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헤밍웨이 테마 위인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반고흐, 하지만 저는 그에 대한 자세한 일대기를 몰라 이 책을 꺼내보았습니다. 이 책이름은 ‘온몸을 불태운 가난한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이 제목만 들어도 신분에 상관없이 비참한 생애를 겪은 것 같이 슬프고 비참한 빈센트 반고흐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반 고흐의 어렸을 때 성격은 어떴으며, 어떤 일을 햇을 까? 라는 생각을 하며 첫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심상치 않는 화가일 것 같아, 마음의 기대도 아주 큰 생태로 한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여섯남매 중 맏이인 빈센트는 아주 고집이 세서, 어머니의 속을 속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라고 자라 열여섯 살 때 그림을 사고 파는 곳에서 일하게 되었지요, 빈센트는 주로 팔린 그림을 배달하는 일을 했지요. 빈센트는 주인 아저씨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그림만 항상 보며 일은 별로 하지 않았지요. 빈센트가 고집이 센 듯이 그림을 보면 거의 잔소리를 해도 일을 하지 않아, 주인 아저씨는 그린 빈센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빈센트는 런던에 있는 곳으로 옮겼지요. 하지만 그곳에서 집 주인의 딸, 어슐러 로이어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사랑을 거절당한 이후 빈센트는 더욱 말이 없어지고 좀처럼 잘 웃으려고 하지도 않았지요. 고집스러운 빈센트는 친구도 별로 없었지요.
그때마다 동생 테오에게 편지를 보네며 주고 받으며 살았지요. 그 뒤로 1주일에 1번은 꼭 테오에게 편지를 썼지요. 재미난 이야기로 가득 찬 빈센트의 편지에는 역시 작고 귀여운 그림 또한 있었습니다. 그 뒤로 동생 테오가 보낸 편지를 읽으며, 외로움을 달랬지요. 이 후 청년이 된 빈센트는 신학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 돕고 싶어 화상 일을 그만두고, 탄광촌으로 갓습니다. 어느 날 탄광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많은 사람이 다쳤습니다.빈센트는 그림을 그려 힘든 사람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테오에게 그림 재료를 부탁해 그리게 됩니다. 그 뒤 빈센트는 모브라는 화가에게 가서 그림 공부를 햇지요.
하지만 석고상을 그리고 싶지 않은 빈센트와 모브의 성격은 정반대였지요. 결국 빈센트는 모브에게 쫓겨나 다시 길을 떠나야 햇지요. 떠돌던 빈센트는 다시 동생 테오가 있는 파리로 갑니다. 테오는 빈센트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며 인상마이야기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지요. 그 후로 탕기 영감과 친하게 지내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에 지친 빈센트는 다시 남 프랑스 집으로 옮겨 ‘노란 집’이라는 부르는 곳에 해바라기를 그렸습니다. <해바리기>는 빈센트의 대표 작품이 되었지요. 어느 날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던 도중,고갱 때문에 귀를 자르게 되었습니다. 그 후 병원해 입원을 하고 말았지요. 병원에 있을 때 새로운 힘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를 그렸지요. 정신과 의사인 가셰 선생님과 같이 지낸 동안로 반 고흐는 눈을 감았지요. 이 빈센트 반 고흐라는 책을 읽고, 병원에 입원했기에 불구하며, 그림에 목숨을 바쳤던 반 고흐가 너무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흐가 죽은 지 몇 년 이 지난 후, 사람은 고희희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진가를 알아차리는 순간은 앞두고 숨을 진 반 고흐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반 고흐처럼 병원에 입원하도 자기, 즉 나의 목표에 충실한 반고흐처럼 끈기가 있고 목표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살았으면 더 유명한 작품을 남길 수 있는 반 고흐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