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다가 흥미로운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 나오는 그림인데요, 지구 종말을 나타내는 그림입니다^^
7장이 순차적으로 나열되어 있는데 앞서 설명할 것이 있습니다.
앞으로 각 그림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수레바퀴엔 8개의 살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8개 교차선을 나타냅니다.
궁수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 직선을 그으면 천구 적도를 교차하며 성운의 중심과 적도가 일치하는데요,
불길한 13번째 자리를 차지한 뱀주인 자리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이 별자리의 천문학적 정렬은 지구종말, 심판의 날, 묵시록에 쓰여진 정렬과 연계되는데,
암흑의 균열이라 불리며 태양과 일치할 때 '대정렬'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정렬은 13,000년에 한 번씩 일어나며, 기원전 11,000년에 발생했고 곧 그 시기가 다가오고있다 하네요ㅎ
이제 본격적으로 그림 설명 들어갑니다~^^
이 그림이 첫번째 그림.
태양은 변화를 상징하며, 그 위에는 대정렬의 중심을 나타내는 8축의 수레바퀴가 있습니다.
바로 위기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나타내는 것이죠.
두번째 그림.
역시 8개의 살을 가진 수레바퀴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생명의 나무와 영어로 된 단어가 쓰인 책입니다.
책의 위에서 5번째 줄에 the man이라고 쓰여있죠ㄷㄷ
아무래도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세번째 그림.
수레바퀴와 전갈자리를 나타내는 듯한 전갈과 묵시록에 희생물을 상징하는 어린양도 있습니다.
그리고 칼(힘)을 쥔 누군가의 팔 위에 그려져있는 생명의 나무는 괴물과 부딪히고 있습니다.
네번째 그림.
다섯번째 그림.
-세계적으로 대화재가 일어나기 전, 수많은 대홍수와 범람이 일어나 물에 잠기지 않는 땅이 없을 것이다.
많은 나라에 가뭄이 들고 수 많은 화재가 일어나고 하늘에는 수 많은 유성이 떨어져 땅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수레바퀴 밑에 있는 것은 배는 방주로써 물로는 벌을 하지 않겠다는 신의 약속을 뜻합니다.
즉, 지구의 멸망은 불로 인해 올 것임을 말하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여섯번째 그림.
바로 종말의 시기를 알려주는 그림입니다.
윗부분에는 8개 살의 수레바퀴가 보이고 밑에는 3개의 일식과 월식이 이어져 있습니다.
이 3번의 일식은 시기를 계산해 본 결과 1992~2012년 사이에 발생한다고 하네요ㄷ
(마야 문명권에서도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던데;;; 귀찮아서 달력을 더 만들지 않은 것은 아닐까///퍽)
마지막 일곱번째 그림.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레바퀴.
더이상 수레바퀴에는 살이 없습니다.
바로 세상의 종말, 지구의 멸망, 시간의 멈춤을 뜻합니다.
네,,,지금까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알아보았는데요,,,,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처럼 어떤 부분은 다소 억지스럽네요ㅋㅋㅋ
진짜 해석하기 나름이라서 학자들이 해석한대로 이해하면 잘 들어맞는 것 같기도하고ㅎ
이 예언서는 진짜 노스트라다무스의 것이라는 것도 확실치 않습니다.ㅇㅅㅇ
애초에 예언서 이름이 '지오치노 다 피오레의 예언서'라고 적혀있었다고도 하니까요ㅎ
예언이라는 것은 미리 알고 대비하자는 것에 생겨난 것이니까, 얼마든지 예언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언을 그대로 믿어버리고 다른 길을 막아버린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순간!!!
수렁에 빠져버리는 것이니 능동적인 사고를 가집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