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금 만원에 행복을 찾아서 출발입니다
아침 7시 천호역에서 만나서 영등포역에서 국철 무궁화호를 타려고
열차가 도착하여 바비 잔차를 열차화물칸에 거치해야합니다
스탭들은 짧은시간에 잔차를 올리고 바쁨니다 그저 잔차가좋아서 하는 봉사
항상 생각하지만 코레일열차 거치대는 최고입니다 !
기차에 특성도있지만 참 안정감있어요
출발전 사진좀 직자하니가 어디를 보시나요 ^^
옥천역에 도착하였읍니다
역 광장에서 각자 식권을 받고 준비 운동을 합니다
축제장에 도착하여 한컷담아봅니다
자연팀으로 오신 부부중 축제장에서 사과깍기 대회입니다
식권 5.000 원짜리로 축제장에서 무었을먹을까 선택합니다
옥천 새마을 부녀회원들에 봉사가 참 잘이루어지고있더군요
위에 사과깍기에 참여한분에 남편입니다
축제장을 떠나서 라이딩은 시작되고 써컴님도 달리심니다
이모도 열심히 페달질을하고 뒤에는 영숙님 모습이 보이네요
금강 줄기가 너무 아름답지요 ^^
업힐도많고 지난해 영희 영숙 혜정 태희 님들 함께 다녀왔던길입니다
지나는 길목에 마을회관에서 휴식중
후미 차량입니다 힘들어하는 사람들 이송중입니다
강변에는 오토 켐핑을즐기며 낚시를하네요
축제장에서 뭐하시는지
영숙씨 업힐을 열심히하고있읍니다
농번기에 마을길이 아름다우미
산수좋고 물좋고 시골풍경이 고향에온 느낌이지요
외딴짐한체가 보이는데
옛날에 서당이었다네요
살짝 문을열고 안을 들여다보니
그리고 어린날에 기억을 더듬어주는 시골분교
누군가는 저곳에서 미래를 꿈꾸며 공부하였을
동의초등학교 우산리 분교래요
정지용 생가에들러 시를보고 정지용시인은 향수라는 노래로 우리에게 알려진
얼마나 마눌님을 고생시켰으면 사철 발벗은 아내가 햇살을 등에제고 이삭줍는다했을고...
방구석에서 시를쓴다고 안자서 아내는 맨발로 이삭줍기하고 에이 못난 남편 같으니라구 ...
이제는 떠나야할시간
옥천역 부근에서 저녁은 공포에 막국수 와동동주로 마감하고 ^^
짐으로향하여
첫댓글 소리소문 없이 댕겨 온 영숙씨여
보기
자전거로 가는거라 엄두를 못냈는데..
사진 보니 넘 멋지네여..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최측에 인원보충으로 비공개로 연락을 받아서 다른팀과 합류하여 다녀왔어요
지난해 우리가 다녀온길 그대로였어요 구간중 지난해에 공사중이던곳을 포장공사가 끝이나서 좋았는데
또다른곳들이 공사중이라 1차선 지나는길인 불안했어요.
자전거를 참 잘배웠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코레일열차 대우도좋고 스텝들이 자전거가좋아서 봉사 하는 모습도 참보기 좋아습니다 타다가 힘들면 한발 늦추어서 가는방법도 배웠어요 다똑같이 빨리가도 늦게가도 집에 올때는 같이오니까 이런기회가 있으면 많이 접해 보는것도 참좋을듯 함니다 모든게 쎔덕분이예요 감사드림니다~~^.^
영숙씬 좋았겠네?
토욜날은 나도 갈수있었는데~~~
난 찬밥됐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