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어, 복지, 복지 얘기 나오다가, 이젠 그 얘기도 잘 안나오데, 복지국가로 발돋음? 꿈깨시라~ 복지는 커녕, 나라가 절단날 판일세, 하늘이 준 기회를 받지 않은 민족일세, 천손의 자손임을 세계 만방에 입증할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단 말야,
생각해봐~ 만약 희대의 사기꾼을 국민을 멀리 했다면, 어떠했을까? 적어도 절단의 로드맵 위를 달려가고 있지는 않을 것 아닌가 말야, 지금 대충 한국이 그냥 저냥 버티며, 그래도 조금씩 발전, 성장을 하고 있다고들 생각해? 착각도 유분수지, 지금 대한민국은 심각한 망조가 들었단 말이다.
케케묵은 신자유주의를 표방할때, 진짜 망조가 시작되었다는 것, 경제 전문가 나부랭이들은, 악을 써서라도 이를 막았어야 하는데, 그게 대체 뭐야? 하는 무식한 국민들에게 앞으로 나타날 그 무지막지한 폐해에 대해 경종을 매일 땡댕땡 시끄럽게라도 울렸어야 옳았지, 그게 학자들의 양심 아니었겠어? 헌데, 돈의 노예가 되어 대부분 눈치보며, 아가리를 모두 닫고 있었던 것이야, 한마디로 학상이거나, 학노가 되었단 말이지.....
천민자본주의의 메카, 성지, 롤모델 국가, 참으로 대단하지,한국은 서구사회와 달라, 온고이지신 이란 말은 이미 사라졌지, 유교적 양심, 정명사상은 자취를 감추었고, 오로지 돈의 노예가 되어 양심이고 지랄이고 무조건 출세, 무조간 수단벙법 안가리고 돈에 지랄이 났었잖아? 그 사악한 탐심을 키우는 수단이 뭐가 좋았을까?
인간 삶의 절실한 부분, 의.식.주, 옷이야 과거에 비해 엄청 대량 생산이 이루어졌으므로, 한마디로 흔해 빠져 버렸으니, 옷으로 탐심을 부추킬 만한 대상은 안되어 제외, 그리고 먹는 것, 이것도 굶어 죽을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해졌기에 패스~
가장 쉬운 수단은 주택이였지, 지구상에 오로지 전세제도라는 희한한 제도가 있어, 이용해 먹기가 안성맞춤이였지, 뭔 소리냐면, 전세제도가 없었다면, 짧은 기간에 매수수요를 늘리지 못했다는 얘기야, 다주택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엄청난 매집에 성공할 수 있었지. 남이야 집이 모자라던 말던, 남이 가질 집을 가로챈 결과를 초래한 것이지,
그런데 알량한 집한채를 가진 자들이 집값 올라가는 것을 박수를 쳐대었지, 1채에 1억 오를때 700채 가진 작자는 700억이 올라가니, 빈부격차는 엄청나게 커질 밖에....그런데도 박수를? 미련하기 때문에 악랄한 고리대금, 천민자본에 의해 모두 피바가지를 쓰는중이지...
한마디로 양심이고 지랄이고 필요없이 남의 집을 강탈한 결과를 초래했는데, 신자유주의를 마음껏 개방한 정책이 큰몫을 한 것이지, 양심이 없다? 양심없는 돈벌이, 이게 천민자본주의 아니겠어? 고리대금 보다 더 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지, 확실히 천민자본주의가 정착한 것은 부자감세 정책도 큰 몫을 한 것이지,전정권은 마음 먹고 한국을 망치려 든 것임이 분명해 보여....
현정권도 연장선상에 있음이 분명하지, 이게 더욱 천민자본주의는 극성을 부릴 것이야. 없으면 죽어~ 이것이 거지같은 천민자본주의의 핵심 아니껫어? 착취는 핵심이 바늘이면 실이 되겠지, 벌써 담뱃세를 올리는 것을 봐~ 재정적자를 서민들에게서 삥을 뜯어 내겠다는 발상이야, 확실히 이정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지.
사자방으로 날려 먹은 아니, 착복한 돈은 회수할 생각은 아예 접어 버리고, 서민 호주머니 털기를 자행하고 있지. 어디 담배값 인상 뿐이겠어? 의료비, 전기료, 각종 공공요금,, 무수히 많은 부분에서 서민을 착취할 요량이지....구린데가 많아서 조종당할 밖에 없음은 삼척동자도 모두 이해하지만 너무하는것 아냐?
난 우리세대 이후, 우리 후손들은 복지국가, 좋은 국가에서 잘 살줄 알았어, 6~7년전만 하더라도 말야, 이젠 그 꿈은 쓰레기통에 던져 버려야 하지, 슬프지만 현실이니까, 아직까지는 대충 대충 약간의 자유스러움과 약간의 여유로운 일상이 있겠지만, 두고봐~ 곧 자유도 없고, 여유로움도 없는 세상이 될 것이야. 이런 상황에 처하면, 막스 베버(Max Weber)의 예측으로는 반드시 독재국가로 전락한다고 했데... 곧 독재국가? 기가막히군....
배가 이미 기울었는데, 아무도 이를 심각히 생각하지 않는 것, 이것이 가장 문제인 것이지, 1%의 상전과 99%의 노예로 지배와 피지배 구조로 확실히 자리매김한ㄴ 날이 얼마 안남았지. 누군가는 외국어를 공부하라고 하지, 이미 이 나라에서 발 뻗고 자유롭게 살수 있다는 히망은 사라져 가고 있으니 그리 하는것이 좋을 듯 하지.....
아마 몇년안에 이민이 급증할 것이야, 유랑생활을 결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하지....등신들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었어, 더 등신들이기에 지배받는 사회를 만들어 버렸어, 공범이란 말이지...외인들은 지금 우릴 심각하게 보고 있지, 퇴폐적인 시스템, 퇴보하는 민주주의, 장담컨데 독재는 필연일 것이며, 천민자본주의의 메카로, 굳게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야, 후손들에게는 머슴살이를 유산으로 물려주고.......슬픈 현실이지....
어쩌면 아직 하늘이 우릴 버리지 않았을지도 몰라, 늦었지만 정신들 차린다면 말야, 묘책은 멀리있지 않지, 그걸 모두 찾아나서봐~ 비의(秘儀)는 의외로 간단하지. 진화의 목적을 알아내면 되지,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의외로 간단히 풀렸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부조리에 대해, 카뮈는 3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어, 자살과 회피, 그리고 반항이지, 부조리는 포괄적 의미지, 우리 앞에 항상 삐죽 나와 괴롭히는 어쩔수 없는 악령같은 것, 그것과 마주했을때, 누군 자살하고, 누군 종교로 도피하고, 누군 저항하지....실존을 자각하고 선택하는 것이지....어떤 것을 택해야 할까? 경제위기라는 부조리에, 어떤 길을 택해야 할까? 자살, 회피, 저항?
우선 인생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지,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부자는 심심풀이 노릿감을 원하지, 심심풀이는 대상은 가난한 자들이지, 가지고 놀고, 자유를 박탈하고, 노예처럼 부리는 재미, 그 유혹을 떨칠수가 없지. 1%는 99%를 그리 대할 경향성이 커지는 것이지. 가해하면서 느끼는 재미! 무서워 하면 더욱 신이 나지, 그래야 재미있거덩...그들의 놀이에 우린 불려가는 것이지,이걸 거절할 용기, 몇이나 있을까? 이미 놀잇감 주제에...
세계사람들은 한국민을 그간 존경해 왔지, 그간 이룬 민주주의를, 경제발전을...헌데 이제 거꾸로 가고 있지,한국은 필히 천민자본주의의 표본이 될 것이란 것, 이를 어케 받아 들여야 할까? 아직도 대체 뭔일이 일어나고 있느지 모른체 졸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 일상의 편안함, 끓일 요량으로 솥단지에 넣어진 개구리들처럼 졸고 있음이지...졸다가 어느순간 죽는 것이지...
팁: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의 경비원들을 생각해 보시라~ 이들의 아픔은 우리들 아픔이다. 지금은 말이다. 하지만, 이들이 과연 누구에게 표를 주었을까? 60~70%는 전, 현정부를 굳게 믿은자이다. 이들같은 부류를 나는 누누히 메조키스트로 비유하였다. 자신들에게 매를 때려줄 자들을 지지한 것이다. 씹주고 빰맞기 따로 없네, 이 얼마나웃긴 블랙코미디인가? 이것이 한국의 슬픈 현실이다. 의식이 바로 깨어나지 못함은 기여히, 슬픔을 잉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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