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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 송운회(雪舟 宋運會1874∼1965) 중국과 조선의 서예 명인들의 서체를 익혀 독특한 설주체를 완성한 송운회는 고종 11년(1874년) 율어면 금천리에서 출생하여 한말의 혼돈기, 일제의 강점기와 민족의 비극 6.25를 체험 하면서도 글씨 외에 한순간도 다른 곳에 한눈을 팔지 않았으며, 1965년 임종때 까지도 붓으로 예도(藝道)를 실천했던 탈속웅필(脫俗雄筆)의 대가 였다 |
첫댓글 선비의 평정심을 끝까지 유지한 秀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