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길벗님들과 즐겁게 잘 걸었습니다.
진행하신 산맥님과 순돌맘님,분위기 메이커인 연아님,~~~~뒤로계속~~
겨우 430m.
쉬었다 갑시다.
나그네는 그저 잠시쉴뿐,결코 걸음을 멈추지않는다.
100년된 살구나무 목탁.
헐! 난 사진찍느라 소원을 비는것을 깜빡.
잠시 쉬고,요땅 출발준비.
모노레일은 타고싶지만,오늘은 패스.
단체삿,걸어서 금수강산을 한바퀴 걸어보세.
잘먹었어요. 새우와 참치넣고 맛점.
감사합니다.
금단산 신선길, 걸어서 신선이 되고싶어라!
술을너무 좋아해서 주선이되면,곤란.
금단의 땅인? 금단산에 들어온 우리들에게
산신령이 노여워하지마세요.
겨울도 이제 막바지. 올해겨울은 춥고, 난방비가 팍 올라가더라.
오늘의 코디가 밀리터리인것같지만,엣지있는 연아님의 포즈.
우리는 멋진 길친구.
원더걸스의 출현.
이정도의 포장길은 껌이에요.
예쁜 산처녀들.
멋진 청년도.
남학생도 생기발랄.
뭐하는겨? 페이저님 돈복받을듯.
돈나와라 똑딱,목탁,이왕이면 신사임당이 나오는것으로.
아무리봐도 페이저님은 뒷모습은 아줌마스타일.
길이 좋아요.
내가 단둘이 걷고싶은 길.
여기서 단둘은 상상에 맡기겠어요.
뒷풀이는 괴산 올갱이집에서 먹방.
윤정님과 친구분들,속리산의 현지에서 안내를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거울이 좌석뒤에 달려있어 좋아요.
한샘사진은 운남성의 여행사진으로 대신,
7년전 사진인데,지금은 이런사진은 불가.
할배가 그대로 추락해요.ㅋ!
혼자걸으면 철학자가되고,둘이 걸으면 친구가되고,셋이상이 걸으면,그중에 스승이 반드시 한명은 있다.(한샘생각)
첫댓글 한샘님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 ~^^
다음길에 뵙겠습니다 ^^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감사를드리며,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한샘 넵
완전 빠름빠름 이시네요~
집가서 안경쓰고 봐야지 ㅠㅠ
ㅋ! 안경쓰시고,천천히보세요.
순돌이도 볼려나?
@한샘 같이 볼게요~~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돈을알기를 돌같이보라.
나무아미타불,역시 페이저님의 무욕의 정신세계.
어제 발다리는 힘들었으나, 기분 좋은 걷기였습니다.
한샘님 곧 길에서 뵈어요
즐거운 도보이었지요.
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멋진사진 즐감합니다
이쁜 사진도 담아 갑니다
담길에서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예,같이걸어 반가웠습니다.
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