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203132620847
“조선 후기 1년에 400만∼500만권을 찍어야 했어요. 전국 8만여개 서당을 비롯해 스님, 선비 등에서 많은 책이 소비됐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금속활자와 목판을 활용한 시스템이 일찍이 자리잡을 수밖에 없었고, 출판 혁명은 서양이 아니라 조선에서 먼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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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조선후기 한자를 읽는 인구가 얼마였기에 1년에 400만~500만권을 찍어야 했을까? 한반도 조선에서는 불가능하고 대륙조선에서는 가능한 일 이겠지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2005.05.19 서울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미국의 앨 고어 부통령은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만든 금속인쇄술은 한국에서 건너온 것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발표를 했었습니다. 무식한 친일식민강단사학만이 못 알아듣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