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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 요번 기회를 계기로 수락산역을 가봤습니다.</p><p>점점 영역이 넓어지네요?</p><p>수락산역 3번 출구에 도착하니 다른 분들도 많이들 서계시더라고요,</p><p>그래서 못 만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제 익숙해진 모습들이시라 척보면 알게 되었습니다.</p><p>반가웠습니다...ㅎㅎㅎ</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CC74456230BDA3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DSCN1254.jpg" id="A_225CC74456230BDA34FAE7"/></p><p> </p><p> 수락산 둘레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날이 화창했지요?</p><p>앞에서 이끌어준 철호님 고마웠습니다,</p><p>전망대와 식당으로 내려가는 길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0FE842562308D0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DSCN1258.jpg" id="A_250FE842562308D00307C9"/></p><p> </p><p> 6회 선배님들이 앞장 서셨는데요, </p><p>보태쓰라며 10만원의 기부도 해주셨고요,</p><p>어찌나 잘 걸으시는지 건강하신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p><p>정숙이 언니, 순열 오라버니, 기현이 오빠!!! </p><p>반가웠습니다...ㅎㅎ </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69E42562308D2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DSCN1261.jpg" id="A_24669E42562308D2272F25"/></p><p> </p><p> 특히나 요번산행에서 애써주신 회장님!</p><p>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첫 번째로 올려드리고픈 분이십니다.</p><p>목에 거는 수건을 협찬해주셔서 어느 분이 우리 편인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p><p>막내 귀염둥이 철호님, 그리고 항상 너그러운 웃음과 매너가 깍듯하신 정기현 선배님이십니다.</p><p>뒤의 도봉산 자운봉 만장봉이 응원하며 바라보고 있네요?...ㅎㅎ...</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0FE542562308D4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DSCN1262.jpg" id="A_260FE542562308D403E2E0"/></p><p> </p><p> 17회 김종성 선배님이십니다.</p><p>혼자서도 해마다 용감하게 오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p><p>지하철 안에서 한 눈에 알아뵈었습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0D4C42562308D5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DSCN1266.jpg" id="A_240D4C42562308D50555F8"/></p><p> </p><p> 18회 맹근재 선배님~~~</p><p>버릇없이 굴었는데 용서해주실 거지요?</p><p>노래도 잘하시고 하나도 어렵지 않은 오빠십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CC842562308D83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DSCN1269.jpg" id="A_265CC842562308D830A132"/></p><p> </p><p> 그리고 회장님과 누구인가요?</p><p>21회 김관순입니다...ㅎㅎ....</p><p>요번에는 많이들 오실 줄 알았는데 못 오신다는 연락이 올 때마다 세포가 100개(?)씩 줄었을 것입니다.</p><p>닭고기 50인분 시켰다가 적자가 나면 어쩌나~~~걱정이었네요.</p><p>다들 사정이 있으셨을 테지요? 다음을 기약해봅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81142562308D91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DSCN1270.jpg" id="A_26781142562308D917DBD6"/></p><p> </p><p> 14회 선배님들이십니다.</p><p>궁금하던 큰산오빠 만나 뵈어 반가웠고요, 다들 믿음직스러우셨습니다.</p><p>고운 언니들 만나 뵈어 즐거웠습니다...ㅎㅎ</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2B713E562308DB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DSCN1274.jpg" id="A_222B713E562308DB105E86"/></p><p> </p><p> 우리 회장님은 여성분들을 좋아하셔서 말이야...ㅎㅎ...</p><p>산에 오른 여학생들과 함께 하셨네요,</p><p>정다운 모습입니다....^^*</p><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7BCE3E562308DD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DSCN1280.jpg" id="A_247BCE3E562308DD33CBC6"/></p><p> </p><p> 아자!!!</p><p>서울동신초등학교 화이팅~~~~~^^*</p><p>어찌나 고함이 컸던지 산이 조금 흔들흔들했지요?</p><p style="text-align: left;"> </p><embed width="420" height="56" src="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U4yb0d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wOTA3NTc0LzIvMjY2LmFzeA==&filename=266.asx" type="application/x-mplayer2" hidden="true" enablecontextmenu="false" showstatusbar="1" volume="0" loop="-1"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p>2015년 10월 18일 김관순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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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1. 서울동신초등학교 총동문회 가을산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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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들어 왔고 알았다 해도 참석못했을 꺼입니다
이렇게 관순 후배님이 상세하게 올려주시는데
정기현선배님을 베면 저를 어떡해 기억하는지 할 말도 많이있는데,,,
산에들 게시는 시간에 저는 17일 경북,울륭군, 독도동에 있었습니다
관순님이 글올리는 18일은 수 백장찍은 일출, 그해를 따라오니 63빌딩 넘어로 숨어버려서 그냥 포기하고 집으로 왔지요
집에 오니 핸폰2G에 해봉 후배에 메시지가 있어서 알려주려다 보니 자란스런 선후배님들 소식도 알게 되였습니다
해봉아!! 스마트폰에서 2G 또 스마트폰 웃기지?
내가 보호감찰자라 필요에 따라 1대 또는 2대 어떨때는 전화기없이도 고향에 자주간다네 뭔~말인지 알지!
반갑습니다.
선배님~~~ㅎ
여러 곳을 다니셨군요?
혼자서 울릉도 가시고 말이야~~~~ㅎㅎㅎ
다음에는 델꼬 가세요!!!
그리고 송년회 때는 꼭 오세요....^^*
11회가 안 오시니 옆구리가 허전하였습니다...^^*
@김관순(21회) 하 선배님이 전화를 안 받으시어서 문자 보내고 김 용규 11회 총무님과도 통화했는데 참석하실
동기님들이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하 선배님 ! 건강하시고 12월 19일 모교에서 하는 < 송년 모임> 이 있는 오후 4시부터 가지니
전에 11회 동문님들과 같이 오시길 바랍니다...
@김관순(21회) 크게 메모,첵크하였으니 우천불구로 참석하겠습니다, 그때 뵈요.
@이해봉 ( 12 회) - 졸업년도 = 1965. 11회 얼라들 스케즐 모르고 난 꼭 참석하겠다.
맹근재 후배님! 처음으로 가까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동안(童顔)의 얼굴이니 머리 염색하지 않아도 잘 어울릴 듯! 억지로 머리를 물
들이면 나이 들어, 자칫 눈이 침침해질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한양공고에서 축구를 하셨다는데, 덩치들 사이사이를 날렵하게 달리며 슛을
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참고로 패션 계에서 잔 뼈가 굵은 우리 6회의 민대식 동기가 한양공고 선배랍
니다. 나중에 만나시면 반가운 인사를 나누시지요!!!
기현오빠라 했으니...
무례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ㅎㅎ
정다워서 그랬다지요?
항상 어렵지 않게 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둘레길 참석 할 것을 그랬나봐요...
화창한 가을 씨도 좋았고
선배님들하고 같이 걸으면서 추억도 쌓고...
둘레길 참석 못해 아쉽네요....
다음엔 꼭 참석 할껍니당...^^*
분위기 넘 좋아용....^^*
분위기가 그랬지요?
인원수는 적었어도 화기애애 했답니다...ㅎㅎ...
제가 다 미안하네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용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후배님들 준비하고 진행하느랴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우리 기수(14회)가 많이 참석 못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회장님 섹스폰 너무 수고하셔서 저희들은 즐거웠습니다. 동문회 발전을위해 노력하고 송년회때는 많이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
봄에는 못 오셨는데 14회 선배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요.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ㅎㅎ...
멋진 가을날 되시고 다음에 또 만나뵐게요...^^*
동문님들 ! 2015년 총 동문 가을 산행에서의 선 . 후배님들의 건강하신 모습과 산행 사진을 보니
너무나 다정하시고 웃음이 있는 행복한 미소를 뵈니 저도 좋군요...
24시간 근무하는 날이라 참석을 못 하여 동문님들과 만남을 못 하여 섭섭하네요...
다음 12월에는 ( 모교에서 가지는 < 송년 모임 > 에서 뵙겠습니다 )
날이 좋았습니다.
선배님~~~^^
그래서 다른 곳으로돌 소풍들 가시느라 참석이 저조했던 것 같아요...ㅎ...
송년회 때는 선배님부터 오셔야 합니다.
아셨지요?...ㅎㅎㅎ...
이곳에서나마 반갑습니다...^^*
날이 좋았네요 크게 힘들진 않았지요? ㅎ
자주 만나야 정이 들죠...송년회때도 꼭 함께 하셔서 동문회의 초석을 잘 다지시길.....
제가 대표도 아니며 사과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하는지,,,
답글과 댓글로 구면인 것 같지만 얼굴 한 번 못보고 못찿아 뵌것
답글로 나마 다시 한번 감사하며 사과들입니다
12월 19일 찿아 뱁고 술한잔 올리겠습니다
주말이니 사모님과 멋진여행을 떠났겠죠 ㅎ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실꺼입니다, 굿~~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