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사정 원칙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제 1 부  표준어 사정 원칙           제 1 장  총칙   제1항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외래어는 따로 사정한다.             제 2 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자음   제3항  다음 단어들은 거센소리를 가진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212> 끄나풀 나팔-꽃 녘 부엌 살-쾡이 칸   털어-먹다</TD> <TD width=182 height=212> 끄나불 나발-꽃 녁 부엌 삵-괭이 간   떨어-먹다</TD> <TD width=338 height=212>     동~, 들~, 새벽~, 동틀~     1. ~막이, 빈~, 방 한~ 2. '초가삼간, 윗간'의 경우에는 '간'임. 재물을 다 없애다.</TD></TR></TBODY></TABLE>   제4항  다음 단어들은 거센소리로 나지 않는 형대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79> 가을-갈이 거시기 분침</TD> <TD width=182 height=79> 가울-카리 거시기 푼침</TD> <TD width=338 height=79>  </TD></TR></TBODY></TABLE>   제5항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 것은, 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06> 강낭-콩 고삿 사글-세 울력-성당</TD> <TD width=182 height=106> 강남-콩 고샅 삭월-세 위력-성당</TD> <TD width=338 height=106>   겉~, 속~ '월세'는 표준어임. 떼를 지어서 으르고 협박하는 일</TD></TR></TBODY></TABLE>    다만, 어원적으로 원형에 더 가까운 형태가 아직 쓰이고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63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57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63 height=239> 갈비 갓모   굴-젓 말-곁 물-수란 밀-뜨리다 적-이 휴지</TD> <TD width=182 height=239> 가리 갈모   구-젓 말-졋 물-수랄 미-뜨리다 저으기 수지</TD> <TD width=357 height=239> ~구이, ~찜, 갈빗-대 1. 사기 만드는 물레 밑고리 2. '갈모'는 갓 위에 쓰는, 유지로 만든 우비         적이-나, 적이나-하면  </TD></TR></TBODY></TABLE>   제6항  다음 단어들은 의미를 구별함이 없이, 한 가지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59> 돌 둘-째 셋-째 넷-째 빌리다  </TD> <TD width=182 height=159> 돌 두-째 세-째 네-째 빌다  </TD> <TD width=338 height=159> 생일, 주기 '제2, 두 개째'의 뜻 '제3, 세 개째'의 뜻 '제4, 네 개째'의 뜻 1. 빌려 주다, 빌려오다 2. '용서를 빌다'는 '빌다'임.</TD></TR></TBODY></TABLE>    다만, '둘째'는 십 단위 이상의 서수사에 쓰일 때에 '두째'로 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1> ㄱ</TD> <TD width=182 height=21> ㄴ</TD> <TD width=338 height=21>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48> 열두-째 스물두-째</TD> <TD width=182 height=48>  </TD> <TD width=338 height=48> 열두 개째의 뜻은, '열둘째'로 스물두 개째의 뜻은 '스물둘째'로</TD></TR></TBODY></TABLE>   제7항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59> 수-꿍 수-나사 수-놈 수-사돈 수-소 수-은행나무</TD> <TD width=182 height=159> 수-퀑, 숫-꿩 숫-나사 숫-놈 숫-사돈 숫-소 숫-은행나무</TD> <TD width=338 height=159> '장끼'도 표준어임.       '황소'도 표준어임.  </TD></TR></TBODY></TABLE>    다만 1. 다음 단어에서는 접두사 다음에서 나는 거센소리를 인정한다. 접두사 '암-'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이에 준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239> 수-캉아지 수-캐 수-컷 수-키와 수-탉 수-탕나귀 수-톨쩌귀 수-퇘지 수-평아리</TD> <TD width=182 height=239> 숫-강아지 숫-개 숫-것 숫-기와 숫-닭 숫-당나귀 숫-돌쩌귀 숫-돼지 숫-병아리</TD> <TD width=338 height=239>  </TD></TR></TBODY></TABLE>    다만 2. 다음 단어의 접두사는 '숫-'으로 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79> 숫-양 숫-염소 숫-쥐</TD> <TD width=182 height=79> 수-양 수-염소 수-쥐</TD> <TD width=338 height=79>  </TD></TR></TBODY></TABLE>           제2절  모음   제8항  양성 모음이 음성 모음으로 바뀌어 굳어진 다음 단어는 음성 모음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292> 깡충-깡충 -둥이   발가-숭이   보퉁이 봉죽 뻗정-다리 아서, 아서라 오뚝-이 주추</TD> <TD width=182 height=292> 깡총-깡총 -동이   발가-송이   보통이 봉족 뻗장-다리 앗아, 앗아라 오똑-이 주초</TD> <TD width=338 height=292> 큰말은 '껑충껑충'임. ←童-이. 귀-, 막-, 선-, 쌍-, 검-, 바람-, 흰- 센말은 '빨가숭이', 큰말은 '벌거숭이, 뻘거숭이'임.   ←奉足. ~꾼, ~들다   하지 말라고 금지하는 말 부사도 '오뚝-이'임. ←柱礎. 주춧-돌</TD></TR></TBODY></TABLE>    다만, 어원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는 다음 단어에서는 양성 모음 형태를 그대로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79> 부조(扶助) 사돈(査頓) 삼촌(三寸)</TD> <TD width=182 height=79> 부주 사둔 삼춘</TD> <TD width=338 height=79> ~금, 부좃-술 밭~, 안~ 시~, 외~, 처~</TD></TR></TBODY></TABLE>   제9항  'l' 역행 동화 현상에 의한 발음은 원칙적으로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지 아니하되, 다만 다음 단어들은 그러한 동화가 적용된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79> -내기 냄비 동댕이-치다</TD> <TD width=182 height=79> -나기 남비 동당이-치다</TD> <TD width=338 height=79> 서울-, 시골-, 신출-, 풋-    </TD></TR></TBODY></TABLE>   <붙임 1>  다음 단어는 'l' 역행 동화가 일어나지 아니한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26> 아지랑이</TD> <TD width=182 height=26> 아지랭이</TD> <TD width=338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2>  기술자에게는 '-장이', 그 외에는 '-쟁이'가 붙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86> 미장이 유기장이 멋쟁이 소금쟁이 담쟁이-덩굴 골목쟁이 발목쟁이</TD> <TD width=182 height=186> 미쟁이 유기쟁이 멋쟁이 소금장이 담장이-덩굴 골목장이 발목장이</TD> <TD width=338 height=186>  </TD></TR></TBODY></TABLE>   제10항  다음 단어는 모음이 단순화한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266> 괴팍-하다 -구먼 미루-나무 미륵 여느 온-달 으레 케케-묵다 허우대 허우적-허우적</TD> <TD width=182 height=266> 괴퍅-하다/괘팩-하다 -구면 미류-나무 미력 여늬 왼-달 으레 켸켸-묵다 허위대 허위적-허위적</TD> <TD width=338 height=266>     ←美柳~ ←彌勒. ~보살, ~불, 돌~   만 한 달       허우적-거리다</TD></TR></TBODY></TABLE>   제11항  다음 단어에서는 모음의 발음 변화를 인정하여, 발음이 바뀌어 굳어진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346> -구려 깍쟁이   나무라다 미수 바라다 상추 시러베-아들 주책 지루-하다 튀기 허드레 호루라기</TD> <TD width=182 height=346> -구료 깍정이   나무래다 미시 바래다 상치 실업의-아들 주착 지리-하다 트기 허드래 호루루기</TD> <TD width=338 height=346>   1. 서울~, 알~, 착~ 2. 도토리, 상수리 등의 밭침은 '깍정이'임.   미숫-가루 '바램[所望]'은 비표준어임. ~쌈   ←主着, ~망나니, ~없다 ←支離   허드렛-물, 허드렛-일  </TD></TR></TBODY></TABLE>   제12항  '웃-', 및 '윗-'은 명사 '위'에 맞추어 '윗-'으로 통일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586> 윗-넓이 윗-눈썹 윗-니 윗-당줄 윗-덧줄 윗-도리 윗-동아리 윗-막이 윗-머리 윗-목 윗-몸 윗-바람 윗-배 윗-벌 윗-변 윗-사랑 윗-세장 윗-수염 윗-입술 윗-잇몸 윗-자리 윗-중방</TD> <TD width=182 height=586> 웃-넓이 웃-눈썹 웃-니 웃-당줄 웃-덧줄 웃-도리 웃-동아리 웃-막이 웃-머리 웃-목 웃-몸 웃-바람 웃-배 웃-벌 웃-변 웃-사랑 웃-세장 웃-수염 웃-입술 웃-잇몸 웃-자리 웃-중방</TD> <TD width=338 height=586>             준말은 '윗동'임.       ~운동       수학 용어              </TD></TR></TBODY></TABLE>    다만 1.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위-'로 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86> 위-짝 위-쪽 위-채 위-층 위-치마 위-턱 위-팔</TD> <TD width=182 height=186> 웃-짝 웃-쪽 웃-채 웃-층 웃-치마 웃-턱 웃-팔</TD> <TD width=338 height=186>           ~구름[上層雲]  </TD></TR></TBODY></TABLE>    다만 2.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발음되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59> 웃-국 웃-기 웃-돈 웃-비 웃-어른 웃-옷</TD> <TD width=182 height=159> 윗-국 윗-기 윗-돈 윗-비 윗-어른 윗-옷</TD> <TD width=338 height=159>       ~걷다    </TD></TR></TBODY></TABLE>   제13항  한자 '구(句)'가 붙어서 이루어진 단어는 '귀'로 읽는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구'로 통일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452> 구법(句法) 구절(句節) 구점(句點) 결구(結句) 경구(警句) 경인구(警人句) 난구(難句) 단구(短句) 단명구(短命句) 대구(對句) 문구(文句) 성구(成句) 시구(詩句) 어구(語句) 연구(聯句) 인용구(引用句) 절구(絶句)</TD> <TD width=182 height=452> 귀법 구절 귀점 결귀 경귀 경인귀 난귀 단귀 단명귀 대귀 문귀 성귀 시귀 어귀 연귀 인용구 절귀</TD> <TD width=338 height=452>                   ~법(對句法)   ~어(成句語)          </TD></TR></TBODY></TABLE>    다만, 다음 단어는 '귀'로 발음되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52> 귀-글 글-귀</TD> <TD width=182 height=52> 구-글 글-구</TD> <TD width=338 height=52>  </TD></TR></TBODY></TABLE>                    제3절  준말   제14항  준말이 널리 쓰이고 본말이 잘 쓰이지 않는 경우에는, 준말만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399> 귀찮다 김 똬리 무   미다   뱀 뱀-장어 빔 샘 생-쥐 솔개 온-갖 장사-치</TD> <TD width=182 height=399> 귀치 않다 기음 또아리 무우   무이다   배암 배암-장어 비음 새암 새앙-쥐 소리개 온-가지 장사-아치</TD> <TD width=338 height=399>   ~메다   ~강즙, ~말랭이, ~생채, 가랑~, 갓~, 왜~, 총각~ 1.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나다. 2. 찢어지다     설~, 생일~ ~바르다, ~바리        </TD></TR></TBODY></TABLE>     제15항  준말이 쓰이고 있더라도, 본말이 널리 쓰이고 있으면 본말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586> 경황-없다 궁상-떨다 귀이-개 낌새 낙인-찍다 내왕-꾼 돗-자리 뒤웅-박 뒷물-대야 마구-잡이 맵자-하다 모이 벽-돌 부스럼 살얼음-판 수두룩-하다 암-죽 어음 일구다 죽-살이 퇴박-맞다 한통-치다</TD> <TD width=182 height=586> 경-없다 궁-떨다 귀-개 낌 낙-하다/낙-치다 냉-꾼 돗 뒝-박 뒷-대야 막-잡이 맵자다 모 벽 부럼 살-판 수둑-하다 암 엄 일다 죽-살 퇴-맞다 통-치다</TD> <TD width=338 height=586>                     모양이 제격에 어울리다.     정월 보름에 쓰는 '부럼'은 표준어임.                </TD></TR></TBODY></TABLE>   <붙임>  다음과 같이 명사에 조사가 붙은 경우에도 이 원칙을 적용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26> 아래-로</TD> <TD width=182 height=26> 알-로</TD> <TD width=338 height=26>  </TD></TR></TBODY></TABLE>   제16항  준말과 본말이 다 같이 널리 쓰이면서 준말의 효용이 뚜렷이 인정되는 것은, 두가지를 다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372> 거짓-부리 노을 막대기 망태기 머무르다 서두르다 서투르다 석새-삼베 시-누이 오-누이 외우다 이기죽-거리다 찌꺼기</TD> <TD width=182 height=372> 거짓-불 놀 막대 망태 머물다 서둘다 서툴다 석새-베 시-뉘/시-누 오-뉘/오-누 외다 이죽-거리다 찌끼</TD> <TD width=338 height=372> 작은말은 '가짓부리, 가짓불'임. 저녁~     ┐ 모음 어미가 연결될 때에는 준말의 활용 │ 형을 인정하지 않음. ┘       외우며, 외워 : 외며, 외어   '찌꺽지'는 비표준어임.</TD></TR></TBODY></TABLE> <IMG height=39 src="file:///C:/완전정복/DRW6e03.GIF" width=0> <IMG height=0 src="file:///C:/완전정복/DRW141b.GIF" width=10>          제4절  단수 표준어   제17항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49 height=26> ㄱ</TD> <TD width=206 height=26> ㄴ</TD> <TD width=34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49 height=1012> 거든-그리다   구어-박다 귀-고리 귀-띔 귀-지 까딱-하면 꼭두-각시 내색 내숭-스럽다 냠냠-거리다 냠냠-이 너[四] 넉[四] 다다르다 댑-싸리 더부룩-하다 -던 -던가 -던걸 -던고 -던데 -던지 -(으)려고   -(으)려야 망가-뜨리다 멸치 반빗-아치   보습 본새 봉숭아 뺨-따귀 뻐개다[斫] 뻐기다[誇] 사자-탈 상-판대기</TD> <TD width=206 height=1012> 거둥-그리다   구워-박다 귀엣-고리 귀-틤 귀에-지 까땍-하면 꼭둑-각시 나색 내흉-스럽다 얌냠-거리다 얌냠-이 네 너/네 다닫다 대-싸리 더뿌룩-하다/듬뿌룩-하다 -든 -든가 -든걸 -든고 -든데 -든지 -(으)ㄹ려고/-(으)ㄹ라고   -(으)ㄹ려야/-(으)ㄹ래야 망그-뜨리다 며루치/메리치 반비-아치   보십/보섭 뽄새 봉숭화 뺌-따귀/뺨-따구니 뻐기다 뻐개다 사지-탈 쌍-판대기</TD> <TD width=348 height=1012> 1. 거든하게 거두어 싸다 2. 작은말은 '가든-그리다'임. 사람이 한 군데서만 지내다.           감정이 나타나는 얼굴빛     냠냠-하다 ~돈, ~말, ~발, ~푼 ~냥, ~되, ~섬, ~자       선택, 무관의 뜻을 나타내는 어미는 -'든'임. 가-든(지) 말-든(지), 보-든(가) 말-든(가)                   '반빗'노릇을 하는 사람. 찬비(饌婢). '반비'는 밥짓는 일을 맡은 계집종     '봉선화'도 표준어임. '뺨'의 비속어임. 두 조각으로 가르다. 뽐내다             (이어서)</TD></TR></TBODY></TABLE>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63 height=26> ㄱ</TD> <TD width=201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63 height=666> 서[三] 석[三] 설령(設令) -습니다     시름-시름 씀벅-씀벅 아궁이 아내 어-중간 오금-팽이 오래-오래 -올시다 옹골-차다 우두커니 잠-투정 재봉-틀 짓-무르다 짚-북데기 쪽   천장[天障] 코-맹맹이 흉-업다</TD> <TD width=201 height=666> 세/석 세 서령 -옵니다     시늠-시늠 썸벅-썸벅 아궁지 안해 어지-중간 오금-탱이 도래-도래 -올습니다 공골-차다 우두머니 잠-투세/잠-주정 자봉-틀 짓-물다 짚-북세기 짝   천장 코-맹녕이 흉-헙다</TD> <TD width=338 height=666> ~돈, ~말, ~발, ~푼                 ~냥, ~되, ~섬, ~자      먹습니다, 갔습니다, 없습니다, 있습니다, 좋습니다 모음 뒤에는 '-ㅂ니다'임.               돼지 부르는 소리     작은말은 '오도카니'임.   발~, 손~   '짚북더기'도 비표준어임. 편(便), 이~, 그~, 저~ 다만, '아무-짝`은 '짝'임. '천정부지(天井不知)'는 '천정'임    </TD></TR></TBODY></TABLE>          제5절  복수 표준어   제18항  다음 단어는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도 허용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86> 네 쇠- 괴다 꾀다 쐬다 죄다 쬐다</TD> <TD width=182 height=186> 예 소- 고이다 꼬이다 쏘이다 조이다 쪼이다</TD> <TD width=338 height=186>   -가죽, -고기, -기름, -머리, -뼈 물이~, 밑을~. 어린애를~, 벌레가~. 바람을~. 나사를~. 볕을~.</TD></TR></TBODY></TABLE>   제19항  어감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어 또는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다 같이 널리 쓰이는 경우에는,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86> 거슴츠레-하다 고까 고린-내 교기(驕氣) 구린-내 꺼림-하다 나부랭이</TD> <TD width=182 height=186> 게슴츠레-하다 꼬까 코린-내 갸기 쿠린-내 께름-하다 너부렁이</TD> <TD width=338 height=186>   ~신, ~옷   교만한 태도      </TD></TR></TBODY></TABLE>            제 3 장  어휘 선택의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고어   제20항  사어(死語)가 되어 쓰이지 않게 된 단어는 고어로 처리하고, 현재 널리 사용되는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59> 난봉 낭떠러지 설거지-하다 애달프다 오동-나무 자두</TD> <TD width=182 height=159> 봉 낭 설겆다 애달프다 머귀-나무 오얏</TD> <TD width=338 height=159>  </TD></TR></TBODY></TABLE>               제2절  한자어   제21항  고유어 계열의 단어가 널리 쓰이고 그에 댕응되는 한자어 계열의 단어가 용도를 잃게 된 것은, 고유어 계열의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799> 가루-약 구들-장 길품-삯 까막-눈 꼭지-미역 나뭇-갓 늙-다리 두껍-닫이 떡-암죽 마른-갈이 마른-빨래 메-찰떡 박달-나무 밥-소라 사래-논 사래-밭 삯-말 성냥 솟을-무늬 외-지다 움-파 잎-담배 잔-돈 조-당수 죽데기 지겟-다리 짐-꾼 푼-돈 흰-말 흰-죽</TD> <TD width=182 height=799> 말-약 방-덜 보행-삯 맹-눈 총각-미역 시장-갓 노닥다리 두껍-창 병-암죽 건-갈이 건-빨래 반-찰떡 배달-나무 식-소라 사래-답 사래-전 삯-마 화곽 솟을-문(紋) 벽-지다 동-파 잎-초 잔-전 조-당죽 피-죽 목-발 부지-군(負持-) 분-전/푼-전 백-말/부루-말 백-죽</TD> <TD width=338 height=799>                           큰 놋그릇 묘지기나 마름이 부쳐 먹는 땅                   '죽더기'도 비표준어임. 지게 동발의 양쪽 다리     '백마'는 표준어임.  </TD></TR></TBODY></TABLE>                   제22항  고유어 계열의 단어가 생명력을 잃고 그에 대응되는 한자어 계열의 단어가 널리 쓰이면, 한자어 계열의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206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15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206 height=532> 개다리-소반 겸-상 고봉-밥 단-벌 마방-집 민망-스럽다/면구-스럽다 방-고래 부항-단지 산-누에 산-줄기 수-삼 심-돋우개 양-파 어질-병 윤-달 장력-세다 제석 총각-무 칫-솔 포수</TD> <TD width=182 height=532> 개다리-밥상 맞-상 높은-밥 홑-벌 마바리-집 민주-스럽다 구들-고래 뜸-단지 멧-누에 멧-줄기/멧-발 무-삼 불-돋우개 둥근-파 어질-머리 군-달 장성-세다 젯-돗 알-무/알타리-무 잇-솔 총-댕이</TD> <TD width=315 height=532>         馬房~                              </TD></TR></TBODY></TABLE>               제3절  방언   제23항  방어이던 단어가 표준어보다 더 널리 쓰이게 된 것은, 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 이 경우, 원래의 표준어는 그대로 표준어로 남겨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79> 멍게 물-방개 애-순</TD> <TD width=182 height=79> 우렁쉥이 선두리 어린-순</TD> <TD width=338 height=79>  </TD></TR></TBODY></TABLE>               제24항  방언이던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됨에 따라 표준어이던 단어가 안 쓰이게 된 것은, 방언이던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86> 귀밑-머리 까-뭉개다 막상 빈대-떡 생인-손 역-겹다 코-주부</TD> <TD width=182 height=186> 귓-머리 까-무느다 마기 빈자-떡 생안-손 역-스럽다 코-보</TD> <TD width=338 height=186>         준말은 '생-손'임.    </TD></TR></TBODY></TABLE>         제4절  단수 표준어   제25항  의미가 똑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그 중 어느 하나가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면, 그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986> -게끔 겸사-겸사 고구마 고치다 골목-쟁이 광주리 괴통 국-물 군-표 길-잡이 까다롭다   까치-발 꼬창-모 나룻-배 납-도리 농-지거리 다사-스럽다 다오 담배-꽁초   담배-설대 대장-일 뒤져-내다 뒤통수-치다 등-나무 등-때기 등잔-걸이 떡-보 똑딱-단추 매-만지다 먼-발치 며느리-발톱 명주-붙이 목-메다 밀짚-모자 바가지</TD> <TD width=182 height=986> -게끔 겸지-겸지/겸두-겸두 참-감자 낫우다 골목-자기 광우리 호구 멀-국/말-국 군용-어음 길-앞잡이 까닭-스럽다/ 까탈-스럽다 까치-다리 말뚝-모 나루 민-도리 기롱-지거리 다사-하다 다구 담배-꼬투리/ 담배-꽁치/담배-꽁추 대-설대 성냥-일 뒤어-내다 뒤꼭지-치다 등-칡 등-떠리 등경-걸이 떡-충이 딸꼭-단추 우미다 먼-발치기 뒷-발톱 주-사니 목-맺히다 보릿짚-모자 열-바가지/열-박</TD> <TD width=338 height=986>       병을~.     자루를 박는 부분     '길라잡이'도 표준어임.     선반 따위를 받치는 물건. 꼬창이로 구멍을 뚫으면서 심는 모. '나루[津]'는 표준어임.   다른 의미의 '기롱지거리'는 표준어임. 간섭을 잘 하다. 이리~.               '등'의 낮은 말.                                                  (이어서)</TD></TR></TBODY></TABLE>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1066> 바람-꼭지   반-나절 반두 버젓-이 본-받다 부각 부끄러워-하다 부스러기 부지깽이 부항-단지   붉으락-푸르락 비켜-덩이   빙충-이 빠-뜨리다 뻣뻣-하다 뽐-내다 사로-잠그다   살-풀이 상투-쟁이 새앙-손이 샛-별 선-머슴 섭섭-하다 속-말 손목-시계 손-수레 쇠-고랑 수도-꼭지 숙성-하다 순대 술-고래   식은-땀 신기-롭다 쌍동-밤 쏜살-같이</TD> <TD width=182 height=1066> 바람-고다리   나절-가웃 독대 뉘연-히 법-받다 다시마-자반 부끄리다 부스러기 부지팽이 부항-항아리   푸르락-붉으락 옆-사리미   빙충-맞이 빠-치다 왜긋다 느물다 사로-채우다   살-막이 상투-꼬부랑이 생강-손이 새벽-별 풋-머슴 애운-하다 속-소리 팔목-시계/팔뚝-시계 손-구루마 고랑-쇠 수도-고동 숙-지다 골집 술-꾸러기/술-부대/ 술-보/술-푸대 찬-땀 신기-스럽다 쪽-밤 쏜살-로</TD> <TD width=338 height=1066> 튜브의 바람을 넣는 구멍이 붙은, 쇠로 만 든 꼭지   그물의 한 가지             부스럼에서 피고름을 빨아 내기 위하여 부 항을 붙이는 데 쓰는 자그마한 단지   김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내는 일, 또 는 그 흙덩이 작은말은 '뱅충이' '빠트리다'도 표준어임.     자물쇠나 빗장 따위를 반 정도만 걸어 놓 다.   상투 튼 이를 놀리는 말         국악 용어 '속소리'는 표준어임.   '구루마'는 일본어임.               '신기하다'도 표준어임.                                 (이어서)</TD></TR></TBODY></TABLE>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82 height=26> ㄱ</TD> <TD width=182 height=26> ㄴ</TD> <TD width=33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182 height=746> 아주 안-걸이 안다미-씌우다 안쓰럽다 안절부절-못하다 앉은뱅이-저울 알-사탕 암-내 앞-지르다 애-벌레 얕은-꾀 언뜻 언제나 얼룩-말 -에는 열심-히 열어-제치다 입-답 자배기 전봇-대 주책-없다 쥐락-펴락 -지만 짓고-땡 짧은-작 찹-쌀 청대-콩 칡-범</TD> <TD width=182 height=746> 영판 안-낚시 안다미-시키다 안-슬프다 안절부절-하다 앉은-저울 구슬-사탕 곁땀-내 따라-먹다 어린-벌레 물탄-꾀 펀뜻 노다지 워라-말 -엘랑 열심-으로 열어-젖뜨리다 말-담 너벅지 전선-대 주책-이다 펴락-쥐락 -지만서도 지어-땡/짓고-땡이 짜른-작 이-찹쌀 푸른-콩 갈-범</TD> <TD width=338 height=746>   씨름 용어 제가 담당할 책음을 남에게 넘기다.                                   '주착→주책'은 제11항 참조   ←-지마는          </TD></TR></TBODY></TABLE>                                 제5절  복수 표준어   제26항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315 height=26> 복수 표준어</TD> <TD width=38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315 height=932> 가는-허리/잔-허리 가락-엿/가래-엿 가뭄/가물 가엾다/가엽다 감감-무소식/감감-소식 개수-통/설거지-통 개숫-물/설거지-물 갱-엿/검은-엿 -거리다/-대다 거위-배/횟-배 것/해 게을러-빠지다/게을러-터지다 고깃-간/푸줏-간 곰곰/곰곰-이 관계-없다/상관-없다 교정-보다/준-보다 구들-재/구재 귀퉁-머리/귀퉁-베기 극성-떨다/극성-부리다 기세-부리다/기세-피우다 기승-떨다/기승-부리다 깃-저고리/배내-옷/배냇-저고리 까까-중/중-대가리 꼬까/때때/고까 꼬리-별/살-별 꽃-도미/붉-돔 나귀/당-나귀 날-걸/세-뿔 내리-글씨/세로-글씨 넝쿨/덩쿨 녘/쪽 눈-대중/눈-어림/눈-짐작 느리-광이/느림-보/늘-보 늦-모/마냥-모  </TD> <TD width=388 height=932>       가엾어/가여워, 가엾은/가여운   '설겆다'는 '설거지-하다'로       가물-, 출렁-   내~, 네~, 뉘~   '고깃-관, 푸줏-관, 다림-방'은 비표준어임.       '귀퉁이'의 비어임.         '까까중이'는 비표준어임. ~신, ~옷       윷판의 쨀밭 다음의 셋째 밭   '덩쿨'은 비표준어임. 동~, 서~     ←만이앙-모 (이어서)</TD></TR></TBODY></TABLE>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315 height=26> 복수 표준어</TD> <TD width=38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315 height=1039> 다기-지다/다기-차다 다달-이/매-달 -다마다/-고말고 다박-나룻/다박-수염 닭의-장/닭-장 댓-돌/툇-돌 덧-창/겉-창 독장-치다/독판-치다 동자-기둥/쪼구미 돼지-감자/뚱딴지 되우/된통/되게 두동-무늬/두동-사니 뒷-갈망/뒷-감당 뒷-말/뒷-소리 들락-거리다/들랑-거리다 들락-날락/들랑-날랑 딴-전/딴-청 땅-콩/호-콩 땔-감/땔-거리 -뜨리다/-트리다 뜬-것/뜬-귀신 마룻-줄/용총-줄   마-파람/앞-바람 만장-판/만장-중(滿場中) 만큼/만치 말-동무/말-벗 매-갈이/매-조미 매-통/목-매 먹-새/먹음-새 멀찌감치/멀찌가니/멀찍이 멱통/산-멱/산-멱통 면-치레/외면-치레 모-내다/모-심다 모쪼록/아무쪼록 목판-되/모-되 목화-씨/면화-씨 무심-결/무심-중 물-봉숭아/물-봉선화</TD> <TD width=388 height=1039>         윷놀이에서, 두 동이 한데 어울려 가는 말                 깨-, 떨어-, The   돛대에 매어 놓은 줄. '이어줄'은 비표준어임.             '먹음-먹이'는 비표준어임. 모-내기/모-심기    </TD></TR></TBODY></TABLE>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315 height=26> 복수 표준어</TD> <TD width=38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315 height=1039> 물-부리/빨-부리 물-심부름/물-시중 물추리-나무/물추리-막대 물-타작/진-타작 민둥-산/벌거숭이-산 밑-층/아래-층 바깥-벽/밭-벽 바른/오른[右] 발-모가지/발-목쟁이 버들-강아지/버들-개지 벌레/버러지 변덕-스럽다/변덕-맞다 보-조개/볼-우물 보통-내기/여간-내기/예사-내기 볼-따구니/볼-퉁이/볼-때기 부침개-질/부침-질/지짐-질 불똥-앉다/등화-지다/등화-앉다 불-사르다/사르다 비발/비용(費用) 뾰두라지/뾰루지 살-쾡이/삵 삽살-개/삽사리 상두-꾼/상여-꾼 상-씨름/소-걸이 생/새앙/생강 생-뿔/새앙-뿔/생강-뿔 생-철/양-철   서럽다/섧다 서방-질/화냥-질 성글다/성기다 -(으)세요/-(으)셔요 송이/송이-버섯 수수-깡/수숫-대 술-안주/안주 -스레하다/-스름하다 시늉-말/흉내-말 시새/세사(細沙) 신/신발</TD> <TD width=388 height=1039>               ~손, ~쪽, ~편 '발목'의 비속어임.   '벌거지, 벌러지'는 비표준어임. '행-내기'는 비표준어임. '볼'의 비속어임. '부치개-질'은 비표준어임.         삵-피   '상도-꾼, 향도-꾼'은 비표준어임.     '쇠뿔'의 형용 1. '서양-철'은 비표준어임. 2. '生鐵'은 '무쇠'임. '설다'는 비표준어임.             거무-, 발그-                                    </TD></TR></TBODY></TABLE>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315 height=26> 복수 표준어</TD> <TD width=38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315 height=1012> 신주-보/독보(독褓) 심술-꾸러기/심술-쟁이 씁쓰레-하다/씁쓰름-하다 아귀-세다/아귀-차다 아래-위/위-아래 아무튼/어떻든/어쨌든/하여튼/여하튼 앉음-새/앉음-앉음 알은-척/알은-체 애-갈이/애벌-갈이 애꾸눈-이/외눈-박이 양념-감/양념-거리 어금버금-하다/어금지금-하다 어기여차/어여차 어림-잡다/어림-치다 어이-없다/어처구니-없다 어저께/어제 언덕-바지/언덕-배기 얼렁-뚱땅/엄벙-땡 여왕-벌/장수-벌 여쭈다/여쭙다 여태/입때 여태-껏/이제-껏/입때-껏 역성-들다/역성-하다 연-달다/잇-달다 엿-가락/엿-가래 엿-기름/엿-길금 엿-반대기/엿-자박 오사리-잡놈/오색-잡놈 옥수수/강냉이 왕골-기직/왕골-자리 외겹-실/외올-실/홑-실 외손-잡이/한손-잡이 욕심-꾸러기/욕심-쟁이 우레/천둥 우지/울-보 을러-대다/을러-메다 의심-스럽다/의심-쩍다 -이에요/-이어요</TD> <TD width=388 height=1012>                   '외대-박이, 외눈-뚱이'는 비표준어임.                   '여직'은 비표준어임. '여직-껏'은 비표준어임. '편역-들다'는 비표준어임.       '오합-잡놈'은 비표준어임. ~떡, ~묵, ~밥, ~튀김   '홑겹-실, 올-실'은 비표준어임.     우렛-소리/천둥-소리      </TD></TR></TBODY></TABLE>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315 height=26> 복수 표준어</TD> <TD width=388 height=26> 비고</TD></TR> <TR> <TD width=315 height=799>   이틀-거리/당-고금 일일-이/하나-하나 일찌감치/일찌거니 입찬-말/입찬-소리 자리-옷/잠-옷 자물-쇠/자물-통 장가-가다/장가-들다 재롱-떨다/재롱-부리다 제-가끔/제-각기 좀-처럼/좀-체 줄-꾼/줄-잡이 중신/중매 짚-단/짚-ant 쪽/편 차차/차츰 책-씻이/책-거리 척/체 천연억-스럽다/천연-스럽다 철-따구니/철-딱서니/철-딱지 추어-올리다/추어-주다 축-가다/축-나다 침-놓다/침-주다 통-꼭지/통-젖 파자-쟁이/해자-쟁이 편지-투/편지-틀 한턱-내다/한턱-하다 해웃-값/해웃-돈 혼자-되다/홀로-되다 흠-가다/흠-나다/흠-지다</TD> <TD width=388 height=799>   학질의 일종임.           '서방-가다'는 비표준어임.     '좀-체로, 좀-해선, 좀-해'는 비표준어임.       오른~, 왼~ 모르는~, 잘난~   '철-때기'는 비표준어임. '추켜-올리다'는 비표준어임.     통에 붙은 손잡이 점치는 이     '해우-차'는 비표준어임.                                     </TD></TR></TBODY></TABLE>                   제 2 부  표준 발음법            제 1 장  총칙   제1항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 2 장  자음과 모음   제2항  표준어의 자음은 다음 19개로 한다.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제3항  표준어의 모음은 다음 21개로 한다.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제4항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한다. <붙임>  'ㅚ, ㅟ'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다.   제5항  '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한다.   다만 1. 용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져, 쪄, 쳐'는 [저, 쩌, 처]로 발음한다.      가지어→가져[가저]     찌어→쪄[쩌]     다치어→다쳐[다처]     다만 2. '예, 례' 이외의 'ㅖ'는 [ㅔ]로도 발음한다.      계집[계ː집/게ː집]                 계시다[계ː시다/게ː시다]      시계[시계/시게](時計)                연계[연계/연게](連繫)      몌별[몌별/메별](袂別)                개폐[개폐/개페](啓閉)      혜택[혜ː택/헤ː택](惠澤)            지혜[지혜/지헤](知慧)     다만 3.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한다.      늴리리     닁큼     무늬     띄어쓰기     씌어     틔어     희어     희떱다      희망       유희     다만 4. 단어의 첫 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조사 '의'는 [에]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주의[주의/주이]             협의[혀븨/혀비]      우리의[우리의/우리에]       강의의[강ː의의/강ː의에]       제 3 장  소리의 길이   제6항  모음의 장단을 구별하여 발음하되, 단어의 첫 음절에서만 긴소리가 나타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 눈보라[눈ː보라]     말씨[말ː씨]     밤나무[밤ː나무]     많다[만ː타]         멀리[멀ː리]         벌리다[벌ː리다]      (2) 첫눈[천눈]           참말[참말]       쌍동밤[쌍동밤]       수많이[수ː마니]         눈멀다[눈멀다]       떠벌리다[떠벌리다]     다만, 합성어의 경우에는 둘째 음절 이하에서도 분명히 긴소리를 인정한다.      반신반의[반ː신 바ː늬]     재삼재사[재ː삼 재ː사]   <붙임> 용언의 단음절 어간에 어미 '-아/-어'가 결합되어 한 음절로 축약되는 경우에도 긴소리로 발음한다.      보아→봐[봐ː]     기어→겨[겨ː]     되어→돼[돼ː]     두어→둬[둬ː]      하여→해[해ː]   제7항  긴소리를 가진 음절이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짧게 발음한다.     1. 단음절인 용언 어간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가 결합되는 경우      감다[감ː따]―감으니[가므니]         밟다[밥ː따]―밟으면[발브면]      신다[신ː따]―신어[시너]             알다[알ː다]―알아[아라]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예외적이다.      끌다[끌:다]―끌어[끄ː러]           떫다[떨ː따]―떫은[떨ː븐]      벌다[벌:다]―벌어[버ː러]          썰다[썰ː다]―썰어[써ː러]      없다[업ː따]―없으니[업ː쓰니]   2. 용언 어간에 피동, 사동의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     감다[감ː따]―감기다[감기다]         꼬다[꼬ː따]―꼬이다[꼬이다]     밟다[밥ː따]―밟히다[발피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예외적이다.    끌리다[끌리ː다]       벌다[벌ː리다]     없애다[업ː쌔다]               <붙임> 다음과 같은 합성어에서는 본디의 길이에 관계 없이 짧게 발음한다.    밀-물       썰-물      쏜-살-같이    작은-아버지              제 4 장  받침의 발음   제8항   받침소리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의 7개 자음만 발음한다. 제9항   받침 'ㄲ, ㅋ', 'ㅅ, ㅆ, ㅈ, ㅊ, ㅌ', 'ㅍ'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닦다[닥따]</TD> <TD width=136 height=26> 키읔[키윽]</TD> <TD width=145 height=26> 키읔과[키윽꽈]</TD> <TD width=140 height=26> 옷[옫]</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웃다[욷:따]</TD> <TD width=136 height=26> 있다[읻따]</TD> <TD width=145 height=26> 젖[젇]</TD> <TD width=140 height=26> 빚다[빋따]</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꽃[꼳]</TD> <TD width=136 height=26> 쫓다[쫃따]</TD> <TD width=145 height=26> 솥[솓]</TD> <TD width=140 height=26> 뱉다[밷:따]</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앞[압]</TD> <TD width=136 height=26> 덮다[덥따]</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10항  곁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ㄷ, ㅂ]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넋[넉]</TD> <TD width=136 height=26> 넋과[넉꽈]</TD> <TD width=145 height=26> 앉다[안따]</TD> <TD width=140 height=26> 여덟[여덜]</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넓다[널따]</TD> <TD width=136 height=26> 외곬[외골]</TD> <TD width=145 height=26> 핥다[할따]</TD> <TD width=140 height=26> 값[갑]</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없다[업따]</TD> <TD width=136 height=26>  </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다만,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고, '넓-'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넙]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1)</TD> <TD width=169 height=26> 밟다[밥:따]</TD> <TD width=131 height=26> 밟소[밥:쏘]</TD> <TD width=131 height=26> 밟지[밥:찌]</TD> <TD width=122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9 height=26> 밟는[밥:는→밤:는]</TD> <TD width=131 height=26> 밟게[밥:께]</TD> <TD width=131 height=26> 밟고[밥:꼬]</TD> <TD width=122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2)</TD> <TD width=169 height=26> 넓-죽하다[넙쭈카다]</TD> <TD width=262 colSpan=2 height=26> 넓-둥글다[넙뚱글다]</TD> <TD width=122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11항 곁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ㄷ, ㅂ]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닭[닥]</TD> <TD width=136 height=26> 흙과[흑꽈]</TD> <TD width=145 height=26> 맑다[막따]</TD> <TD width=140 height=26> 늙지[늑찌]</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삶[삼:]</TD> <TD width=136 height=26> 젊다[점:따]</TD> <TD width=145 height=26> 옳고[올꼬]</TD> <TD width=140 height=26> 읊다[읍따]</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다만, 용언의 어간 발음 ''은 'ㄱ'앞에서 [ㄹ]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맑게[말께]</TD> <TD width=136 height=26> 묽고[물꼬]</TD> <TD width=145 height=26> 얽거나[얼꺼나]</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12항  받침 'ㅎ'의 발음은 다음과 같다.   1.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놓고[노코]</TD> <TD width=136 height=26> 좋던[조:턴]</TD> <TD width=145 height=26> 쌓지[싸치]</TD> <TD width=140 height=26> 많고[만:코]</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않던[안턴]</TD> <TD width=136 height=26> 닳지[달치]</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1> 받침 'ㄱ(ㄺ), ㄷ, ㅂ(ㄼ), ㅈ(ㄵ)'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에도, 역시 두 소리를 합쳐서 [ㅋ, ㅌ, ㅍ, ㅊ]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각하[가카]</TD> <TD width=136 height=26> 먹히다[머키다]</TD> <TD width=145 height=26> 밝히다[발키다]</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맏형[마텽]</TD> <TD width=136 height=26> 좁히다[조피다]</TD> <TD width=145 height=26> 넓히다[널피다]</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꽂히다[꼬치자]</TD> <TD width=136 height=26> 앉히다[아치다]</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2> 규정에 따라 'ㄷ'으로 발음되는 'ㅅ, ㅈ, ㅊ, ㅌ'의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59 height=26> 옷 한 벌[오탄벌]</TD> <TD width=140 height=26> 낮 한때[나탄때]</TD> <TD width=169 height=26> 꽃 한 송이[꼬탄송이]</TD> <TD width=84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59 height=26> 숱하다[수타다]</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169 height=26>  </TD> <TD width=84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2. 'ㅎ(ㄶ, ㅀ)' 뒤에  'ㅅ'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ㅅ'을 [ㅆ]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닿소[다쏘]</TD> <TD width=136 height=26> 많소[만:쏘]</TD> <TD width=145 height=26> 싫소[실쏘]</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3. 'ㅎ'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놓는[논는]</TD> <TD width=136 height=26> 쌓네[싼네]</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3> "ㄶ, ㅀ"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않네[안네]</TD> <TD width=136 height=26> 않는[안는]</TD> <TD width=145 height=26> 뚫네[뚤네→뚤레]</TD> <TD width=140 height=26> 뚫는[뚤는→뚤른]</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뚫네[뚤네→뚤레], 뚫는[뚤는→뚤른]'에 대해서는 제20항 참조.     4. 'ㅎ(ㄶ, ㅀ)'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나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낳은[나은]</TD> <TD width=136 height=26> 놓아[노아]</TD> <TD width=145 height=26> 쌓이다[싸이다]</TD> <TD width=140 height=26> 많아[마:나]</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않은[아는]</TD> <TD width=136 height=26> 닳아[다라]</TD> <TD width=145 height=26> 싫어도[시러도]</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13항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깎아[까까]</TD> <TD width=136 height=26> 옷이[오시]</TD> <TD width=145 height=26> 있어[이써]</TD> <TD width=140 height=26> 낮이[나지]</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꽂아[꼬자]</TD> <TD width=136 height=26> 꽃을[꼬츨]</TD> <TD width=145 height=26> 쫓아[쪼차]</TD> <TD width=140 height=26> 밭에[바테]</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앞으로[아프로]</TD> <TD width=136 height=26> 덮이다[더피다]</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14항  곁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함)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넋이[넉씨]</TD> <TD width=136 height=26> 앉아[안자]</TD> <TD width=145 height=26> 닭을[달글]</TD> <TD width=140 height=26> 젊어[절머]</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곬이[골씨]</TD> <TD width=136 height=26> 핥아[할타]</TD> <TD width=145 height=26> 읊어[을퍼]</TD> <TD width=140 height=26> 값을[갑쓸]</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없어[업:써]</TD> <TD width=136 height=26>  </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15항 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ㅚ'들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밭 아래[바다래]</TD> <TD width=136 height=26> 늪 앞[느밥]</TD> <TD width=145 height=26> 젖어미[저더미]</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맛없다[마덥다]</TD> <TD width=136 height=26> 겉옥[거돋]</TD> <TD width=145 height=26> 헛웃음[허두슴]</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꽃 위[꼬뒤]</TD> <TD width=136 height=26>  </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다만, '맛있다, 멋있다'는 [마시따], [머싣따]로도 발음한다.     <붙임> 곁받침의 경우에는, 그 중 하나만을 옮겨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9 height=26> 넋 없다[너겁따]</TD> <TD width=150 height=26> 닭 앞에[다가페]</TD> <TD width=150 height=26> 값어치[가버치]</TD> <TD width=84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9 height=26> 값있는[가빈는]</TD> <TD width=150 height=26>  </TD> <TD width=150 height=26>  </TD> <TD width=84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16항 한글 자모의 이름은 그 받침 소리를 연음하되, 'ㄷ, ㅈ, ㅊ, ㅋ, ㅌ, ㅍ, ㅎ'의 경우에는 특별히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디귿[디그시]</TD> <TD width=136 height=26> 디귿[디그슬]</TD> <TD width=145 height=26> 디귿[드그세]</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지읒[지으시]</TD> <TD width=136 height=26> 지읒[지으슬]</TD> <TD width=145 height=26> 지읒[즈으세]</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치읓[치으시]</TD> <TD width=136 height=26> 치읓[치으슬]</TD> <TD width=145 height=26> 치읓[치으세]</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키읔[키으시]</TD> <TD width=136 height=26> 키읔[키으슬]</TD> <TD width=145 height=26> 키읔[키으세]</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티읕[티으시]</TD> <TD width=136 height=26> 티읕[티으슬]</TD> <TD width=145 height=26> 티읕[티으세]</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피읖[피으시]</TD> <TD width=136 height=26> 피읖[피으ㅍ]</TD> <TD width=145 height=26> 피읖[피으세]</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히읗[히으시]</TD> <TD width=136 height=26> 히읗[히으슬]</TD> <TD width=145 height=26> 히읗[히으세]</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 5 장  소리의 동화   제17항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59 height=26> 곧이듣다[고지듣따]</TD> <TD width=150 height=26> 굳이[구지]</TD> <TD width=126 height=26> 미닫이[미다지]</TD> <TD width=117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59 height=26> 땀받이[땀바지]</TD> <TD width=150 height=26> 밭이[바치]</TD> <TD width=126 height=26> 벼훑이[벼훌치]</TD> <TD width=117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ㄷ' 뒤에 접미사 '히'가 결합되어 '티'를 이루는 것은 [치]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59 height=26> 굳히다[구치다]</TD> <TD width=150 height=26> 닫히다[다치다]</TD> <TD width=126 height=26> 묻히다[무치다]</TD> <TD width=117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18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먹는[멍는]</TD> <TD width=136 height=26> 국물[궁물]</TD> <TD width=145 height=26> 깎는[깡는]</TD> <TD width=140 height=26> 키읔만[키응만]</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몫몫이[몽목씨]</TD> <TD width=136 height=26> 긁는[긍는]</TD> <TD width=145 height=26> 흙만[흥만]</TD> <TD width=140 height=26> 닫는[단는]</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짓는[진:는]</TD> <TD width=136 height=26> 옷맵시[온맵씨]</TD> <TD width=145 height=26> 있는[인는]</TD> <TD width=140 height=26> 맞는[만는]</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젖멍울[전멍울]</TD> <TD width=136 height=26> 쫓는[쫀는]</TD> <TD width=145 height=26> 꽃망울[꼰망울]</TD> <TD width=140 height=26> 붙는[분는]</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놓는[논는]</TD> <TD width=136 height=26> 잡는[잠는]</TD> <TD width=145 height=26> 밥물[밤물]</TD> <TD width=140 height=26> 앞마당[암마당]</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밟는[밤:는]</TD> <TD width=136 height=26> 읊는[음는]</TD> <TD width=145 height=26> 없는[엄:는]</TD> <TD width=140 height=26> 값매다[감매다]</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두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도 이와 같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74 height=26> 책 넣는다[챙넌는다]</TD> <TD width=178 height=26> 흙 말리다[흥말리다]</TD> <TD width=271 height=26> 옥 맞추다[온마추다]</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74 height=26> 밥 먹는다[밤멍는다]</TD> <TD width=178 height=26> 값 매기다[감매기다]</TD> <TD width=271 height=26>  </TD></TR></TBODY></TABLE>     제19항 받침 'ㅁ, ㅇ' 뒤에 연결되는 'ㄹ'은 [ㄴ]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담력[담:녁]</TD> <TD width=136 height=26> 침략[침냑]</TD> <TD width=145 height=26> 강릉[강능]</TD> <TD width=140 height=26> 항로[항:노]</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대통령[대:통녕]</TD> <TD width=136 height=26>  </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받침 'ㄱ, ㅂ' 뒤에 연결되는 'ㄹ'도 [ㄴ]우로 발음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50 height=26> 막론[막논→망논]</TD> <TD width=155 height=26> 백리[백니→뱅니]</TD> <TD width=145 height=26> 협력[협녁→혐녁]</TD> <TD width=103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50 height=26> 십리[십님→심니]</TD> <TD width=155 height=26>  </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03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20항 'ㄴ'은 'ㄹ'의 앞에서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1)</TD> <TD width=131 height=26> 난로[날:로]</TD> <TD width=136 height=26> 신라[실라]</TD> <TD width=145 height=26> 천리[철리]</TD> <TD width=140 height=26> 광한루[광:할루]</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대관령[대:괄령]</TD> <TD width=136 height=26>  </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2)</TD> <TD width=131 height=26> 칼랄[칼랄]</TD> <TD width=136 height=26> 물난리[물랄리]</TD> <TD width=145 height=26> 줄넘기[줄럼끼]</TD> <TD width=140 height=26> 핥는지[할른지]</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첫소리 'ㄴ'이 'ㅀ', 'ㄾ' 뒤에 연결되는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닳는[달른]</TD> <TD width=136 height=26> 뚫는[뚤는]</TD> <TD width=145 height=26> 핥네[할레]</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다만, 다음과 같은 단어들은 'ㄹ'을 [ㄴ]으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의견란[의:견난]</TD> <TD width=136 height=26> 임진란[임:진란]</TD> <TD width=145 height=26> 생산량[생산냥]</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결단력[결딴녁]</TD> <TD width=136 height=26> 공권력[공꿘녁]</TD> <TD width=145 height=26> 동원력[동:원녁]</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상견례[상견sP]</TD> <TD width=136 height=26> 횡단로[횡단노]</TD> <TD width=145 height=26> 이원론[이:원논]</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입원료[이붠뇨]</TD> <TD width=136 height=26> 구근류[구근뉴]</TD> <TD width=145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21항 위에서 지적한 이외의 자음 동화는 인정하지 않는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16 height=26> 감기[감:기](×[강:기])</TD> <TD width=169 height=26> 옷감[옫감](×[옥깜]</TD> <TD width=17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16 height=26> 있고[익꼬](×[익꼬]</TD> <TD width=169 height=26> 꽃길[꼳길](×[꼭낄]</TD> <TD width=17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16 height=26> 젖먹이[전머기](×[점머기]</TD> <TD width=169 height=26> 문법[문뻡](×[뭄뻡]</TD> <TD width=17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16 height=26> 꽃밭[꼳빧](×[꼽빧]</TD> <TD width=169 height=26>  </TD> <TD width=17 height=26>  </TD></TR></TBODY></TABLE>   제22항 다음과 같은 용언의 어미는 [어]로 발음함을 원칙적으로 하되, [여]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59 height=26> 되어[되어/되여]</TD> <TD width=188 height=26> 피어[피어/피여]</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이오, 아니오'도 이에 준하여 [이요, 아니요]로 발음함을 허용한다.                  제 6 장  된소리 되기   제23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국밥[국빱]</TD> <TD width=164 height=26> 깍다[깍따]</TD> <TD width=169 height=26> 넋받이[넉빠지]</TD> <TD width=131 height=26> 삯돈[삭똔]</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닭장[닥짱]</TD> <TD width=164 height=26> 칡범[칙뻠]</TD> <TD width=169 height=26> 뻗대다[뻗때다]</TD> <TD width=131 height=26> 옷고름[옫꼬름]</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있던[읻떤]</TD> <TD width=164 height=26> 꽂고[꼳꼬]</TD> <TD width=169 height=26> 꽃다발[꼳따발]</TD> <TD width=131 height=26> 낯설다[낟썰다]</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밭갈이[받까리]</TD> <TD width=164 height=26> 솥전[솓쩐]</TD> <TD width=169 height=26> 곱돌[곱똘]</TD> <TD width=131 height=26> 덮개[덥깨]</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옆집[엽찝]</TD> <TD width=164 height=26> 넓죽하다[넙쭉하다]</TD> <TD width=169 height=26> 읊조리다[읍조리다]</TD> <TD width=131 height=26> 값지다[갑찌다]</TD></TR></TBODY></TABLE>   제24항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신고[신:꼬]</TD> <TD width=136 height=26> 껴안다[껴안따]</TD> <TD width=145 height=26> 앉고[안꼬]</TD> <TD width=140 height=26> 얹다[언따]</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삼고[삼:꼬]</TD> <TD width=136 height=26> 더듬지[더듬찌]</TD> <TD width=145 height=26> 닮고[담:꼬]</TD> <TD width=140 height=26> 젊지[점찌]</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다만, 피동, 사동의 접미사 '-기-'는 된소리로 발음되지 않는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안기다</TD> <TD width=136 height=26> 감기다</TD> <TD width=145 height=26> 굶기다</TD> <TD width=140 height=26> 옮기다</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25항 어간 받침 'ㄼ, ㄾ'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31 height=26> 넓게[널께]</TD> <TD width=136 height=26> 핥다[할따]</TD> <TD width=145 height=26> 훑소[훌쏘]</TD> <TD width=140 height=26> 떫지[떨:찌]</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26항 한자어에서, 'ㄹ' 받침 뒤에 연결되는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갈등[갈뜽]</TD> <TD width=126 height=26> 발등[발뜽]</TD> <TD width=145 height=26> 절도[절또]</TD> <TD width=140 height=26> 말살[말쌀]</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불소[불쏘](弗素)</TD> <TD width=126 height=26> 일시[일씨]</TD> <TD width=145 height=26> 갈증[갈쯩]</TD> <TD width=140 height=26> 물질[물찔]</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40 height=26> 발전[발쩐]</TD> <TD width=126 height=26> 몰상식[몰쌍식]</TD> <TD width=145 height=26> 불세출[불쎄출]</TD> <TD width=140 height=26>  </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다만, 같은 한자가 겹쳐진 단어의 경우에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67 height=26> 허허실실[허허실실(虛虛實實)]</TD> <TD width=286 height=26> 절절-하다[절절하다(切切-)]</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제27항 관사형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할 것을[할꺼슬]</TD> <TD width=164 height=26> 갈 데가[갈떼가]</TD> <TD width=193 height=26> 할 바를[할빠를]</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할 수는[할쑤는]</TD> <TD width=164 height=26> 할 적에[할쩍에]</TD> <TD width=193 height=26> 갈 곳[갈꼳]</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할 도리[할 또리]</TD> <TD width=164 height=26>  </TD> <TD width=193 height=26>  </TD></TR></TBODY></TABLE>   다만, 끊어서 말할 적에는 예사소리로 발음한다.   <붙임> '-(으)ㄹ'로 시작되는 어미의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할 걸[할껄]</TD> <TD width=164 height=26> 할밖에[할빠께]</TD> <TD width=193 height=26> 할세라[할쎄라]</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할수록[할쑤록]</TD> <TD width=164 height=26> 할지라도[할찌라도]</TD> <TD width=193 height=26> 할지언정[할찌언정]</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할진대[할찐대]</TD> <TD width=164 height=26>  </TD> <TD width=193 height=26>  </TD></TR></TBODY></TABLE>     제28항 표기상으로는 사이시옷이 없더라도, 관형격 기능을 지니는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휴지가 성립되는) 합성어의 경우에는, 뒤 단어의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을 된소리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문-꼬리[문꼬리]</TD> <TD width=164 height=26> 눈-동자[눈똥자]</TD> <TD width=193 height=26> 신-바람[신빠람]</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산-새[산쌔]</TD> <TD width=164 height=26> 손-재주[손째주]</TD> <TD width=193 height=26> 길-가[길까]</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물-동이[물똥이]</TD> <TD width=164 height=26> 발-바닥[발빠닥]</TD> <TD width=193 height=26> 굴-속[굴쏙]</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술-잔[술짠]</TD> <TD width=164 height=26> 바람-결[바람껄]</TD> <TD width=193 height=26> 그믐-달[그믐딸]</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아침-밥[아침빱]</TD> <TD width=164 height=26> 잠-자리[잠짜리]</TD> <TD width=193 height=26> 강-가[강까]</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초승-달[초승딸]</TD> <TD width=164 height=26> 등-불[등뿔]</TD> <TD width=193 height=26> 창-살[창쌀]</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강-줄기[강쭐기]</TD> <TD width=164 height=26>  </TD> <TD width=193 height=26>  </TD></TR></TBODY></TABLE>             제 7 장  소리의 첨가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소리를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솜-이불[솜:니불]</TD> <TD width=164 height=26> 홑-이불[혼니불]</TD> <TD width=193 height=26> 막-일[망일]</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삯-일[상닐]</TD> <TD width=164 height=26> 맨-잎[맨닙]</TD> <TD width=193 height=26> 꽃-잎[꼰닙]</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내복-약[내:봉냑]</TD> <TD width=164 height=26> 한-여름[한녀름]</TD> <TD width=193 height=26> 남존-여비[남존녀비]</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신-여성[신녀성]</TD> <TD width=164 height=26> 색-연필[생년필]</TD> <TD width=193 height=26> 직행-열차[지캥녈차]</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늑막-염[능망념]</TD> <TD width=164 height=26> 콩-엿[콩녇]</TD> <TD width=193 height=26> 담-요[담:뇨]</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눈-요기[눈뇨기]</TD> <TD width=164 height=26> 영업-용[영업뇽]</TD> <TD width=193 height=26> 식용-유[식굥뉴]</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국민-윤리[궁민뉼리]</TD> <TD width=164 height=26> 밤-윷[밤:뉻]</TD> <TD width=193 height=26>  </TD></TR></TBODY></TABLE>     다만, 다음과 같은 말들은 'ㄴ' 소리를 첨가하여 발음하되, 표기대로 발음할 수 있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59 height=26> 이죽-이죽[이중니죽/이주기죽]</TD> <TD width=268 height=26> 야금-야금[야금냐금/야그먀금]</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59 height=26> 검열[검:녈/거:멸]</TD> <TD width=268 height=26> 욜랑-욜랑[욜랑뇰랑/욜랑욜랑]</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59 height=26> 금융[금늉/그뮹]</TD> <TD width=268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1> 'ㄹ' 받침 뒤에 첨가되는 'ㄴ'소리는 [ㄹ]로 발음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9 height=26> 들-일[들:릴]</TD> <TD width=169 height=26> 솔-잎[솔립]</TD> <TD width=211 height=26> 설-익다[설릭따]</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9 height=26> 물-약[물략]</TD> <TD width=169 height=26> 불-여우[불려우]</TD> <TD width=211 height=26> 서울-역[서울력]</TD> <TD width=69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9 height=26> 물-엿[물렫]</TD> <TD width=169 height=26> 휘발-유[휘발류]</TD> <TD width=211 height=26> 유들-유들[유들류들]</TD> <TD width=69 height=26>  </TD></TR></TBODY></TABLE> <붙임 2> 두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는 이에 준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한 일[한닐]</TD> <TD width=174 height=26> 옷 입다[옫닙따]</TD> <TD width=164 height=26> 서른여섯[서른녀섣]</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3 연대[삼년대]</TD> <TD width=174 height=26> 먹은 엿[머근녇]</TD> <TD width=164 height=26>  </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할 일[할릴]</TD> <TD width=174 height=26> 잘 입다[잘립따]</TD> <TD width=164 height=26> 스물여섯[수물려섣]</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1 연대[일련대]</TD> <TD width=174 height=26> 먹을 엿[머글렫]</TD> <TD width=164 height=26>  </TD></TR></TBODY></TABLE>     다만, 다음과 같은 단어에서는 'ㄴ(ㄹ)' 소리를 첨가하여 발음하지 않는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9 height=26> 6·25[유기오]</TD> <TD width=169 height=26> 3·1절[사미쩔]</TD> <TD width=164 height=26> 송별-연[송:벼련]</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69 height=26> 등-용문[등용문]</TD> <TD width=169 height=26>  </TD> <TD width=164 height=26>  </TD></TR></TBODY></TABLE>   제30항 사이시옷이 붙은 단어는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1. 사이시옷 뒤에 'ㄱ, ㄷ, ㅂ, ㅅ, ㅈ'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 사이시옷이 올 때에는 l들 자음만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사이시옷을 [ㄷ]으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83 height=26> 냇가[내:까/낻:까]</TD> <TD width=183 height=26> 샛길[새:낄/샏:낄]</TD> <TD width=216 height=26> 빨랫돌[빨래똘/빨랟똘]</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83 height=26> 콧등[코뜽/콛뜽]</TD> <TD width=183 height=26> 깃발[기빨/긷빨]</TD> <TD width=216 height=26> 대팻밥[대:패빱/대:팯빱]</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83 height=26> 햇살[해쌀/핻쌀]</TD> <TD width=183 height=26> 뱃속[배쏙/밷쏙]</TD> <TD width=216 height=26> 뱃전[배쩐/밷쩐]</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183 height=26> 고갯짓[고개짇/고갣찓]</TD> <TD width=183 height=26>  </TD> <TD width=216 height=26>  </TD></TR></TBODY></TABLE>   2. 사이시옷 뒤에 'ㄴ, ㅁ'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발음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30 height=26> 콧날[콛날→콘날]</TD> <TD width=188 height=26> 아랫니[아랟니→아랜니]</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30 height=26> 툇마루[퇻:마루→퇸:마루]</TD> <TD width=188 height=26> 뱃머리[밷머리→밴머리]</TD></TR></TBODY></TABLE>   3. 사이시옷 뒤에 '이' 소리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ㄴ]으로 발음된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35 height=26> 베갯잇[베갠닏→베갠닏]</TD> <TD width=259 height=26> 깨잎[깯닙→깬닙]</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35 height=26> 나뭇잎[나묻닙→나문닙]</TD> <TD width=259 height=26> 도리깻열[도리깯녈→도리깬녈]</TD></TR> <TR> <TD width=79 height=26>  </TD> <TD width=235 height=26> 뒷윷[뒫:뉻→뒨:뉻]</TD> <TD width=259 height=26>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