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망산!
참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산이라서 옛 기록을 찾아보니 제일 처음 산행이 1997년4월이었다
그러닌까 20년이 지났나는 예기데 나의 인생 세월도 그만큼 흘러 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하는 대목이어서 왠지씁쓸한 기분마져 드는 순간이다.
암튼 세월의 흐름을 어떻게 막을 수 없는 것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안니가도 싶고......
세월이 흐른 많은 사량도 지리망산도 많은 변화를 거듭하여 달리진 모습들이었다
위험한 암른길은 데크가 어김없이 설치되어있었고 암봉과 암봉을 잇는 출렁다리는
이곳 지리망산의 명물로 새롭게 태어난 모습들이 열력히 변화의 모습들을 말해주고 있었다
우리도 오랜만에 찾아온 이곳 새로은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매번 사량도지리산을 갈때마다 용암포 다리호선착장을 이용했었는데 오늘은
이곳 삼천포항에서 세종1호를 이용 사량도로 출발한다.
↑배에서 본 삼천포항
↑삼천포항에서 9시출발 40분 소요 도착한 사량도 내지항
↑내지항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약 5분 정도 걸어서 가면 지리산산행들머리인 금복개로
가는 길이다.
내지항도 주변도 많이 변해있었다 좋은 위치에 펜션들이 들어선게 눈에 띄었다
↑우리들을 실어다 주고 다시 삼천포항으로 귀향하는 세종1호
↑내지항에서 출발하면 지리산산행들머리인 금복개
많은 산악회에서 왔다간 리본들
↑내지항에서 펜션 앞 도로따라 산행들머리로 가는 길
↑돈지(1.7km),내지,지리산(0.6km)으로 가는 삼거리 지점
↑돈지항
↑아기자기한 암릉구간
↑지리산정상에서 광주 대불산악회회원님들의 부탁을 받아 사진작가로 변한 우리 회장님
이분들은 우리들이 산행할때 간간리 눈에 띠어 보였다
↑멋진 포즈
↑광주대불산악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