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꼴찌완주자
 
 
 
카페 게시글
벙개훈련(평일,공휴일) Re:7월 1일 주남저수지 우중주 뒷 이야기^^
꼬마새댁(신정임) 추천 0 조회 199 07.07.01 15: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07.07.01 15:59

    첫댓글 아 좋다 이 좋은길을 달렸단말. 으메 나도 갈껄 고놈의 축구좀 볼라꼬 ㅋㅋㅋ 모두 수고 했습니다.

  • 작성자 07.07.01 16:35

    표지판만 찍은 사진은 길 안내를 위해서였습니다. 거의 달린 순서대로 사진을 올린다고는 했는데, 하나가 잘못 끼여 있네요~~ ㅎㅎ

  • 07.07.01 18:21

    후기가 도저히 안열리네요 얘도올 번개맞았나봐요 울만의 주로여행이라 힘겹게 달렸습니다 이젠 서서히 여행을 즐겨야겠네요 여러가지로 신경써구 준비한 새댁과 술 ~ 수고많았구 주로, 주남저수지 ,연밭, 비내리는들녘 , 모두모두 내기억속에서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리라 믿으며 상쾌한목욕후의 국수와 도토리묵, 두부 넘넘 맛있었어요 술부부 참석하신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 07.07.01 18:37

    고향 생각이 많이나게하는 좋은길에 적당히 시원히 내려주는 비와함께 아주멋진 번개였음다 언제 농로로 한번뛰어보나 했는데 오늘 새벽은 어찌개운 하던지

  • 07.07.01 19:42

    멋있는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달리기!!!! 꼴찌의 행복! 꼴찌의 기쁨! 7월을 달리기와 함께 시작하신 꼴찌님들 부럽습니다^^*

  • 07.07.01 20:08

    다음주 일요일 부산 선남씨가 벙개한다고 전번에 이야기 했어 기다려 봐 ㅎㅎㅎ 하지만 난 토요일 장모님 칠순잔치가 있어 일어 나지 못할껄.

  • 07.07.01 22:57

    정말 시원한 번개...앞을 보고 달리기보단 이쪽 저쪽 계속 살피면서 뛰었습니다. 아랫배가 아파서 볼일볼 터를 찾느라 그런것도 있구요..ㅎㅎ 시원한 새벽 공기와 한두방울의 빗줄기, 북면온천, 땅콩 콩국수와 막걸리, 완전 소중한 번개였습니다.ㅎㅎ

  • 07.07.02 08:20

    우선 새댁과 술공장님에게 고맙다고 할께요.장마철이기는 하지만 일요일에 새벽부터 그렇게 많은 비가 올줄을 누가 알았겠어요. 하늘도 무심하지는 않았어요.거짓말이라도 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는 도착하여 이리저리 누가 안왔나 찾아보다가 5시에 모임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비가 뚝~~, 새댁이 번개친것을 알았는지 비도 그만 그치더라구요..이후 간간히 많은비는 오지 않았는데 번개 달리기 하는동안은 정말 그런대로 달리기 아주 좋았습니다. 새댁이 올려주신 아래 사진 대로 길따라 오랫만에 농로를 따라 달리니 어린시절 농촌의 그 정감이 그대로 와 닿는듯 했습니다. 곧고 길게 이어지는 이른 아침의 농로,주로변의 논에는 모가 아주

  • 07.07.02 08:21

    보기 좋게 자라(옛날 같으면 지금 한창 김매기 할땐데)있고 또한 밭에는 온갖 채소들이 밥맛을 돋구게 하는....오랫만의 달리기 인지,울트라후 몸풀기겸 따라 달리니 힘들기도 하고 뒤에 쳐저 희선언냐,나무언냐 하고 같이 뛰니 그런데로 뛸만 하였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 처럼은 아니지만 그런 길도 있었고,새댁이 안내 해주는 초록이 고향도 보았고, 상곤씨 고향은 저기며, 또 이곳이 고향이라는 꼴찌의 회원님은 달리기를 다 잘하고....비는 내렸지만 즐거운 달리기 였으며, 북면의 옛날 원탕에서 피로를 샤워로 달래니 이 또한 일요 번개의 즐거움이라...

  • 07.07.02 08:19

    山味에서의 시원한 막걸리에 두부,묵무침(막걸리가 넘 시원에서 여러잔을 마셨더니 기분이 좋더군요) 시원한 땅콩갈국수 울메나 맛있던지...새댁이 쳐준 번개에 다시한번 고마울 따름이며, 달리며 재미있던 얘기도 나누고 누구는 뭐가 급한지 고생도 했다는데 ㅋㅋㅎㅎ 비가 내리는 새벽부터 번개에 참석 하여 달리신 11명의 회원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해오름님 옥수수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담에 또 사줘~~ㅋㅋㅎㅎ

  • 07.07.02 08:48

    7월의 첫 날을 상큼하게 출발한 것 같습니다. 만나는 장소 찾아가면서 아찔한 순간도 격었지만 그래도 잘 달렸습니다. 달릴때는 고통 스러웠지만 목욕탕과 콩국수 먹을때는 아주 즐거웠습니다^^ 술공장과 새댁 덕분 입니다.

  • 07.07.02 09:28

    깔끔, 상쾌, 뿌듯한 벙개였습니다. 꼴찌의 멋진 분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차가 다니지 않아서 좋았고 날시가 도와서 좋은 일요일 새벽 벙개였습니다. 벙개 쳐 준 새댁 정임씨 고마웠습니다.

  • 비맞고 막걸리 몇사발 먹은 기억만............................ 오래만에 우중주 즐거웠습니다.

  • 07.07.02 12:55

    집안결혼식이 있어서 참석못했네요,,,,넘 아쉬웠습니다..,,.유년의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저의 고향에서 사랑하는꼴찌님들과 함께 달리고 싶었는데...ㅎㅎ..아름다운고향에서 즐달하셨다니 저두 넘 뿌듯하구요,,,다시한번 주남저수지 리바이벌 벙개치는날......멋지게 달리고 잔디가 깔려서 더 좋은,, 마당이 엄청 넓은 저의 친정에서 삼겹살 구워서 따뜻한밥 해서 먹어요..^^...참석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07.07.02 12:52

    달리면서 저집 좋다구 내가 했는데..집도 좋구,잔듸도 있고, 앞에는 밭이고.. 그럼 그집이 초록이 친정집이다 말이가...정말 넘 좋더라..빨리 번개 쳐요,삼겹살 구워먹게....

  • 07.07.02 13:02

    그렇게해요~!!!~~~^^

  • 07.07.02 13:40

    억수같은 비가 옴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새댁이 애국가 나올때 기도를 하더니만 정말 비가 안와버리고,,, 참석하신 꼴찌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초록이 누나 번개 기대됩니다... 필참!!

  • 07.07.03 13:11

    정말 부러워 주~ㄱ 겠습니다. 님들의 열정과 활력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담엔 합류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 07.07.04 07:50

    그래요.담엔 꼭 오시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