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창업 교육 및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공고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 중장년 등 전 연령대 창업자를 선정한다.
특히 건국대는 KU 창업지원 인프라와 함께 BM 고도화, MVP 제작 등 점층적인 창업 교육을 필수로 지원한다. 또 수요 맞춤 창업 BUILD-UP, 투자 IR 교육, 창업 분야별 MEET-DAY, 예비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주관기관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국대는 창업률과 생존율에 특화된 청년 예비창업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우수 주관기관이다. 건국대는 2014년 중기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실전창업교육 주관기관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주관대학 △ 캠퍼스타운사업 종합형 주관대학 등으로 선정되며 정부창업사업 운영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