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주차장 옆에 있는 '부석사종점식당'(054-633-3606)은 산채정식으로 획을 긋는다.
바로 청국장이 있기 때문...
같은 장소 '무량수식당'(054-634-6770)도 역시 버금가는 청국장 곁들인 산채정식으로 알려진 집이다.
또 같은 장소 '평화식당'(054-633-3014) 역시 산채정식에 된장찌개가 맛있는 집이다.
소백산 한우 맛 보는 집... 헤아릴 수 없지만 회자되는 식당 몇 집 메모해 두었다.
'축산식육식당'(054-631-1437)은 15년 내력의 한우 전문점, 최상급 고기를 쓴다고 알려진 집이다.
풍기역 근처 '서부불고기식당'(054-636-8700) 갈비살, 냉면 괜찮은 집으로 소문나 있다고 한다.
영주시청 인근에 있는 '청우가든'(054-635-3747)도 갈비살 좋은 집이라 한다.
동양대 가기전 풍기읍 동부1리에 있는 '풍기인삼갈비'(054-635-2382)도 영주를 대표하는 인삼갈비집이라고 한다.
인삼한우갈비도 맛있고, 인삼돼지갈비도 정평을 얻은 집, 40년 내력도 믿음 더하게 하는 집이라 하겠다.
'소백산영주한우'(054-576-7722)는 인삼한우불고기로,
식육점을 겸한다는 '풍기인삼한우'(054-635-9285)는 한우등심구이, 인삼갈비탕이 호평받는 집이라 한다.
고기 좋으면 갈비탕은 저절로 맛있겠다... 짐작하고 남음이...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풍기삼계탕'(054-631-4900)은 진국 삼계탕을 맛 볼 수 있는 집으로 오랜 세월 알려져 있다.
소수서원 바로 못미쳐 길 하나 사이에 두고 있는 묵집,
'순흥전통묵집'(054-634-4614)은 30여년 묵조밥 하나로 일가를 이룬 집이고,
'원조순흥묵집'(054-632-2028)은 묵과 김치, 돼지고기 한데 어우러지는 독특한 맛 '태평초' 메뉴가 각별한 집이다.
짜아한 평양냉면집 풍기역 근처 '서부냉면'(054-636-2458)도 영주의 빼 놓을 수 없는 집이고,
영주 봉현면사무소 근처에 있다는 '약선당'(054-638-2728)은 소백산에서 나는 약초 곁들인 인삼떡갈비가 좋다고 한다.
생강도넛츠를 사려면 풍기읍 동부1리 '정아분식'(054-636-0067)으로 가면 된다.
40여년 내력 깊은 집, 풍기 '인천식당'(054-636-3224)은 청국장도 남다르고,
인삼갈비탕도 주준급이라고 한다.
풍기읍 성내리 '봉현식당'(054-636-3548)은 선지해장국이 일가를 이룬다고 입소문 나 있다.
희방사 가는 길 '대화식당'(054-637-3766)은 깔끔한 밥상으로 알려진 집인데,
산채정식이 대표메뉴라고 한다.
잘 알려진 풍기읍 백리 '죽령주막'(054-636-5928)은 설명이 필요없는 죽령 대표 주막집이라 한다.
[출처] 영주 / 소백의 맛, 빼어난 담북장... '부석사 종점식당' |작성자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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