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다 횟집
일산에서 고등어회를 맛보며 친구들과 함께 부담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소주한잔 걸치기에 아주 안성 맞춤인 집이 있습니다.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참바다횟집이 고등어와 소주맛을 곁들일수 있는 아주좋은 횟집입니다.
제주직송이라고 하는데 싱싱한 고등어맛과 함께
별미를 느껴볼 수 있는 스끼다시(밑반찬) 또한 모자라지 않게 넉넉히 차려주는횟집이다.
스끼다시(つきだし)는 일본어로 '곁들이다' 라는 뜻을 가진 말로서
횟집에서 주 메뉴인 회가 나오기전에 나오는 우리의 밑반찬과 같은 음식이다.
음식점에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여러 가지 찬이나 안주가 나오는 것을 우리가 흔히 '스끼다시'라고 합니다.
스끼다시(つきだし)는 일본말입니다.
횟집에서 주메뉴인 회가 나오기에 앞서 내 놓은 가벼운 안주를 뜻한다고 합니다.
이를 우리말로 쓰면 뭐가 좋을까요?
우리말중에는 '초다짐'과 '입맷상'이라는 좋은 우리말이 있습니다.
'초다짐'은
"정식으로 식사하기 전에 요기나 입가심으로 음식을 조금 먹음. 또는 그 음식."을 뜻하고,
'입맷상'은
"잔치 같은 때에 큰상을 차리기 전에 먼저 간단하게 차려 대접하는 음식상."을 뜻합니다.
오늘의 술 한잔이
피로를 풀어주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안겨주는 약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하신 모든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참 바다횟집의 스끼다시(밑 반찬)입니다.
참 바다횟집의 주메뉴인 싱싱한 고등어회입니다.
한국은행에서 벌이고 있는 돈 깨끗이 쓰기 캠페인포스터에 있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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