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년부터 27년째 진행되는 '사랑의 거리모금행사'가 거진읍 고성수협 앞에서 진행중입니다. 영하 3도에 서북풍 칼바람,, 여전도회와 다비고섬김이회에서 따듯 달콤한 붕어빵으로 길거리를 오가는 주민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있습니다.
□ 지난해까지 26년간 모금액은 모금한 그 당해년도에 읍내 결손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지원비(연탄,유류비 등)로 전부 전달하였습니다. 성금을 주시는 거진읍 주민분들께 감사.
□ 다음주 토요일(12.23)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앞에서 두번째 모금이 진행됩니다.
□ 주관: 거진성결교회 바실찬양단. SINCE 1994
• 리더 차동열, 메인건반 이예담, 세컨건반 한지민, 드럼 장동건, 일렉기타 한석민, 베이스기타 차동언, 섹소폰 신동철 담임목사, 싱어 유지숙 한선희 최은혜 최경찬 이예진, 현장음향 신동민 목사님 ...
오프닝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아주 먼 옛날
내 소망 나의 꿈
외지관광객들도 기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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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후 교회식당.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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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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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제2회 거리모금 악보.
신디사이져가 없어서 무거운 어쿠스틱 피아노를 트럭에 싣고가서 행사하던 시절...
27년 전에는 소음&교회음악에 대한 주변 반발이 심하여 복음송과 가요 클래식을 적절히 섞어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