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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충남제일 105km(천서대계)/,, 그길위에 서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78 16.03.21 23:43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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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3.23 09:06

    이글스님 호암추때보니 상당한 실력파시던데요..
    언제든 도전하시면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길없는 곳이 곳곳에 있으니 그것만 주의하시면 될듯합니다..
    발목 부상이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걷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발목을 돌릴수가 없으니...

  • 16.03.22 17:10

    지난주 걸은 그길 지나고 사진을보니 살짝 생각이 나네요
    그 힘든길 탈없이 모여서 산행한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사진 찍느라 고생하셨고 같이한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23 09:08

    앞서 등로를 다져준 덕분에 알바를 조금이나마 더 줄일수 있었던듯 합니다..
    감사합니다..오늘 하루도 좋은날되세요

  • 16.03.22 17:16

    왜! 내눈엔 청색노로귀같은 꽃들이 안보일까?
    높이에 비하여 어느 산줄기보다 까칠한 산줄기인듯합니다.
    답사때는 일보전진 반보후퇴를 수도없이 하였는데 가시밭길빼곤 그동안 등로가 좋아졌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부상에도 참석하여 완주하심을 축하드리며 중부지부에 자주 참석하여 좋은글과 사진 남겨주세요.

  • 16.03.22 17:26

    그 전전주에 몸무게 많이 나가는 내가 밟아놔서 길이 난거유~~ 가벼운 오대장님 3번 가는것 보다는... ㅎ ㅎ

  • 16.03.22 17:45

    @뿡이

  • 16.03.22 17:47

    @새벽누리 방가요. 참석하셔 재미난 산행기도 좀 올리고 하시징

  • 16.03.22 17:51

    @뿡이 난 낄데가 아녀서유
    좀더 노력해서 언젠가는?!

  • 작성자 16.03.23 09:09

    @뿡이 길이 선명한곳은 다 누님이 밟아 논 것이군요 ㅍㅎㅎ

  • 작성자 16.03.23 09:12

    인대산 가는길...오대장님의 멋진 리딩과 멋진 얘기들 넘 재밌고 좋았습니다..
    항상 무뚝뚝하신거 같아 멀어 보였는데..
    이번에 보니 넘 자상하시고 유쾌하신분이더군요..
    다음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6.03.22 17:25

    만나서 반가웟습니다 불편한 발목으로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23 09:18

    지리산 천왕봉 밑에서 우연한 첫만남 이후
    설태에서보고 이번이 세번째군요..
    gps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빠른발로 선두 후미를 휘젖고 다니시니
    대단하세요..
    처음부터 발목이 신경쓰였는데..호랑이 연고를 바르니 희안하게 통증이 사라져서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된듯합니다..고맙습니다..
    다음 산길에서 또 뵐께요..수고하셨습니다.

  • 16.03.22 18:55

    역사 찾아 떠나는길에 하루 앞선 계룡구간인데
    105km의 산길 배티재에서 아무것도 도와 드리지 못해서
    서러운 마음이 일더군요
    그 서러운마음을 접고 저도 긴것 하나 준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머나먼 산길 힘겹게 이어 가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좋은 산길에서 두건님의 건승을 빌어 봅니다.

  • 작성자 16.03.23 09:20

    배티재서 응원해주심에 넘 고맙구요..
    대구로 따라갈까 잠시 고민도 했더래요 ㅎㅎ
    멋진 산길 그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6.03.22 20:39

    반가웠구 완주하시느라 고생하셨슈~~
    담엔 사
    진좀 많이 찍히려면 두건님 앞에서 많이 알짱거려야겠쥬?^^*
    또 봅시데이~~

  • 작성자 16.03.23 09:24

    홍일점으로 참석하시어 가볍게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암튼 대단하세요,,
    파도님을 처음 뵌건 지리태극에서 였지요..
    기억이 날런지 모르지만 우짜다보니 파도님 간식 꾸러미가 제 배낭으로 오게 됐는데
    제가 뒤에서 혼자 진행하느라 주인을 찾아주지 못하고 나중에 간식은
    제가 ㅋㅋㅋ 덕분에 완주하였다는 ㅋ
    저만 아는 스토리....
    암튼 고마웠습니다..

  • 16.03.23 06:37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반에 살짝 여윈 사진보고
    여기 가실려고 빡세게 운동하셨나? 생각했습니다.
    좋지 않으신 발목으로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신 회원들도 수고들하셨겠지요~~^^
    산행기를 보고 있느니~~여기도 가고 싶네요~~^^
    회사가 정신차리고 정상 근무로 돌아가면
    갈곳은 천지삐까리네요~~^^
    다시 한번 충남제일 105.
    천서대계산행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근데 계룡산은 룡자에서 빼셨는지요 ㅋㅋ
    천서대룡~~^^전 천서대계로 하겠습니다~~~
    함께 하신회원님들과 좋은 추억
    만드셨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23 09:27

    산행가는날 이발을 했더니 더 야의어 보이기도 하고..
    초반 컨디션이 안좋아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사진이 그리보이네 ㅎ
    그리고 원래가 야의었자너..뭐 새삼스럽게 ㅋ
    나중에 비아도 함 들이대야지..!!!

  • 16.03.22 21:41

    금남정맥길과 천.서.대.계.개척산행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친구님 함산으로 멋진풍경도 많이 담고 돋보이네!
    빡쎈종줏길 이지만 이름난 산세와 명품코스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늘~발목 감싸주고 수고 엄청 많았네^-^

  • 작성자 16.03.23 09:29

    응원과 격려 감사하고..
    진행중인 정맥길 늘 안전산행 무탈한 산행 하길..
    응원 산행 한번 가야 할텐데...친구들 보러...!!

  • 16.03.22 22:14

    두건아우 산행기 읽다보면 내가함께 걷는듯한 생생한 현장감이있어 참좋네요 항상 순간순간 간직할려는 사진기술 이번에도예외가아닌듯 즐감하고갑니다 아픈 발목으로 험하고 먼길 고생 많았고 때가되면 다녀와야할 산길 로 기억되네요

  • 작성자 16.03.23 09:31

    형님과의 신백두대간 남해가는길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네요..
    보고 싶지만 이상하게 자꾸 엇갈리네요..
    조만간 함산해요..

  • 16.03.22 23:18

    충남의 명산들을 잇는 개통산행 완주 하신 거 무지 축하드리고요~,
    몸 조리 잘하셔서 좋은 산길 주욱주욱 이어가셔요.~~^^

  • 작성자 16.03.23 09:35

    보고 싶네요.. 청봉님의 그 익살스런 모습들...
    요번 14차 모임에는 아무래도 시간을 못낼듯하여 더 아쉽네요..
    언제나 무사무탈하고 재밌는 산행 이어가시길 바래요..

  • 16.03.23 00:02

    충남의 산들이 아주 까칠한 곳이 많더만요.
    이제 발목은 괜찮아지신 모양입니다.
    너무 무리하지말고 오래오래 산행을 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23 09:37

    넵~ 대장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늘 여유 넘치는 부드러운 대장님의 산행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 16.03.23 13:39

    천태산 정상석 옆에 기록지가 있었을것인데요..ㅎ
    요즘은 새로운 장거리는 무조건 지맥과 연계가 되지않으면
    코스가 힘들듯 합니다..
    멀리까지 원정가시고..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23 13:54

    지맥이랑 정맥을 잇지 않고는 100km 이상이 나올수가 없겠죠 ㅎ
    여건상 국공200이 힘든 저로서는 꼭 하고 싶은 명산잇기라 다녀왔습니다.

  • 16.03.26 15:03

    좋은 않은 컨디션으로 까칠한길 수고 많았네
    멋진 풍경도 덤으로 구경하고 ^~^

  • 작성자 16.03.26 19:24

    좋은 경험 좋은추억이 되었지~~

  • 16.03.27 02:37

    이제사 후기를 보게 되는군요.
    저 또한 이길을 꼭 가고 싶었는데
    근무여건이 맞추어주질 않아 아쉬움만 가득
    하루 휴가내어 배티재까지 반동가리만이라도 다녀올까 하였는데~~ㅠㅠ
    발목도 완치하지 않는 상태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28 11:06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언젠가는 가야할길 그때는 길이 좀 나 있을라나요?ㅎㅎ
    아직은 좀 거친 길인듯합니다..
    때론 그런길이 더 땡기긴합니다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03 07:50

    완주후 가장 뿌듯했던 산행중 하나였죠.
    추억도 많고.
    지금도 웃음이 지어지네요
    덕분에 저도 한번더 읽어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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