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쌀쌀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 두 분씩 코멩멩이 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감기는 어쩔 수 없고 독감예방 주사 맞으십시요.
WESTERN FOREHAND GRIP
From a semi-Western grip, shift your knuckle one more bevel clockwise (counterclockwise for lefties), and you’ve got a full Western grip. Looking down at the racquet, your knuckle should be on the very bottom of the grip. This puts your palm almost completely under the racquet. Clay-court specialists and players who hit with heavy topspin favor this grip.
세미웨스턴 그립에서 너클을 한 bevel 시계방향(왼손잡이는 반대로)으로 움직이면 완전한 웨스턴 그립을 잡게 됩니다. 라켓을 아래로 내려다 봤을 때 너클이 그립의 맨 밑바닥에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신의 손바닥이 거의 완전히 라켓 아래를 감싸게 됩니다. 클레이 코트 선수나 심한 톱스핀을 치는 선수들이 이 그립을 선호합니다.
PLUS:
This is an extreme grip that puts a lot of action on the ball. The positioning of the wrist forces the racquet to whip up the back of the ball severely, generating tremendous topspin. You can hit the ball well above net level and it will still drop into the court. The resulting shot will usually have a high and explosive bounce, pushing your opponent behind the baseline. The strike zone is higher and farther out in front than all other forehand grips. The ability to handle high balls is what makes this grip so popular with clay-courters and juniors.
장점:
이것은 볼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익스트림 그립입니다. 손목의 위치가 볼의 뒷면을 강하게 올려쳐서, 엄청난 톱스핀이 발생하도록 라켓에 힘을 줍니다. 볼을 네트 위 높이 치더라도 볼은 여전히 코트 안에 떨어질 겁니다. 결과적으로 높고도 폭발적으로 튕겨오르는 샷이 되어 상대방을 베이스라인 뒤로 밀게 됩니다. 치는 지점은 다른 모든 포핸드 그립들 보다 높고 훨씬 몸 앞에 있습니다. 높은 볼을 다룰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이 그립은 클레이 코트 선수나 어린 선수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MINUS:
Low balls can be murder. That’s why professionals with this grip generally don’t do well on faster surfaces, where the ball stays low after the bounce. Also, you need tremendous racquet-head speed and wrist strength to generate adequate pace and spin. Otherwise, your shots will land short and your opponents can attack them. For some, it’s also difficult to flatten shots out, so putting balls away becomes a problem. And just as with the semi- Western, transitioning to net and hitting an effective first volley is a major challenge.
단점:
낮은 볼을 치는데는 젠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그립을 사용하는 프로들이 보다 빠른 표면, 즉, 볼이 바운스 후 낮게 깔리는 코트에서는 잘 못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적절한 속도와 스핀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라켓 스피드와 손목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치 않다면, 당신의 볼은 짧게 떨어져서 상대방이 이 공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어떤이들에게는 샷을 일직선으로 치는 것이 어려워 볼을 짧게 쳐내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미웨스턴과 같이, 네트로 가서 효과적인 첫 발리를 하는 것이 주요 어려움입니다.
PROS WHO USE IT: 이 그림을 사용하는 프로들
Rafael Nadal, Amelie Mauresmo
라파엘 나달, 아멜리 모레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