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산 1박2일 여행.

[신종남(사랑초)]

언제 : 2023년 7월 10일∼11일(월,화).

정읍 산내면에서 포항까지는 약 290km 거리이다. 오전 8시에 출발하여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까지 간다. 순창에서는 광주-대구간 고속도로(12번)를 타고 대구까지 간다은 대구에서 포항까지 20번 고속국도를 이용한다. 포항 죽도시장에 도착하니 벌써 점심시간이다. 물회로 점심을 먹고 환호공원에 있는 스페이스워크를 체험한다. 이후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호미곶에 들러 돌아본 다음 부산으로 이동한다. 광안리에 도착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고 송정에 있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오늘은 먼저 해동 용궁사를 돌아보고 송정역으로 이동하여 블루라인에 승차하여 미포역까지 간다. 장마가 계속되고 있지만 관광을 할때면 비가 멈춰서 여행을 기쁘게 할수 있다. 송도에 이동하여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용궁 구름다리까지 다녀온다.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서 고래사 어묵 판매장과 수산시장, 부산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남포동에서 씨앗 호떡도 먹어본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였지만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 또한 부산은 약 10년만에 가서 감회가 새롭다.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송정해수욕장.

함안휴게소 입니다. 장대비가 쏫아지고 있네요. 장마비에도 무사히 집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