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봉-725m
◈날짜 : 2023년 10월 5일 ◈날씨: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삼계우체국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12분(8:30-14:42)
◈찾아간 길 : 팔용중-111번(7:45-8:29)-삼계우체국정류장
◈산행구간 : 삼계우체국정류장→KS마트→배수지→운동기구→김씨묘→법륜사갈림길→미륵바위→전망대→황포봉→상투(투구)바위→상투봉→다시 황포봉→지존봉→용수봉→침대봉→삼자봉→등산로입구→삼계대동@정류장
◈산행메모 : 삼계우체국정류장을 앞두고 하차하니 오른쪽으로 삼계초교.
1주일 만에 다시 만난 삼계우체국정류장이다.
왼쪽으로 건널목을 건너 KS마트로 향한다.
마트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삼계본동마을 빗돌.
빗돌을 앞두고 왼쪽을 보면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콘크리트 길이 보인다. 오늘 올라갈 산길 입구다. 오른쪽 건물은 스카이빌.
대봉 감나무도 보인다.
콘크리트길을 끝까지 올라가면 삼계배수지 정문이 나온다.
배수지 정문 오른쪽 끝에 산행리본이 여러 개 달렸다.
능선에 올라 돌아본 내서읍.
오른쪽으로 능선 따라 올라간다.
봉에 올라선다.
오른쪽 중계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삼각점 봉에 올라선다.
송림따라 내려간다.
체육공원에 올라선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을 향해 내려간다.
2개의 벤치를 만나는데 아래 벤치 끝에 Y자 길.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면 직진으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이사 간 김씨묘.
안부를 지나 숨차게 올라가니 돌탑도 만난다.
지나서 돌아본 그림.
벤치가 자리한 삼거리.
왼쪽은 법륜사로 이어진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쓰러진 나무 아래를 통과한다.
바위도 만난다.
벤치를 만나 앉으니 오른쪽에서 오는 바람. 한기를 품은 바람이라 반갑지 않다. 인간이 간사스럽다더니 불과 몇일 사이에 이런 상황이다.
생강나무?
미륵바위를 만난다.
위로 올라가 돌아보면 이런 모습.
올라서니 여기도 벤치. 능선따라 밋밋하게 진행한다.
막아선 바위. 전망바위다.
올라서니 건너에 무학산.
그 왼쪽 그림.
가운데로 보이는 능선이 올라온 길이다.
그 왼쪽으로 펼쳐진 그림.
왼쪽 위는 나중에 올라설 침대봉, 삼자봉. 그 오른쪽으로 하산할 길도 드러난다.
무학산 오른쪽 그림. 바다 조망은 나무에 막힌다.
오른쪽 나무 사이로 조망이 트인다. 가깝게 보이는 용수봉.
그 오른쪽 뒤로 이어지는 화개지맥.
황포봉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린 표지는 상투봉이다.
왼쪽 삿갓봉(광려산) 2.5km 로 향한다. 암릉을 만나니 건네에 상투봉이다.
상투봉에 올라선다. 2년 전에 만났던 그 모습이다.
나무 뒤로 낙남정맥. 왼쪽에 대산, 오른쪽에 광려산.
여기서 때이른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지나온 암릉이 여기선 이런 모습..
다시 만난 황포봉. 삼자봉으로 진행한다.
부러진 나무 아래로 허리를 굽혀 통과한다.
고도를 낮춘다.
올라가니 암릉.
오른쪽으로 봉.
나무에 걸린 리본.
지존봉이다.
명품소나무도 자리한다.
암릉을 만난다.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나무 뒤는 수직바위. 2021년엔 덱을 통과했는데 철거했나?
이런 노송도 만난다.
봉에 올라서니 돌탑.
용수봉이다. 예전엔 영향봉을 병기한 표지도 나무에 걸렸었는데 사라졌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고도를 낮춘다.
나무 뒤에서 침대봉이 다가선다.
안부에 내려선다. 재작년 소나기를 만났던 장소가 여기던가? 저기던가?
올라간다.
봉을 왼쪽으로 우회한다.
하나의 뿌리에서 이렇게 많은 가지가.
마주치는 탐방객이 반갑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1945년생. 대구에서 온 화개지맥 종주꾼이다. 안산즐산을 빌며 헤어진다. 사이사이 만나는 거목.
나무 뒤에서 가까워진 봉.
돌아보니 지나온 용수봉.
돌이 얹힌 바위도 만난다.
부러진 나무도 보인다.
침대봉에 올라선다.
코스모스꽃은 꽃송이가 많아졌다.
팔각정 쉼터는 응봉정이다.
나무 뒤로 오늘의 마지막 봉인 삼자봉이다.
침대봉을 뒤로 보낸다.
나무 사이로 가야읍시가지.
삼거리를 지나니 애매미 소리. 한 마리인데 소리까지 약해 외로운 분위기다. 소리는 2번으로 끝난다. 금년 마지막으로 듣는 매미소리?
삼자봉에 올라선다.
평상 앞 나무에 걸린 시계.
만나는 이정표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삼계마을회관-황포봉처럼 이 길도 오늘이 처음이다.
잎이 떨어진 청미래덩굴 열매가 보인다.
지난 추석 전날 올라갔던 길에 내려선다.
울창한 송림에 내려선다.
예비군훈련장 봉을 왼쪽으로 우회한다.
침목으로 정비한 탐방로.
오른쪽 덱으로 내려선다.
에어건에서 흙먼지를 떨어내고 도로에 내려선다.
돌아본 등산로 입구.
삼계마을 빗돌을 다시 만난다. 측면엔 칠월칠석 행사의 유래를 안내했다.
삼계회관 왼쪽에 아침에 올라간 콘크리트 길도 보인다.
지나온 도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도로 건너에 삼계우체국.
대동@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삼계대동@정류장-111번(15:02-39)-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