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쁠 땐 뺨을 적셔도 됩니다.
하룻밤 이틀 낮
제주땅 188Km
꿈을 꾸듯 뛰막질로 아름다웠습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동호회 만세.
이현석프란치스코 조직부장은 달리며
영화 찍는 차량 몰고
교통 통제하고...
월드컵 구장을 통과하는 7구간
오르막 연속 마의 코스를 김미정 멜라니아가 달린다.
성치 않은 몸입니다.
위미 2리 바닷가
아름다운 집 리치웨이빌리지
그 집 밤 열한시 이후 코 폭탄이 떨어져
그 바닷가 고기들은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현길순안드레아 달리는 동작은 사뿐 사뿐
나비를 닮았습니다.
늘 우리와 함께하신 성모님.
우리의 어머님이십니다.
성모성월 묵주기도 188Km 제주도일주 성모님과 이어 달렸습니다.
김녕본당 어머님 뵈었습니다.
강정평화 그리고 세계 평화를 기도하며 하느님 발들 껑충 거렸습니다.
별도봉에서 자주 만나는 임제훈 시몬
11,12,13,14 구강을 줄곳 달렸습니다.
첫댓글 뛰는 중에도 김녕성당에 들러 미사봉헌하고... 참 주님은 좋으시겠다.
가마동 회원들의 넘치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을 보시고...
김녕성당 서신부님도 뵙고 넘 은총을 많이 느끼내요
김녕 주임사제 서웅범(베드로)신부님을 조만간 사려니에서 함께 달리며 좋으신 말씀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좋은 만남은 좋은 산소를 마시며 身心을 단련하고 안 좋은 몸이 쓰다가 버리지 못한 노폐물을 흘러 내리는 땀과 함께 배설하는것입니다.
서 베드로신부님 가마동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화살 한발 쏴 주세요!!
주님. 서웅범 베드로 신부님을 가마동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그리고 부족한 저희 양떼를 돌보는 사제가 되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김녕성당에 꼬마복사 성현이 남을 배려를잘한다고합니다.신부님 잘보시도록 페이지를 넘기면 바로 북 마크띠를 해주어 매우 좋아하십니다. 배려를 잘아는 아이죠.
이날 사랑의 미로 노랫말처럼 먹고 감동을 배려로 오늘도 시작합니다.
다시보는 이어다리기 사진 성모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