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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전증
2) 수전증
3) 알말정
4) 인데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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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전증 - 손 떨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jinchoi51&logNo=60018089398
수전증은 진전증이라고도 하며 수저를 쥐거나 글씨를 쓰거나 악수할 때 손이 떨리는 현상이다. 심한 경우는 머리와 전신이 떨리는 증상이 있다. 너무 떨려서 붙잡아도 소용이 없고 식사조차 불가능해 입원한 환자도 있다.
■수전증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수전증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남자는 9%, 여성은 14%가 수전증이 있다는 보고도 있었다. 하지만 흔한 현상이라고 해서 ‘별거 아니겠지’ 하고 소홀히 여기다가 자칫 큰 병으로 키울 수 있다.
수전증은 말 자체가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의해 손이 떨리는 증상을 총칭하는 말이다. 따라서 자신이 수전증이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바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세란병원 신경과 박지현 과장은 “흔히 수전증은 나이가 들면 생긴다든지 술을 많이 먹으면 생기는 증상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수전증의 원인은 이런 뇌손상 외에도 가족력, 약물복용 유무, 갑상선질환 등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전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본태성
본태성 수전증은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지금까지는 가족력에 의한 유전적 영향으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자신이 수전증이 있다면 가족들 중 누군가가 수전증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안정하고 있을 때는 증세를 보이지 않지만, 대개 어떤 작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흔히 물컵을 들거나 글씨를 쓰려고 할 때 많이 나타나며 가끔 술을 마시면 술기운이 도는 동안은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20대부터 피곤하거나 긴장했을 때 나타나기 시작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평상시에도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난다. 4∼10HZ정도의 미세한 떨림이 좌우에 같이 나타나고 손, 머리, 목소리 심하면 몸이 다 떨리기도 한다.
■단순한 생리적 현상으로도 나타난다
두 번째로 대표적인 원인은 파킨슨병에 의한 수전증이다. 본태성수전증과는 달리 움직이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수전증이 더 심하게 보이고 손을 움직이면 증상이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본태성과는 달리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생성 뇌세포가 손상되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행동이 느려지고 보행이 어려워지는 등 수전증 이외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 단순히 생리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공포나 긴장을 느끼는 상황에서 손이 떨리는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봤을 것이다. 일시적인 이런 증상은 크게 문제는 되지는 않지만 조금만 긴장하면 습관적으로 증상이 나온다면 정상반응을 넘어서는 수전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이밖에도 갑상선질환, 알코올중독, 약물복용, 말초신경병, 소뇌의 병변, 뇌간의 병변등의 원인으로도 수전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수전증도 고칠 수 있다
자주 발생하는 수전증은 일단 전문의 진찰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좋다.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전증 중에는 수전증 이외의 운동기능과 근육조절능력이 문제를 일으키는 병일 수도 있다.
특히 젊은 나이에는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한 수전증이 빈번히 나타난다. 따라서 수전증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한번쯤 느끼는 생리적 수전증 역시 증상이 심할 경우 단순히 생리적 수전증이 아닌 병적인 수전증으로 생각해야한다.
90%이상의 수전증은 적절한 약물치료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약물에 난치성인 일부 수전증의 경우는 증상에 따라 수술적 치료나 뇌 심부 자극술로 호전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수전증을 약물 치료 하는 것은 아니며 원인에 따라서 심각하지 않을 경우, 혹은 환자가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본태성 수전증의 경우에는 약물 치료 없이 상태를 관찰하기도 한다. 또, 커피나 홍차를 많이 마시지 말고,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피로를 바로 바로 풀어 버리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도 좋다.
파킨슨병에 의한 수전증의 경우에는 특히 주위에서의 관찰과 관심이 중요하다. 노인들의 수전증은 노화로 인한 것이라고 지나쳐버리지 말고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더 큰 불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출처] 수잔증 떨리는손 내몸에 이상신호|작성자 hjinchoi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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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생리적 진전 혹은 떨림과 다르게 우리 몸의 특정 근육 둔 특히 손끝이나 손가락, 혀, 성대, 턱 등이 떠는 경우가 있는데(이 경우 깨어 있는 동안에만 나옴) 이것이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떨림, 진전입니다.
떨림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1.생리적 떨림, 2.원인 불명의 체질적인 떨림(본태떨림), 본태떨림은 몸을 움직이거나, 물건을 잡으려고 의도적으로 근육에 힘을 줄 때 생기는 떨림을 말합니다. 3.파킨슨병에 의한 떨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떨림이 자세나 동작에 따라서
1.안정떨림, 2.활동-체위떨림 그리고 3.의도떨림으로 구분됩니다.
1.안정떨림은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을 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파킨슨병, 심한 본태떨림이 있습니다.
2.활동-체위떨림은 본태떨림에서 흔히 관찰되지만, 생리적떨림이나 독성-대사성질환, 약물에 의한 떨림, 신경병증에 의한 떨림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체위떨림은 힘을 주어 특정 자세를 유지할 때 일어나는 떨림을 말하며,
3.의도떨림은 소뇌나 인접 연결구조물의 질환으로 발생하는 떨림입니다.
떨림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1.약물입니다. 천식 및 기관지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기관지 확장제,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이나 진통제, 간질약, 우울증약, 신경안정제 등의 일부 약물들이 떨림 증상의 원인이 되므로, 이러한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담당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2.수면 부족, 3.마그네슘 및 비타민, 미네랄 결핍, 4.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떨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갑상샘 기능 항진증이나, 6.저혈당이 있는 경우 떨림과 함께 식은땀, 불안,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또한 담당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손과 같이 특정 부위의 근육을 조절하는 7.뇌 부분의 문제로 인해 손 떨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 다발성 경화증, 외상에 의한 뇌손상, 만성 신장질환, 뇌간 및 소뇌에 손상을 주는 퇴행성 신경질환, 파킨슨증후군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리가 체내에 쌓이는 유전성 대사 질환인 8.구리 대사 이상(윌슨병), 크롬친화모세포종과 같은 종양, 9.선천적,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질적인 본태떨림은 대개 35세 이상에서 흔하지만, 10대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절반 이상의 경우에서 가족 중에 비슷한 양상의 떨림증 환자가 있습니다. 본태떨림의 경우 특정한 자세를 취할 때 양쪽 팔 부위에 약하게 나타나며, 몸을 움직이거나 물체를 잡으려 할 때 떨림의 강도가 더 심해집니다. 대부분 팔이 안과 밖으로 돌아가거나, 굽혔다 폈다하는 모양으로 떨림이 생기지만, 떨림이 심해지면 가만히 있을 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떨리는 부위가 팔에서 위쪽으로 진행되면 머리, 얼굴, 입술, 눈썹, 목소리, 턱, 혀에서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 떨림은 주로 양 옆이나 위아래로 흔들리지만 머리를 둥글게 돌리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떨림 증상이 다리 쪽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보통 노인에게서 머리에 빠른 떨림이 나타나면 이는 파킨슨병보다 원인 불명의 떨림인 본태떨림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어떠한 자세를 유지할 때 나타나는 체위성 떨림은 한쪽에서 증상이 시작되어 양쪽으로 진행되기도 하는데, 떨림이 시작되는 초기에는 가끔씩 발생하지만 점차 횟수가 증가합니다. 떨림의 속도는 나이가 많을수록, 떨림이 생기는 간격이 넓을수록 느려지게 됩니다.
본태떨림은 파킨슨병이나 소뇌 기능 이상 및 다른 신경학적 증상이 없이 원인 불명으로 전신에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질환이 동반되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약한 파킨슨병 증상 및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본태떨림은 흥분, 분노, 피로, 수면 부족, 불안, 두려움, 허기, 심한 고온이나 저온 상태에서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당한 음주를 하거나 의도적으로 떨지 않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경우 떨림이 감소됩니다. 음주는 2/3 환자에서 떨림을 줄여주지만,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음주를 하는 경우 오히려 떨림이 악화될 수 있고, 술에 중독될 위험이 있으므로 치료를 위해 과도하게 술을 마셔서는 안 됩니다.
본태떨림은 파킨슨병, 생리적 떨림, 근육 긴장에 의한 떨림 등과 혼동되기 쉽습니다. 가족 중에 떨림 환자가 있고, 술을 마시면 좋아지는 떨림은 대부분 본태떨림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떨림 증상이 안정을 취했는데도 한쪽에서 계속 나타난다면 파킨슨 떨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킨슨병은 가만히 있어도 떨림 증상이 있으며, 처음에는 보통 팔다리 끝의 근육에서 시작해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규칙적으로 비비는 움직임이 특징입니다.
팔을 안과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팔을 굽혔다 펴는 움직임의 떨림이 나타나며, 점점 팔다리 전체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양팔과 양다리에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때로는 턱, 혀, 머리에서도 떨림을 볼 수 있습니다. 파킨슨 떨림은 의도적으로 몸을 움직일 경우 일시적으로 사라지고, 안정을 취하면 다시 떨림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잠을 잘 때는 없어지며 흥분할 때 심해지지만, 병이 오래된 경우에는 떨림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파킨슨병은 본태 떨림과 다르게 움직임이 느려지고, 발을 땅에 끌면서 걷고,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얼굴에 표정이 없어지고, 글씨를 작게 쓰게 되고, 근육이 긴장해 발작하는 등 신경학적 이상 증상을 동반합니다.
특정 자세를 유지할 때 생기는 작고 빠른 떨림을 말합니다. 종종 술이나 약물중독, 불안한 마음, 갑상선 호르몬이나 부신 호르몬 기능 이상과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머리 주변 근육의 수축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근육긴장 이상으로 떨림이 생기면 체질적으로 일어나는 본태성 머리 떨림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본태성 머리 떨림은 특정 위치로 머리를 기울이면 떨림이 덜하지만, 근육긴장 이상에 의한 떨림은 덜해지지 않습니다. 또한 근육긴장 이상에 의한 떨림은 머리를 잡아당기는 방향의 반대로 돌릴 때 더 심해집니다.
전형적인 소뇌떨림은 움직임에 장애가 생기고, 떨림의 속도가 느려지고, 목표를 향해 더디게 움직이거나 체위떨림으로 나타납니다. 원인으로는 다발성 경화증, 뇌졸중, 뇌간 종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검사에서 근육 약화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운동 조절이 잘 되지 않으므로 자신의 손가락을 코에 대었다가 의사의 손가락에 마주치는 손가락-코 시험에서 손이 목표물을 지나치는 겨냥이상(Dysmetria)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의존증, 알코올 과다, 알코올 금단 등도 떨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약간의 술은 본태성 떨림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말초신경병증에서 근육에 분포하는 신경이 손상을 받을 경우 떨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말초신경병증은 전신, 또는 특정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점차 더 넓은 부위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감각신경의 손상은 손상 부위의 다리에 떨림과 운동실조증, 걷기 및 균형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담배 금단증상으로 떨림이 나타나기도 하고, 극심한 공포나 공황상태에서도 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병의원에 내원하여 신체적 검진을 통해 떨림의 종류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기초가 됩니다.
따라서 환자가 자신의 떨림 증상에 대해 의사에게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떨림 증상이 언제 시작되고,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는지, 몸 어느 부위에 증상이 있는지, 가만히 있을 때도 떨림이 있는지, 움직이거나 무언가를 잡으려 할 때도 떨림이 있는지, 언제 나빠지고 좋아지는지, 현재 먹고 있는 약은 무엇인지, 가족 중에도 비슷한 증상이나 관련 질병이 있는지, 언어장애, 감각이상, 운동이상, 신체 균형 능력의 저하 등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떨림의 정도가 약한지 심한지, 떨림의 속도가 빠른지 느린지도 중요합니다.
안정 시 떨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앉은 자세에서 양손을 허벅지 위에 놓고, 떨림이 있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체위성과 운동성 떨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양손과 양팔을 앞으로 뻗은 후에 떨림이 있는지 관찰합니다. 필요하면 환자의 손가락 하나를 코에 댄 후 의사의 손가락에 마주치게 하는 손가락-코 시험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환자와 의사의 손가락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 환자의 손가락이 처음에 움직이려고 할 때보다 의사의 손가락에 닿는 시점에 더 심해지는지, 그리고 의사의 손가락에 닿은 후에 떨림이 감소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검사는 환자 본인이 혼자 하면 안 되고, 반드시 의사와 함께 해야 합니다.
양쪽에 대칭적인 떨림이 있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떨림은 대칭적이지만, 뇌종양의 경우 한쪽에 치우쳐 나타나고, 파킨슨병에 의한 떨림도 초기에는 한쪽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 나타나는 안정 떨림은 파킨슨병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목표물에 가까이 가거나 잡으려 할 때 나타나는 의도(Intention) 떨림은 소뇌 이상을 의미합니다.
떨림의 진동수는 일반적으로 4Hz 미만, 4-7Hz, 7Hz 초과에 따라 각각 낮음, 중간, 높은 군으로 분류되며, 다리, 머리, 목소리 등 떨림이 나타나는 부위 또한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미세하고 빠른 떨림이 머리 부위에서 나타난다면 이는 파킨슨병보다 본태떨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인에서의 떨림은 일반적으로 파킨슨떨림 또는 본태떨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작스럽게 떨림이 생겼다면 약물, 독성물질, 뇌종양, 불안증 등의 원인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반대로 천천히 생긴 떨림은 파킨슨증후군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신속하게 병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본태떨림 환자는 뇌영상 검사를 하면 정상으로 나타납니다. 본태떨림 환자에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을 시행하면 뇌 특정 부분의 활동이 증가합니다. 본태떨림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신경화학 물질의 비정상적인 증가나 감소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태떨림 환자의 경우 가족 중에도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유전적 요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킨슨병 진단을 위해서는도파민전달체 양전자방출단층촬영 또는 도파민전달체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을 시행하여 뇌에서 도파민 경로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 외 떨림의 원인인 다발성 경화증, 뇌졸중 등 떨림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 등의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떨림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진단을 한 후 대부분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떨림은 유형별, 환자별로 치료 효과와 증상의 진행 속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떨림의 원인에 대해 의사의 진단을 정확하게 받고 떨림의 원인이 되는 약물, 스트레스, 질병 등을 알고 증상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본태떨림은 증상이 나빠지더라도 생명에 영향은 없지만, 파킨슨떨림은 점점 나빠지면서 여러 신경학적 이상 증상을 동반하고 몸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1) 증강된 생리적 떨림
의사와 상담하여 떨림을 유발시키는 약물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고, 원인이 되는 호르몬 이상 질환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불안 등의 정신적 요인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 완화를 위해 교감신경 차단제나 항불안제 등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2) 본태떨림
본태성 떨림을 치료하기 전에 우선 고려할 점은 떨림의 정도가 일상이나 사회생활에 얼마나 불편함을 주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떨림의 강도가 약하다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떨림의 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교감신경차단제, 항경련제, 항불안제 등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떨림 환자의 약 1/3 정도는 약의 부작용이나 치료 효과의 부족으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절한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떨림이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인 뇌심부자극술을 시도할 수 있지만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지므로 이 방법으로도 떨림을 완전히 멈추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외에 떨림을 억제하는 보조기, 손가락의 힘을 증강시키고 팔의 온도를 낮추는 물리치료, 기능적 전기 자극의 치료 효과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떨림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명상, 요가, 최면 등의 이완요법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3) 파킨슨떨림
파킨슨떨림에 대한 약물 치료로는 도파민 작용제 또는 도파민 유사 약물, 항바이러스제, 항콜린성 약물 등이 사용됩니다. 이들 약물은 많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세심한 관리 아래 용량을 잘 조절하여 복용해야 합니다.
4) 소뇌떨림
소뇌성 떨림은 전형적으로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5) 근긴장이상떨림(Dystonic tremor)
근육긴장 이상에 의한 떨림은 항불안제, 항콜린성 약물을 복용하거나 보톡스 근육 주사를 맞으면 감소하기도 합니다.
6) 체위떨림
항불안제와 항경련제를 동시에 복용하는 약물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1) 손을 떠는 증상과 뇌졸중과는 관련이 있나요?
대부분의 경우 손을 떠는 증상은 뇌졸중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면서 갑자기 생기지만 손 떨림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으로 언제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됩니다.
2) 손을 떠는 증상은 유전인가요?
본태떨림의 경우 유전적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을 떠는 것 이외에 다른 증상이나 합병증은 거의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수전증은 치료가 안 되나요?
손 떨림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은 있지만,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손 떨림 증상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굳이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4) 파킨슨병은 뇌졸중과 다른 병인가요?
파킨슨병은 일종의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뇌혈관질환인 뇌졸중과는 다른 병입니다.
5) 파킨슨병은 유전인가요?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유전병으로 보지 않습니다.
6) 손을 떠는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 확인해야 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손 떨림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점을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첫째, 잠은 잘 잤는지, 지금 흥분한 상태가 아닌지 확인합니다.
둘째, 최근 복용 중인 약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기침약, 기관지약, 천식약 등을 먹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페카인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두통약, 종합 감기약에는 대부분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약이나 신경안정제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용 중인 약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알리고, 떨림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어떤 상태에서 떨림이 심한지 파악해야 합니다. 가만히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 한쪽 손만 떤다면 파킨슨병일 가능성이 높고, 글씨를 쓸 때나 숟가락질ㆍ젓가락질을 할 때, 손을 앞으로 쭉 뻗을 때 양손의 떨림이 심해지면 본태떨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졸중이나 종양 같은 뇌의 병 때문에도 의도떨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꼭 받으시고, 경우에 따라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뇌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5XXXXXX3490
3) XX 알말정 5mg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57XA11A1160A0129
사용 주의사항
3. 부작용
4) 소화기계: 때때로 붉은변, 설사, 복부 부쾌감, 복통, 식욕부진, 구역, 고토,
드물게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변비가 나타날 수 있다.
8) 과민증: 드물게 발진, 가려움, 작열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3) 수술전 48시간은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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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고혈압(경증-중등도), 협심증, 빈맥성부정맥, 본태성진전
1. 본태성고혈압(경증-중등도), 협심증, 빈맥성부정맥의 경우,
성인 : 염산아로티놀롤로서 1회 10㎎ 1일 2회 경구투여하고,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1일 30㎎까지 증량할 수 있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2. 본태성진전의 경우,
성인 : 염산아로티놀롤로서 1일 10mg부터 시작하고,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1일 20mg를 유지량으로서 2회로 나누어 경구투여한다. 또,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증감하지만, 1일 30mg을 넘지 않도록 한다.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서맥(현저한 동서맥), 방실블록(2, 3도), 동방블록 환자(이러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 당뇨병성 케토산증, 대사성 산증 환자(산증에 의한 심근수축력의 억제를 증강할 수 있다.)
3) 기관지천식, 기관지경련이 일어날 수 있는 환자(기관지수축을 시키는 천식증상의 유발, 악화를 일으킬 수 있다.)
4) 심인성 쇽 환자(심기능 억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5) 폐고혈압에 의한 우심부전 환자(심기능 억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6) 울혈성 심부전 환자(심기능 억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7)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울혈성 심부전이 일어날 수 있는 환자(관찰을 충분히 하고 디기탈리스제제의 병용 등 신중히 투여한다.)
2) 특발성 저혈당증, 조절이 불충분한 당뇨병 및 장기간 절식상태의 환자(저혈당의 전구증상인 빈맥 등의 교감신경계 반응을 차단하기 쉬우므로 혈당치에 유의한다.)[약물의 대사·배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3) 중증의 간·신장애 환자
4) 말초순환장애 환자(레이노증후군, 간헐성 파행 등)[말초혈관확장을 억제시키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5) 고령자
6) 이 약은 황색5호(선셋옐로우 FCF, Sunset Yellow FCF)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 성분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3. 부작용
1) 피부 : 건선 또는 건선상 피진이 나타날 수 있다.
2) 순환기계 : 드물게 심부전, 때때로 서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심기능검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에는 감량하거나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때때로 흉통·흉부불쾌감, 어지러움, 기립성 조절장애, 심계항진, 저혈압, 숨이 참, 드물게 심방세동, 방실블록의 악화, 말초순환장애(레이노증상, 냉감 등)가 나타날 수 있다.
3) 정신신경계 : 때때로 무력, 권태감, 두통, 두중, 졸음, 우울, 불면이 나타날 수 있다.
4) 소화기계 : 때때로 묽은 변, 설사, 복부불쾌감, 복통, 식욕부진, 구역, 구토, 드물게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변비가 나타날 수 있다.
5) 간장 : 때때로 ALT, AST의 상승, 드물게 ALP, LDH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6) 호흡기계 : 때때로 기관지경련, 천명, 기침이 나타날 수 있다.
7) 눈 : β-차단제의 투여에 의해 눈물분비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때때로 시력불선명 등의 시각장애, 드물게 안정피로(眼精疲勞)가 나타날 수 있다.
8) 과민증 : 드물게 발진, 가려움, 작열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9) 기타 : 때때로 부종, 마비, 중성지방치, 요산치, BUN의 상승, 심흉곽비의 증대, 드물게 근육통, 공복시 혈당치상승, 총콜레스테롤, CPK의 상승, 백혈구증가, 구갈,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4. 일반적 주의
1) 장기투여시는 심기능검사(맥박, 혈압, 심전도, X선 등)를 정기적으로 한다. 특히 서맥 및 저혈압을 일으킨 경우에는 감량하거나 투여를 중지한다. 필요시 아트로핀을 투여한다. 또한 간기능, 신기능, 혈액상 등에 주의한다.
2) 유사화합물(염산프로프라놀롤)을 투여중인 협심증 환자로서 갑자기 투여를 중지 했을 때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근경색을 일으킨 증례가 보고되어 있으므로 휴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천천히 감량하면서 관찰을 충분히 한다. 의사의 지시없이 투여를 중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협심증 이외의 적용, 예를 들어 부정맥에 투여할 경우에도 특히 고령자에 있어서는 위와 같이 주의한다.
3) 수술전 48시간은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4) 크롬친화세포종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항상 α-차단제를 병용한다.
5)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특히 투여초기)는 자동차운전 등 위험이 수반되는 기계조작에 주의한다.
5. 상호작용
1) 교감신경계를 억제하는 다른 제제(레세르핀 등)와 병용투여시 과잉억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2) 혈당강하제와 병용투여시 혈당강하작용이 증강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3) 칼슘길항제(염산베라파밀, 젖산프레닐아민)와 병용투여시 상호작용이 증강될 수 있다.
4) 클로니딘과 병용투여시 클로니딘 투여중지후 이 약의 리바운드현상이 증가될 수 있다.
5) 디소피라미드, 프로카인아미드, 아즈말린과 병용투여시 과도한 심기능억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6.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랫트의 기관형성기투여시험에서 임상용량의 250배(100㎎/㎏) 이상에서 신우확대가, 600배(250㎎/㎏) 이상에서 시신경결손의 자연발생빈도 증가가 보고되어 있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2) 동물실험에서 모유중으로의 이행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수유중에는 투여를 피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에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 저용량에서 투여를 시작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1)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의 과도한 혈압강하는 바람직하지 않다(뇌경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고령자는 심기능 등이 저하되어 있는 수가 많으므로 과도한 혈압강하 및 서맥 등이 일어나기 쉽다.
3) 휴약이 필요할 경우에는 천천히 감량한다.
-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전문가와 상의없이 투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 어지럽거나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 위험한 기계조작시 주의하세요.
- 맥박 속도가 현저히 달라지거나 불규칙해지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천식 환자나 그 병력이 있는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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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데놀 정10mg (Indenol Tab. 10mg)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57XA11ABBBBB0903
인데놀 (사용 주의사항 / 적출)
3. 이상반응
4) 소화기계: 때때로 구갈, 구역, 구토, 식욕부진, 상복부불쾌감, 복부경련, 변비, 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
5) 마취 시 :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술 전에 베타차단제의 투여를 중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약
1) 과도한 혈압강하, 현자한 서맥이 일어날 경우 뇌경생이 일어날 수 있다.
2) 휴약이 필요할 경우 천천히 감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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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허가사항변경(2014년 재평가), 의약품안전평가과-2589, 2015.11.17]
(정제)
1. 기외수축(상실성, 심실성), 발작성빈맥의 예방, 빈맥성심방세동, 발작성심방세동, 동빈맥, 협심증, 고혈압, 비후성대동맥판하협착증, 크롬친화세포종
2. 갑상샘중독증의 보조요법
주의사항
[허가사항변경(2014년 재평가), 의약품안전평가과-2589, 2015.11.17]
(정제)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에 과민반응 환자
2) 만성 폐쇄폐질환, 기관지천식, 기관지경련이 일어날 수 있는 환자
3) 당뇨병 케토산증, 대사성 산증 환자
4) 서맥(현저한 동서맥), 방실차단(2, 3도), 동방차단, 심방차단(2, 3도) 환자
5) 심인성 쇼크 환자
6) 폐고혈압에 의한 우심부전 환자
7) 울혈심부전 환자
8) 저혈압 환자
9) 중증의 말초순환장애 환자
10) 동기능부전증후군 환자
11) 장기간 절식상태의 환자
12) 소아
13) 알파차단제로 치료되지 않은 크롬친화세포종
14) 조절되지 않은 심부전
15) 이형 협심증, 프린츠메탈협심증
16) 혈당 조절 호르몬 결핍 환자
17)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18) 티오리다진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
19) 리자트립탄벤조산염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울혈심부전이 일어날 수 있는 환자(관찰을 충분히 하고 디기탈리스제제의 병용 등 신중히 투여한다)
2) 특발성 저혈당증, 조절이 불충분한 당뇨병 환자(저혈당증상을 일으키기 쉽고 또한 증상이 감추어지기 쉬우므로 혈당치에 유의한다)
3) 갑상샘중독증 환자(울혈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4) 중증의 간·신장애 환자(반감기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치료 시작 시 및 초회 용량 설정에 주의를 요한다)
5) 말초순환장애 환자(레이노증후군, 간헐성 파행) : 경증의 말초동맥순환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다.
6) 고령자
7) 1도 방실차단환자(전도시간에 대해 저해효과를 나타낸다)
8) 대상부전성 간경변 환자
9) 건선에 대한 병력 또는 가족력이 있는 환자(베타차단제를 투여했을 때 건선의 악화가 보고된 적이 있다)
3. 이상반응
1) 과민반응 : 홍반성발진, 인두염, 동통 및 인후통을 수반한 발열, 후두경련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2) 순환기계 : 때때로 울혈심부전의 유발 또는 악화, 서맥, 실신을 동반할 수 있는 기립성 저혈압, 말초동맥순환장애 (레이노증후군, 간헐성 파행·격화), 방실차단(감수성이 있는 환자에게 방실차단의 약화), 드물게 흉부고민감, 운동 시 숨이 참, 흉부불쾌감·불안감이 나타날 수 있다.
3) 정신신경계 : 때때로 두통, 어지럼, 비틀거림, 졸음, 불면, 환각, 우울, 악몽, 수면장애, 권태, 기분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손의 감각이상, 정신병을 포함하는 중추신경계 증상이 드물게 보고되어 있다.
4) 소화기계 : 때때로 구갈, 구역, 구토, 식욕부진, 상복부불쾌감, 복부경련, 변비, 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
5) 혈액계 : 드물게 무과립구증, 혈소판 감소증·혈소판비감소성 자반, 일시적인 사지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6) 피부 : 발진, 드물게 건선 또는 건선상피진, 매우 드물게 전신홍반루푸스(SLE)가 나타날 수 있다.
7) 눈 : 드물게 시력 불선명 등의 시각장애, 눈물분비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심한 합병증(각막궤양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투여를 중지한다.
8) 호흡기계 : 때때로 기관지 경련(기관지 천식 또는 천식성 천명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때로는 치명적인 기관지 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호흡곤란, 천명이 나타날 수 있다.
9) 간장 : 때때로 ALT, AST, ALP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10) 신경계 : 마비
11) 내분비계 : 신생아, 유아, 소아, 노인, 혈액투석환자, 당뇨병 치료 병용 환자, 장기간 절식,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
12) 기타 : 때때로 무력감, 피로감, 근육통, 가역적 탈모, LDH상승, 혈중뇨소상승, 혈당치강하가 나타날 수 있다. 다른 베타차단제 투여로 크레아틴키나아제(CK)의 상승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ANA(항핵 항체)의 증가, 증증근무력증양 증후군 또는 중증 근무력증의 악화가 보고된바 있다.
4. 일반적 주의
1) 심장예비력(CARDIAC RESERVE)이 불충분한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장기투여 시는 심기능 검사(맥박, 혈압, 심전도 X선 등)를 정기적으로 한다. 특히, 서맥 및 저혈압을 일으킨 경우에는 감량하거나 투여를 중지한다. 또한 간기능, 신기능, 혈액상 등에 주의한다.
2) 심부전 환자 : 베타차단제는 명백한 심부전 환자에는 사용을 피해야하나 증상이 소실되는 환자에는 사용할 수 있다. 이 약은 심박동수를 감소시키므로 드물게 심박동 저하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면, 투여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당뇨병 환자 : 이 약은 저혈당성 빈맥을 변화시키므로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강하제와 병용투여 시에는 주의한다. 이 약은 인슐린에 의한 저혈당반응을 연장시키기도 한다.
4) 허혈성 심질환 환자 : 갑자기 투여를 중지했을 때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근경색을 일으킨 증례가 보고되어 있으므로 휴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천천히 감량하면서 관찰을 충분히 한다. 의사의 지시 없이 투여를 중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협심증 이외의 적용, 예를 들어 부정맥에 투여할 경우에도 특히 고령자에 있어서는 위와 같이 주의한다. 동량의 다른 베타차단제의 투여를 중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양의 다른 베타차단제로 대체하거나, 이 약의 투여를 점진적으로 중지한다.
5) 마취 시 :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술 전에 베타차단제의 투여를 중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에테르, 시클로프로판, 트리클로에틸렌을 마취제로 사용할 경우에는 주의한다. 과잉의 교감신경억제가 일어날 경우에는 아트로핀(1 ∼ 2 mg 정맥주사)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마취제와 함께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 약을 사용할 경우는 마취의에게 보고하여야 하며 마취제는 가능한 한 음성변력작용이 적은 것으로 선택할 것. 마취제와 이 약물의 병용은 반사성 빈맥을 저하시키거나 저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심근의 억제를 야기하는 마취제는 피한다.
6) 베타차단제의 치료중지는 점진적으로 시행한다. 서맥과 저혈압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필요시 과량투여에 대한 처치를 한다.
7) 문맥성 고혈압 환자에서 간기능이 악화되어 간성 뇌증으로 발전된다. 이 약의 치료는 간성뇌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8) 졸음 또는 피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는 자동차 운전 등 위험이 수반되는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9) 베타차단제는 갑상샘기능항진증의 증상을 감출 수 있다. 그러므로 갑상선중독증 환자에게 갑자기 투여를 중지했을 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휴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감량하면서 관찰을 충분히 한다.
10) 크롬친화세포종 수술 시에 사용할 경우를 제외하고 수술 전 24시간은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11) 특정 알레르기항원에 대한 과민반응의 병력을 가진 환자에게 투여 시, 알레르기항원에 대하여 더 심각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환자는 과민반응의 처치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용량의 아드레날린에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12) 이 약은 때때로 당뇨병 환자가 아닌 환자 예를 들어 신생아, 소아, 어린이, 고령자, 혈액투석환자, 만성 간질환 환자와 과량복용 환자에게 저혈당을 유발한다. 이 약에 의한 중증 저혈당은 발작을 일으키거나 혼수상태에 이르게 하지는 않는다.
5. 상호작용
1) 베타차단제를 투여하는 환자에게 아드레날린 함유제제를 투여할 경우에는 드물게 혈관수축, 고혈압, 서맥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교감신경계를 억제하는 다른 제제(레세르핀 등)와 병용투여 시 과잉억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3) 혈당강하제와 병용투여 시 혈당강하작용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4) 클로니딘을 투여하다 베타차단제로 바꾸어 투여할 때에는 주의한다. 클로니딘과 병용 투여 시 클로니딘 투여중지 후 이 약의 리바운드현상이 증강될 수 있다(클로니딘 투여중지는 먼저 이 약을 중지하고 수일간 경과를 관찰한 후 실시한다).
5) Class I 부정맥 치료제(예, 디소피라미드, 프로카인아미드, 아즈마린, 퀴니딘, 프로파페논) 또는 아미오다론과 병용투여 시 심방전도시간에 대한 영향이 강화될 수 있으며, 과도한 심기능 억제(서맥, 심정지 등)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6) 심실기능 손상환자에게 베라파밀, 딜티아젬과 병용하여 베타차단제를 투여할 경우 주의하며 전도이상 환자에는 병용하지 않는다(심실기능 장애, 동방 또는 방실전도 장애 환자에서 약물의 작용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 결과 심각한 저혈압, 서맥 그리고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이들 각 약물은 다른 약물의 투여 중지 후 48시간 이내에 정맥주사하지 않는다.
7) 에르고타민, 디히드로에르고타민 또는 관련 화합물과 병용투여 시 혈관경련반응의 이상반응이 보고 된 바 있으므로 주의한다.
8) 이부프로펜 또는 인도메타신은 이 약의 혈압강하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9) 이 약과 클로르프로마진의 병용투여는 두 약물의 혈장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것은 클로르프로마진의 항정신 효과와 이 약의 혈압강하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10) 리도카인과 병용투여 시 리도카인의 배설을 지연시켜 혈중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11) 디히드로피리딘(dihydropyridine)계 칼슘채널차단제(니페디핀, 니솔디핀, 니카르디핀, 이스라디핀 및 라시디핀)과의 병용투여 시 저혈압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잠복성인 심장애 환자에서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12) 디기탈리스제제와 베타차단제와 병용투여는 방실분리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13) 시메티딘 또는 히드라라진과의 병용투여는 이 약의 혈장농도를 증가시키나 알코올과의 병용투여는 혈장농도를 감소시킨다.
14) 아드레날린과 같은 교감신경 효능약물의 병용은 베타-차단제의 효과를 중화시킬 수 있다. 드문 경우 혈관수축, 고혈압 그리고 서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베타-차단제를 투여하고 있는 환자에게 아드레날린을 함유한 제제를 비경구적으로 투여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15) 리도카인의 주입 중에 이 약을 투여하는 경우 리도카인의 혈장농도가 30 %까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미 이 약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리그노카인의 농도가 높은 경향을 보이므로 두 약물의 병용은 피할 것.
16) 이 약과 리자트립탄의 병용투여는 리자트립탄의 AUC 및 Cmax를 각각 67 % 및 75 %까지 증가시켰다. 이는 프로프라놀롤에 의한 MAO-A의 억제로 인한 리자트립탄의 초회통과효과 감소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두 약물을 병용투여시 리자트립탄을 5mg으로 감량하는 것이 권장된다.
17) 약물 동태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다음에 열거한 약물들은 이 약 및 이들 약물의 대사에 관여하는 간내의 효소계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이 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퀴니딘, 프로파페논, 리팜피신, 와르파린, 티오리다진 병용 시 두 약물 중 어느 약물의 혈장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상적 판단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6.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신 중의 투여에 대한 안정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2) 모유 중으로의 이행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수유 중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3) 이 약이 기형을 유발하는 증거는 없으나, 베타차단제는 태반의 관류를 저하시키며, 이는 자궁 내 사산, 유산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신생아의 저혈당과 서맥, 태아의 서맥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출산 후 신생아에게서 심·폐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에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 저용량에서 투여를 시작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1) 고령자는 일반적으로 과도한 혈압강하, 현저한 서맥이 일어날 경우에는 뇌경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휴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천천히 감량한다.
9. 과량 투여시의 처치
1) 과다복용시 서맥, 저혈압, 급성 심부전 및 기관지 경련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긴밀한 감독, 중환자실에서의 치료, 위장장내에 잔존하는 약물의 흡수를 방지하기 위한 위세척, 활성탄, 하제의 사용, 저혈압과 쇽의 치료를 위한 혈장 또는 혈장 대용물의 사용 등 치료법을 사용한다.
2) 현저한 서맥은 아트로핀황산염 1 ∼ 2 mg을 정맥주사하며, 심박동조절장치를 사용하며 필요 시 글루카곤 10 mg을 1회 용량으로 정맥 주사한다. 필요시 이를 반복하거나 반응에 따라 글루카곤을 시간당 1 ∼ 10 mg 점적정맥 주사한다. 글루카곤에 반응이 없거나 글루카곤을 이용할 수 없을 경우 베타효능약인 이소프로테레놀염산염 초기투여량 25 μg 또는 오르시프레날린황산염 0.5 mg을 천천히 정맥 주사한다. 기관지 경련은 보통 살부타몰과 같은 베타2효능약인 기관지확장제로서 치료할 수 있다. 과량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임상반응에 따라 용량을 조절한다(정맥주사 및 흡입투여 모두가 고려되어야 하며, 아미노필린 정맥주사, 분무법을 통한 이프라트로피움의 사용 또한 고려될 수 있다. 글루카곤(1 ∼ 2 mg, 정맥주사) 또한 천식환자에게 기관지 확장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보고되어 있다. 중증일 경우에는 산소나 인공호흡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
3) 베타효능약인 도부타민을 분당 2.5 ∼ 10 mg/kg의 속도로 점적 정맥 주사할 수 있다. 도부타민은 또한 양성변력작용이 있으므로 저혈압 및 급성 심부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대량 복용하였을 경우 이러한 용량이 베타차단에 의한 심장효과를 반전시키지 못할 수 있으므로 필요시 도부타민의 용량은 환자의 임상증상에 따라 필요한 반응을 나타낼 때까지 증가되어야 한다.
10. 임상검사치에 대한 영향
디아조법에 의한 혈청 빌리루빈의 측정 및 형광(fluorescence)을 사용하는 방법에 의한 카테콜아민 정량시험을 방해한다고 보고되었다.
-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전문가와 상의없이 투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 어지럽거나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 위험한 기계조작시 주의하세요.
- 맥박 속도가 현저히 달라지거나 불규칙해지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천식 환자나 그 병력이 있는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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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ㅡ이찬녕
2016.02.23.
2016.03.09./03.16. 약ㅡ알말정 1일 2회.
2016.06.08. 병 현상 여전 약ㅡ인데놀10mg 1알, 1일 3회.
2016.08.03. '' 약ㅡ인데놀10mg 2알, 1일 3회.
2016.09.28. '' 약ㅡ인데놀10mg 2알, 1일 3회.
2017.01.26 혈압 89-51, 맥박 42 약ㅡ인데놀10mg 1알, 1일 2회.
2017.05.24 약이 있어, 병원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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