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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한울회
 
 
 
카페 게시글
등산/여행 용소폭포와 울산바위(2)
정문섭 추천 0 조회 69 15.07.28 13: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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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28 22:34

    첫댓글 장마의 끝자락이라 습도가 높고 덩달아 기온까지 오르니
    요즘 날마다 푹푹 찌는 불볕더위다.
    지금껏 겪어온 바처럼 더위는 이제부터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나라의 많은 직장과 자영업자들은
    7월 말에서 8월 초순에 휴가를 실시한다.
    오늘이 방학 중에는 처음 집에 있는 평일인데 엄청나게 무덥다.
    용소폭포 계곡물에서 알탕을 하면 덜덜 떨리겠지...

  • 15.07.28 21:20

    어릴적 시골에서 흔하게 보았던 제비들이
    언제부터 무슨 원인인가 모르지만
    완전히 자취를 감추어 버렸는데 이곳에서 사진으로나마 보네.

  • 작성자 15.07.28 22:41

    시골에서 제비가 없어진 게 오래 됐지.
    거의 30년은 되지 않았을까?
    들판을 날며 나방 등을 잡아먹는 새가
    과다한 농약 사용으로 나방이 없어지기도 했지만
    농약에 취한 나방을 잡아 먹으며 그 수가 줄어든 게지.
    논에 흔하던 우렁, 미꾸라지, 물방개, 개구리알 등도 거의 볼 수가 없잖은가?
    그저 배고프던 시절엔 이것저것 따지지 않았지만
    환경오염, 토질오염, 수질오염, 공해 등등 하면서 잘못된 것들을 돌아보게 된 거지.
    착잡한 인간사야....................

  • 15.08.18 08:39

    더운날씨에~
    힐링하고 왔네여!
    ~늘 건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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