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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소신사] 호수 물 속에 세워진 도리이가 인상적인 신사
- 긴린코 호수를 중심으로 샤갈 미술관의 정반대에 위치한 텐소신사. 호수 물 속에 세워진 도리이가 유명하다. 긴린코 호수를 산책하며 함께 둘러보게 되는 조용한 신사이다. 호수 물 속에 세워진 도리이는 호수를 신비하고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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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탄유] 긴린코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남여공용 노천온천
- 샤갈 미술관 바로 옆에 있는 남녀 공용 노천온천인 시탄유. 200엔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온천 내부가 들여다 보여 온천욕을 즐기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긴린코 호수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온천욕보다는 호기심에 한번씩 둘러보기도 한다. 비교적 한산적 밤에 이용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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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7-84-3111
- 200엔
- 10: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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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라 뤼슈] 긴린코 호수가 잘 보이는 운치있는 카페
- 긴린코 호수가 가장 잘 보이는 마르크 샤갈 미술관 내에 위치한 카페 라 뤼슈. 수제 쉬폰 케익과 원두커피가 맛있는 곳. 긴린코 호수와 맞닿아 있는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햇빛에 비쳐 반짝거리거나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긴린코를 가장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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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허니] 다양한 벌꿀 제품을 파는 전문숍
- 앙증맞은 꿀벌이 그려진 간판과 파스텔톤 계열의 지붕의 색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 가게에 들어서면 달콤한 꿀냄새로 가득하다. 아카시아꿀, 마누카꿀 등 다양한 꿀은 물론 벌꿀 커피, 벌꿀 와플 등 벌꿀을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있어 꿀의 달콤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벌꿀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최고 인기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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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갈미술관] 고풍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인 샤갈미술관
- 긴린코 호수 옆에 고풍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인 샤갈미술관. 20세기를 대표하는 러시아 출신의 화가 마르크 샤갈의 작품 중 ‘서커스’를 중심으로 3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미술관이고 1층은 기념품 판매점과 카페로 이루어져 있다. 샤갈의 작품을 감상하고 긴린코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카페에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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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7-28-8500 / 9:00~17:00
- 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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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린코 호수] 신비로운 물빛으로 독특한 정취를 더해 주는 호수
- 유후인의 풍경을 배가시켜주는 유후다케의 기슭에 있는 호수이다. 긴린코라는 명칭은 호수면을 뛰어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석양에 비쳐 금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붙었다. 특히 호수바닥에서 샘 솟는 온천수가 환상적인 물안개가 만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마치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겨울 새벽의 풍경은 더욱 아름다운 긴린코 호수이다.맑은 호수에서 헤엄치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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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에몬] 치즈 케이크와 푸딩을 판매하는 과자공방
- 각종 치즈 케이크와 푸딩을 판매하는 과자공방인 고에몬. 만쥬 속에 팥 대신 부드러운 치즈를 넣은 치즈만쥬를 개발하여 유명해졌다. 유후인에만 3곳의 점포가 있다. 치즈만쥬 혹은 부드러운 롤케이크와 함께 푸딩을 먹으면 맛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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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카안] 수타 우동과 소바가 유명한 이나카안
- 오랜 역사를 지닌 우동 전문점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어 메뉴판도 구비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우동을 맛 볼 수 있다. 이나카안의 우동은 100%로 수타로 면을 뽑아 면은 쫄깃하고, 오키나와에서 가져온 천연소금과 유후인의 알칼리 이온수를 이용하여 국물은 담백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새우가 들어간 에비텐 우동이 특히 유명하며, 유후인에서 채취한 산나물이 들어간 산사이 우동은 자연의 향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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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고로케]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고로케 전문점
- 튀김옷은 바삭하게, 연한 고기를 잘게 다진 내용물은 마치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고로케 전문점이다. 제1회 전국 고로케 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한 명물이다. 금상 고로케는 주차장과 네코야시키 근처 두 개의 매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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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7-28-2166
- 금상고로케 150엔
- 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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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트로 모터뮤지엄] 세계 각국의 희귀한 클래식 자동차 모아 둔 박물관
- 규슈 자동차 역사관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클래식카 70 대 이상이 전시되어 있다.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한 자동차들도 전시하고 있으며 클래식카를 타고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박물관 내에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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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7-84-3909
- 800엔
- 9: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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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피크] 입에서 살살 녹는 롤케익 전문점
- 유후인 메인 상점가라고 할 수 있는 유노츠보카이도 초입에 있는 롤케익 전문점 비-스피크. 부드러운 롤케익의 맛을 본 사람들의 입소문에 의해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 보지 힘들 정도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부드러움은 정말 맛보지 않고는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롤케익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인맛과 달콤한 초코가 만난 초코맛 롤케익, 2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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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리노 모리] 지브리 스튜디오의 캐릭터 상품으로 가득한 곳
- 이웃집 토토로부터 벼랑 위의 포뇨까지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 상품으로 가득한 동구리노 모리. 다시 말하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도토리의 숲’이라는 뜻의 동구리노 모리는 이름처럼 나무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다. 토토로가 상점 앞에서 두팔 벌려 환영해 준다. 이곳에서는 인형은 물론 핸드폰 줄, 도시락, 달력, 퍼즐, 손수건, DVD 등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종류들의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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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누야시키 & 네코야시키]
- 영원한 애완동물 강아지와 고양이를 테마로 상점
- 서로 붙어 있는 두 가게는 유후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숍 중에 하나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가 진열되어 있다. 고양이 테마숍의 점원은 고양이 머리띠와 분장을 하고 손님을 맞고, 강아지 테마숍 입구를 지키는 커다란 강아지 인형은 가끔씩 손을 들어 지나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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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7-28-8555(犬家敷)/28-8888(猫屋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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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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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 공방 코토코토야] 달콤한 잼의 냄새로 가득한 잼 공방
- 코토코토는 의성어로서 냄비 속에 내용물이 약하게 끓는 소리, 즉 잼이 졸여지는 소리에서 이름을 지었다. 1986년 이래로 지금까지 수제 잼을 판매하고 있는 코토코토야이다. 모든 잼은 향료와 착색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계절 과일이 지닌 그대로의 향과 색깔, 맛을 중요시하여 부드러운 잼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유자, 블루베리, 무화과 등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잼과 달리 수제 잼 특유의 은은한 단맛을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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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게게노 기타로 상점] 재미있는 엽기 요괴의 집인 기타로 상점
- 요괴만화의 대가인 미즈키 시게루의 1967년 작품인 유명한 요괴만화 ‘게게게노 기타로’의 캐릭터를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상점 안에 들어서면 TV 화면을 통해 기타로의 주제곡이 흘러나오고, 주인공과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애니메이션과 함께 소개를 볼 수 있다. 섬뜩하거나 괴기스럽지 않고,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요괴들로 가득하다. 기타로는 눈이 하나이고, 눈알모양의 귀신을 달고 다니는 착한 귀신이다. 기타로는 일본에서 40여년 동안 같은 방영된 만화로, 주인공 기타로가 인간을 위해 요괴와 싸워나가는 만화이다. 일본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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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젠인] 풍경이 아름다운 고즈넉한 사찰
- 울창한 나무숲에 둘러 쌓인 고젠인. 조용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사찰로 오래된 석상과 이끼로 가득하여 주변경관이 아름답다. 특히 수국이 피는 봄, 여름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고젠인은 불교 선종의 일파인 조동종의 선사이다. 젠카이 스님이 이곳에서 5년간 수도를 하고 득도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본 절의 입구에는 수호신이 서 있고, 절의 마당에는 십육나한, 13불, 젠카이 스님상 등의 많은 불상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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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넨린] 정성이 듬뿍 담긴 꽃바구니 도시락을 즐겨보자
- 먹기 아까울 정도의 예쁜 꽃바구니 도시락이 유명한 넨린. 대나무 바구니 안에 다양한 일본식 요리가 담아져 나온다. 생선회, 각종 조림, 튀김, 계란찜, 주먹밥, 미소시루 등이 예쁘게 담겨 있다. 정성이 담긴 일본식 요리를 맛 보고 싶다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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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이구는 꼭 유후인 가고 싶어요 늘 잘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