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충주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 잘못 우리회원님들을 계도의 대상 또는 불법상수원침입으로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좀더 알아보고 호수구간과 남한강구간을 문의하여 알아보고 나중에 추진하도록 하겟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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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는 무주금강에서 지난번에 못했던 쏘가리낚시 투어를 진행하고자 합니다.</P>
<P>신록이 온 산과 강을 푸르게 덮어가는 4월의 중순입니ㅏㄷ.</P>
<P>무주의 금강에는 여러번 카약투어를 했는데 언제나 변함없는 수량과 멋진 풍경으로 우리를 맞아줍니다.</P>
<P>이번 투어는 금강의 쏘가리를 낚아서 매운탕을 맛보는 투어를 진행할까 합니다.</P>
<P>금강은 전국에서 오시기에도 좋고 강도 온화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하시기에 매우 좋은 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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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산과 들에 자라난 산채를 맛보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P>
<P>밤에는 캠핑을 하면서 무주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쌓인 피로를 풀고 동호인들과의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만들고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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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P>
<P>오시는 길은 대전을 지나 진주 가는 고속도로로 접어들어 무주 IC에서 내려 금산방향으로 큰 다리 네번째다리에서 내리면 금강래프팅이 있는데 그곳에서 집합하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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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ff3300>집합시간은 토요일 팀은 오전 9시까지 집합하시고</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3300>일요일 팀은 토요일 오후에 도착하시거나 일요일 오전 9시까지 오시면 되겠습니ㅏㄷ.</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33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ff3300>회비는 3만원 입니다.(식비, 가이드비포함)</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3300>카약없는 분은 렌탈비 3만원.(선착순 7명)</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33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0000ff>텐트와 침낭등은 각자 준비하셔야 하며 없으신 분들은 미리 알려주시면 민박이나 여분의 텐트나 침낭을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장비 남는 분들은 나누어 주시면 고맙겟습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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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오십시오. 배는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서울에서 10시경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왕이면 잠실 선착장에서 만나서 함께 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연락주세요. 011-276-9098 조구룡입니다. 현재 별똥님, 그리고 친구분, 청개구리, 저, 월간 마운틴기자님, 오솔길님, 스팀보이님.......참석예정입니다.
처음해서 그렇지 몇번만 하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자전거 많이 타서 허벅지가 팍팍하는 느낌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평단길을 질주하기에 별로 주의할 일이 없지만 카약은 물길을 찾아 나가는 것에 많은 두뇌회전을 하고재빨리 계산하여 물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카약이 고급레포츠에 드는 것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단순하지 않다는 것, 힘만 쓰는 운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첫댓글 아~~~~~~~가고싶네요!!! 요즘 맨날 회사일에 묻혀...정신을 못차리고 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강보다 금강이 헐씬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교통편 좋고, 물맑고, 경치좋고.. 혹시나..이번주 일정 취소되면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팀보이님 보고 싶내요, 우리가 얼마동안 못보는가요 작년가을인가여....통영이후 못보았네요.
월간 마운틴에서 취재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jomo님..장비가 없지만 토요일 모임에 참석하고자 합니다.. 랜탈이 가능하겠습니까?
예, 오십시오. 배는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서울에서 10시경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왕이면 잠실 선착장에서 만나서 함께 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연락주세요. 011-276-9098 조구룡입니다. 현재 별똥님, 그리고 친구분, 청개구리, 저, 월간 마운틴기자님, 오솔길님, 스팀보이님.......참석예정입니다.
jomo님, 별똥님...아침에 일어나서 어깨가 뻐적지근한것 보고나니...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카약킹의 새로운 경험을 이끌어준 두분께 감사드립니다...어제 수고가 많으셨고요...
처음해서 그렇지 몇번만 하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자전거 많이 타서 허벅지가 팍팍하는 느낌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평단길을 질주하기에 별로 주의할 일이 없지만 카약은 물길을 찾아 나가는 것에 많은 두뇌회전을 하고재빨리 계산하여 물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카약이 고급레포츠에 드는 것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단순하지 않다는 것, 힘만 쓰는 운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