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수에서의 모임 후기를 올림니다
갑자기 날씨가 좋지않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런데로 괜찬은 날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가장 많이모이는 그래서 가장 뜻 있는 모임이 될거라는기대를 했었는데...,
오신다던 분 들이 몇 분 오시질않아 그 분 들을 기다다가
아까운시간을 많이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못 오시면 못 오신다고 전화연락이라도 해 주셨으면
그렇게 기다리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참석해주신
영광에 박옥이 총무님/나주에 함준오님 곡성 임미숙님 박천승님/
강진에 지자체 담당자이신 김한주님/
전남대 119요원 신승관팀장님과 요원 여러분/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여수에계신 전윤정님과 윤은아님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다해 정모준비에 힘을 써 주시고
밤 늦게까지 이곳 저곳을 안내하며
많은 성의를 보여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바다횟집에서의 점심식사 넘 좋았구요 항일암 구경은 참으로 극치였습니다
언덕길을 오를때 힘은 좀 들었지만
암벽사이를 지나 항일암에 올라서니 내려다보이는 먼 바다와
주의를 휘어감은 기암괴석.그 정치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조금 이른저녁 어느 식당에서의 독특한 고등어쌈과 개장국의 맛도 일품이었구요
돌산대교의 야경과 여천공단 야경은 집적보지않고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대 장관이였습니다
비록 14명(윤은아님의 왕자님포함)의 적은 회원들의 모임이였지만
너무 즐거웠고 뜻있는 모임이였습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여수 전윤정님과 윤은아님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많큼
너무도 고마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정모사진 구경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