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두 어렸을때 부터 겜 했는데..^^

그레픽을 보는 것도 겜을 사랑 하는 겁니다. 더 좋은 그래픽 더 좋은 영상을 찾아 자신만에 겜 세계를 만들어 가는 거니까여.. 저두 한때 그래픽을 쫌 봤는데... 어느 순간 스토리가 눈에 들어 오더군여.. 그래서 공략집 같은거 구할때 대사가 많이 나오는 걸 구하져 지금도 그냥 혼자 심심풀이로 글을 씁니다. 언젠가 제가 쓴 시나리오로 겜이 나오길 바라면서^^ 즐겜 하세여^^ PS:지금 나이가 많아야?? 21 이겠네여?? (13=초딩 최대 나이 + 8년 하면)^^ 정보 보면 알수 있으려나?? 공부 건강 겜..하나두 빠짐 없이 잘 하시길.. --------------------- [원본 메세지] --------------------- 우선 저는 패미콤 부터 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니깐... 어림 잡아도 8년은 됐겠군여... 조금 늦게 게임 계에 들어 왔습니다. 올랜 유치원때 제믹스인가... 대우에서 만든 오락기 그때도 잠간 게임계에 발을 들였지만 재대로 한건 패밀리 때 부터였습니다. 그때 즐긴 원어가 잘 생각 안나서.... 열열 스리즈 넘 잼나게 했어여... 그땐 공략집두 구하기 힘들때라... 짐 처럼 PC통신두 발달 돼어 있지두 않고... 저 혼자 필사기며 각종 기술을 터득하면서 초등학생이 그 시절 밤을 세면 서 게임을 했습니다. ㅋ.ㅋ 짐두 잼난 추억 이였어여... 그담에 산게 슈퍼겜보이 여러가질 즐겼져... 마지막에 나온 마장기신이 인상 깊게 남았어여... 아 그때도 플리곤 게임이 잇긴 했어여... 별룬 없었지만 그담에 세턴 플스1 드림케스트(전 나온 그날에 사서 120만원이라는.... 엄청난 거금을 들여 삿어여... 버파3 한정판 포함) 이상하게 드케는 못팔겟더군여... 비산게 주고 산것 땜이 아니라.. 제가 세가 팬이라^^ 이외에도 각종 휴대게임들과 아직 어드벤스는 구입 못했어여.. 담주는 돼야 살것 같아여..^^ 아 넘 삼천포로 빠졋네여... 우선 제가 젤 맘에 안드는 현실이... 짐 게임들은 그래픽만 너무 본다는거에여... 패미콤때 그래픽 안봣어여... 슈퍼컴보이때두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긴 않앗져... 플스1 로 넘어 오면서 SS랑 PS랑 그래픽 차이를 마니 얘기 한것 같아여.. 너무나 가슴 아픈 현실이에여... 물론 그래픽이 좋아야 게임 할맛두 나져... 엑션 어드벤쳐에선 제가 약한지라 소닉 어드벤쳐를 해도 머리가 어지러워여 이코는 조금 달랐지만 하지만 그래픽 보단 더 중요한게 게임의 완성도 인것 같아여 그래픽도 그 안에 들어 가져.... 바운서 겜을 대표적으로 들수 있겠네여.. 님들이 가장 마니 아실 테니깐... 그겜 그래픽은 좋습니다. 게임성은 머랄까... B급 게임 인것 같아여 바운서 잼나게 한 분들한테 ㅈㅅ 글구 두번재 문재는 요즘은 별루 안그러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너무 타일트성을 믿고 산다는거란거져... 철권4 겜을 뒤지면 심오함은 있겠지만 철권4란 이름 빼면 그다지 환영 받을 만한 겜은 아니라고 바여 버파는 제가 싫어해서리.... 태그가 훨씬 더 나았다고 봐여.. 요즘 켑콤대 SNK하신분들은 알겠지만 케릭이 너무 없어여... 글구 삭재됀 기술도 잇고... 다른 방향으로 간다고 해야 될까나.. 물론 2D겜이랑 3D겜을 비교 할순 없습니다 그냥 참고 자료가 부족해서리.. 생각 없이 쓰는거라... 자료를 못 구했네여.. 물론 저 혼자만 느기는걸지도 몰라여.. 하지만 대작 겜이 나오면서 파이널판타지 10을 클리어 하면서 고전적이 겜이 마니 생각 나더군여 그래픽은 구려도 잼난 게임 많아여.. 복사가 난무 하면서 많은 겜을 살수 있으면서 플스투가 정식 발매 돼면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좋아졌져.. 겜을 보는 눈도 높아지고요. 하지만 그 눈을 너무 그래픽만 보고 구입하신다거나 그러진 않았으면 해여 게임성도 보고 판단을 해주었으면 좋겠에여 허접한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