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펭입니다!
스트롤 이제 좀 익혀(?)가는데 두더자?
외울 수 있는 거냐 펭펭아?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역시나 입니다!
강습끝나고 주린 배를 이끌고 조커와 국밥먹고 나니 머리가 초기화 됐습니다~
다행히도 저에겐 영상과 뉴스타님의 후기가 있죠 후후
강습하는 내내 첨보는 동작들이 몇몇 있어서! 그리고 특히 다이아몬드 스텝? 요건 아직도 안 밟히더라구요ㅋㅋㅋ
오늘 하루 이래저래 일거리를 하다가 짬시간 나면 영상을 보는데도 애매~~ 한 게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생각나는 점은....
방방 뛰고 쿵쿵 발을 구르고 박수치고!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지터벅 강습을 하는 동안 동작을 가볍게, 적당히 하는 것이 제 주요 도전과제였는데,
두잉더자이브는 점프도 하고, 골반도 흔들고, 박수도 치고! 흥이 넘치더라구요~
(물론 너무 과하면 힘이 확 빠져버리니, 적당해야겠죠 ㅋㅋ)
랄스쌤이 두잉더자이브는 카운트보다 노래로 익숙해지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강습 시작도 전에 이미 노래가 익숙해 보이시는 선배님들이 박수 치는 걸 보면서ㅋㅋㅋㅋ 진짜 그렇네?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랄스쌤없이 우리끼리 연습하면 박수 한번이 여러번이 되는ㅋㅋㅋㅋ 신비로운 기적도 경험했습니다ㅋㅋㅋ
빨리 연습연습 맹연습해서 소셜 때 춰보고 싶은 마음이 불타오르네요!
물론 졸공도 다가오고 있어서 적당히 분배해야겠죠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라인댄스 배우는 날은 막 먹는 날!
분명 국밥 한 그릇 뚝딱 했는데, 집와서 초코 다이제랑 편의점 핫바 두개도 뚝딱 해버렸습니다ㅋㅋㅋ
끝나고 폭풍흡입만 제외하면 라인댄스 강습은 정말 다이어트엔 직빵일 것 같아요~
아무튼! 연방이 또 남아있을 것 같지만, 스트롤, 두더자 2회차 강습 동안 열심히 지도해주신 랄스쌤!
그리고 월요일 늦은 시각 오셔서 함께 웃으며 스윙해주신 강습생 분들!
모두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글쎄 그게 생각보다 안 빠진다니까여....(어제오늘 -0.3kg)
먹어서 그런것 아닐까요ㅋㅋㅋㅋ
챱챱챱! 👏🏻👏🏻👏🏻
하지만 우리끼린 챱챱챱챠챱챱챱(타이밍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