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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故 김경오 소방관 (김천소방서 성주 파출소) | |
▶ 사고발생 : | 1997년 11월 15일 |
▶ 사고장소 : |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단무지 제조업체 |
▶ 순직사유 : |
단무지 제조공장의 숙성탱크가 전기누전으로 종업원들이 감전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 단전 확인후 구조를 위해 탱크 안으로 진입했으나 탱크안의 전기배선이 다른 곳에서 인입된 사실을 미쳐 모르고 쓰러져 있는 4명을 구하기 위해 사다리로 진입하던 중 전기 감전으로 현장에서 순직 하셨다. |
▶ 약 력 : | 김천전문대 치기공학과를 졸업 97년 1월 임용 |
순직:1997년 11월 15일 ▶◀묘지번호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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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5일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371의1 단무지 제조업체에서발생한 전기누전 사고로 숨진성주소방파출소 소속 김경오씨(25·소방사) 빈소(대구 동산병원)에서 동료들이 내뱉는 넋두리다.이날도 김씨는 여느때와 같이 다급한 사고신고를 접하고 동료직원 3명과 함께 싸이렌을 울리며긴급출동, 인명구조에 나섰으나 결국 종업원 4명과 함께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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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19hero.or.kr/1-memory/13.htm
PS : 지금은 김천소방서와 성주소방서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아마도 97년도에는 성주가 김천 산하 파출소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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