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형 게시판이라서...사진이 필요해서..사진은 무관 합니다...
미니시암의 입구와 파타야 비치 아래로 쫌티안 비치 쪽으로 계속 내려가다보면(사실 이곳은 오
토바이나 차가 아니면 가기가 힘들다)카트 써킷이 있다. 미니시암 입구쪽은 가격이 비교적 비싼
편이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400-500밧 정도선이였던 기억이 난다. 하나 중요한것은 적절히 흥
정을 한다면 가격을 내리거나 사용시간을 늘릴수 있다.
반면에 쫌띠안비치 방면으로 내려가면 보다 큰 규모의 써킷이 있는데 이곳은 스페셜 기준 250밧
정도였던 기억이 난다.
두 써킷의 차이는 미니시암쪽은 엔진이 원동기 식의 저출력 앤진이며 손으로 당겨 시동을 거는
방식으로 일반인이나 초보자라도 손쉽게 다룰수 있지만 쫌티안 쪽에 위치한 써킷은 그보다 상급
레벨은 프로급 카트로 2스트로크의 날카로운 엔진음과 강력한 가속을 느낄수있는,초보자에게는
다소 힘든 카트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탈수 있다. 특히 이곳은 미니시암쪽 보다는 사람들이 많
이 찾으며 주변에 번지점프 ATV(산악 오토바이) 페인트볼 서바이벌게임장 등 레져시설과 맞닿
아 있다.
스피드와 레져스포츠를 즐기는 이라면 쫌티안쪽의 써킷을 추천한다.
주의:운동화를 신을것!! 긴바지도 추천!!
위치:팟타야와 좀티안 사이의 남부 텝 쁘라씻거리 쪽(인근에서 구할수있는 관광지도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