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사진:개고사리(고사리나물)
2번사진:무(무 말린 것으로 나물)
3번사진:콩(콩나물)
4번사진:가지(가지나물)
5번사진:토란(토란잎과 줄기로 나물 ,토란탕)
6번사진:피마자 숫꽃(피마자 잎으로 나물)
7번사진 :피마자 암꽃
8번사진:녹두(숙주나물)
9번사진 :고구마(고구마순 말린 것으로 나물)
첫댓글 큰 양푼에 보리밥,각종 나물 넣고 고추장,참기름을 넣고 팍팍 비벼서 먹고난후에 물마시고 ,팔베게하고 잠을자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좋지요.,.
등뜨시고 배부르고 게다가 팔베게까정? 진정으로 간밤엔 천하가 부럽지 않았겠소이다~ ㅎㅎㅎ
등뜨시고 배부르니 생각나는것은 하나 밖에 없구나
토종님께서..꿀생각이 나능갑서~~ 토종꿀~~
꿀 같은 소리 마시요~~아이사랑 뚱땡이 밥에다 꿀 넣었다가는 죽도 밥도 다 버리닝게..
피자마가 경상도 사투리로는 아주까리라고 하는 잎파리 같군요~ 우리가 보름에 즐겨 먹는 나물들을 이렇게 직접 보고 먹을수 있게 해 주시니 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즐겨운 휴일 되세요~ ^ㅇ^
피자마 그것 설사하는데 먹는것 아녀요?
설사 시키는데..
설사 시키는데 지금도 최고입니다 ㅎㅎㅎ
그럼 침향님 드시야겠네 완재님이 그러는데 변비로 욕본데요
보름밥 먹을때 첫술에 피마자잎으로 밥 싸서 먹으면 산에 가서 꿩알 줍는다고 했어요 계속 드시면 더 많이 주울테죠??
역시 나는 뱃힘좋은 대한민국 아줌마~ 먹는나물 나오니 다 알겠습니다.....보름이 코 앞에 있지요?....보름날에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쓰~으슥 비벼 먹어야 겠습니다....
역시 뱃심이 좋으니 그렇허지..
마져~~~~~~~~~~~~~~~~~~~어
보름날엔 아홉집을 다니며 얻어 먹는다고 하던데 지금은 절도로 몰릴테니 완재댁에나 슬슬 가볼까 옛날 저의집이농사때문에 시골에서 산적이 있습니다 어릴적에 보니까 부억에 밥 나물 등등..갖가지를 하나해 놓으면 동네 처녀들이 부엌에 살그머니 들어와 밥을 훔처? 가더군요 아버지 어머니는 알면서도 방안에서 숨죽이고 계시더군요 얼마나 정겨운 아~ 옛날이여
점잔으신 말씀만 하시니 피마자 기름을 마셨나~ 언제 또 한탕 튈지 겁나서리 원 ~~~
wife를 처음 만난지 한달만인 정월 대보름에 wife사는 집에 에 오곡밥 얻어 먹으러 갔다가 25년째 매일 같이 식사를 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매일 같이 식사를 할 것입니다.,
아~ 그때가 바로 저였는데 모르셨죠??무슨 가마솥 뚜껑이 그리 무거운지~
봄이 되면 시골에 메밀무침. 된장, 고추장에 참기름넣고 버무르면 그야말로 짱이죠. 여장부 살림살이도 이만허면 넉넉허죠?
어넝이 넉넉~~~~ㄱ허게 생기셨어..
나물 좋아하는데 역시 다들 좋아 하구먼 비벼 먹자 판이네
침이 꿀꺽~~~~보름나물 이야기만 들어도~~~~~
고구마 줄기를 아주 좋아해요~!^^*각종 나물이 되기위해 봄부터 아름다운 꽃으로 시작하여 열심히 열심히 자라서는...고마워라...
첫댓글 큰 양푼에 보리밥,각종 나물 넣고 고추장,참기름을 넣고 팍팍 비벼서 먹고난후에 물마시고 ,팔베게하고 잠을자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좋지요.,.
등뜨시고 배부르고 게다가 팔베게까정? 진정으로 간밤엔 천하가 부럽지 않았겠소이다~ ㅎㅎㅎ
등뜨시고 배부르니 생각나는것은 하나 밖에 없구나
토종님께서..꿀생각이 나능갑서~~ 토종꿀~~
꿀 같은 소리 마시요~~아이사랑 뚱땡이 밥에다 꿀 넣었다가는 죽도 밥도 다 버리닝게..
피자마가 경상도 사투리로는 아주까리라고 하는 잎파리 같군요~ 우리가 보름에 즐겨 먹는 나물들을 이렇게 직접 보고 먹을수 있게 해 주시니 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즐겨운 휴일 되세요~ ^ㅇ^
피자마 그것 설사하는데 먹는것 아녀요?
설사 시키는데..
설사 시키는데 지금도 최고입니다 ㅎㅎㅎ
그럼 침향님 드시야겠네 완재님이 그러는데 변비로 욕본데요
보름밥 먹을때 첫술에 피마자잎으로 밥 싸서 먹으면 산에 가서 꿩알 줍는다고 했어요 계속 드시면 더 많이 주울테죠??
역시 나는 뱃힘좋은 대한민국 아줌마~ 먹는나물 나오니 다 알겠습니다.....보름이 코 앞에 있지요?....보름날에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쓰~으슥 비벼 먹어야 겠습니다....
역시 뱃심이 좋으니 그렇허지..
마져~~~~~~~~~~~~~~~~~~~어
보름날엔 아홉집을 다니며 얻어 먹는다고 하던데 지금은 절도로 몰릴테니 완재댁에나 슬슬 가볼까 옛날 저의집이농사때문에 시골에서 산적이 있습니다 어릴적에 보니까 부억에 밥 나물 등등..갖가지를 하나해 놓으면 동네 처녀들이 부엌에 살그머니 들어와 밥을 훔처? 가더군요 아버지 어머니는 알면서도 방안에서 숨죽이고 계시더군요 얼마나 정겨운 아~ 옛날이여
점잔으신 말씀만 하시니 피마자 기름을 마셨나~ 언제 또 한탕 튈지 겁나서리 원 ~~~
wife를 처음 만난지 한달만인 정월 대보름에 wife사는 집에 에 오곡밥 얻어 먹으러 갔다가 25년째 매일 같이 식사를 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매일 같이 식사를 할 것입니다.,
아~ 그때가 바로 저였는데 모르셨죠??무슨 가마솥 뚜껑이 그리 무거운지~
봄이 되면 시골에 메밀무침. 된장, 고추장에 참기름넣고 버무르면 그야말로 짱이죠. 여장부 살림살이도 이만허면 넉넉허죠?
어넝이 넉넉~~~~ㄱ허게 생기셨어..
나물 좋아하는데 역시 다들 좋아 하구먼 비벼 먹자 판이네
침이 꿀꺽~~~~보름나물 이야기만 들어도~~~~~
고구마 줄기를 아주 좋아해요~!^^*각종 나물이 되기위해 봄부터 아름다운 꽃으로 시작하여 열심히 열심히 자라서는...고마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