끔하게 혼난 직원들 대전에서 단지 몇 명 있었습니다.)
사람들 흥분해서 돌 깨뜨리면
공공기물 파손으로 형을 살게 만드니까.. 흥분해서는 안 될거 같고요.
저 대법원에 3일간 다녀 오면서 참을 인자 많이 썻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법원 탐험기 1,2,3편을 읽어주시고...
첫댓글 고생 많으십니다.
포기 하지 않습니다.
사법정화! 감사합니다.
사법정화. 언제 될까요?
희망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내용은 사실일터인데 당하는 사람 기가막힙니다.
친절하신분들도 다수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왜 못된짓을 했을까? 추궁을 해볼일입니다.
저도 구청가서 많이 느꼈는데 이렇게 글을 보니 올리고 싶습니다.....하지만 참아요...친구들이 공무원이라... 친구모임에서는 막 난리를 피죠...요즘은 많이 서서히 고쳐지는듯해요...빨리 박힌돌들을 밀어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