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학교인 범물중학 여자 선수 2학년 2명(심아영, 배초록), 1학년 5명(김가희, 정예린, 김수민, 윤보령, 곽예린) 합계 7명의 선수를 각각 100m, 멀리뛰기, 200m, 400mR 종목에 이름 순서대로 출전시켜서 1위, 3위, 3위, 3위 성적을 거두었다. 종합 총득점 10점 차이로 비록 준우승을 놓쳤으나 이 대회 직전에 있었던 소속 지역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에서 여중부 종합 3위 입상한 학교가 시 전체 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므로 큰 성과로 여겨진다. 더구나 1학년 선수가 과반수를 넘기에 내년에는 빛나는 종합 우승 학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멀리뛰기 선수가 지역교육청대회에서의 기량을 발휘하였더라면 당당히 준우승할 수도 있었고, 투척과 중거리 부문에서도 좋은 선수가 발굴 지도되었으면 종합 우승이 충분하였음을 반성해본다.
소속 학교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출전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 -
(먼저 귀가하여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한 2학년 배초록, 심아영 선수가 많이 생각나고 아쉽구나... 학교에서 시상 할 때 잘 찍어놓을꺠!!!)
첫댓글 좋은 지도력으로 훌륭한 성적에 축하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감사합니다. ^*^ -
용장 밑에 약졸 없고, 지도자의 역량이 곧 경기의 성과라고 했는데- - - 1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주심에 깊히 감사를 ..... 잘 지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