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명령하셨을 때,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그저 계속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중대한 실수를 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해 “그러나”라는 접속사를 사용하는 삶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찮게 여기고, 가볍게 여기면 매우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다른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에게서 마음을 돌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면 안 됩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라고 소개됩니다. 그러나 그의 지혜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지 않고, 세상의 성공과 영화를 향하다 보니 어리석음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지혜도 헛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떠난 지혜는 헛된 지혜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지혜는 참된 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솔로몬의 지혜도 어리석음이 됩니다. 하나님에게서 마음을 돌려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의 삶은 어리석은 모습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생긴 순간,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되고, 결국은 어리석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생기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나는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답하시겠습니까?
지난 주일 공동체예배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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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고양교회 공동체예배 설교
2023년 10월 1일(주일)
제목/ 무엇을 사랑하는가?
성경본문/ 열왕기상 (1 Kings) 11:1~13
설교자/ 안창국 담임목사
https://youtu.be/IMn-LVbfmts?si=rmMY5WPrt97Tgo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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