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대하는 단양의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웠다.

풍광이 아름다운 관광지 답게 꾸미고 가꿔 깨끗하고 좋았다.

도담삼봉 가는길에...

터널을 통과하면 도담삼봉 관광지 주차장과 전망대가 있다.

화면이나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만 보다 직접보니 역시 아름다웠다.

유람선 앞의 작은 봉우리 벼랑위에도 작은 정자가 있다.

단양에서 강변길을 따라 오다 구인사로 가는 길에 시멘트 공장이 있었다.

소백산 구인사 입구


휴가철이라 그런지 찾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비탈진 골짜기에 이렇게 많은 건물들이 촘촘히 들어섰다.

골짜기의 양쪽 건물을 잇는 다리

수많은 장독대


취사장 앞에는 점심 공양을 준비하는 보살님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경사가 심한 골짜기에 마치 작은 왕국인듯 하였다.

구인사를 나와 구비쳐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보니 정말 구불 구불한 고갯길인데 흔히 이런길을 아흔 아홉 구비라고 하던가...?
첫댓글 구경 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