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여행
◈날짜 : 2024년 10월 12일 ◈날씨 : 맑음
◈찾아간 길 : 마산우체국(7:01)-마산요금소-언양휴게소(7:56-8:38)-경주요금소-후포 스카이워크(10:26-11:20)-삼척 용굴촛대바위길(13:20-14:08)-맹방해변길(14:23-15:28)
◈여행메모 : 1박2일 계획으로 집을 나선다.
첫날은 관광, 둘째 날은 산행이다.
오늘은 3곳의 관광지를 찾는다.
등기산 스카이워크, 용굴촛대바위길, 맹방해변길이다.
집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왔는데 언양휴게소서 하차하니 조식 보충이라며 먹거리가 펼쳐진다.
경주요금소에서 국도로 진입한다. 포항시가지를 우회하며 7번국도에 진입한다. 공사가 마무리된 왕복 4차선이다. 오른쪽으로 망망대해. 보기만해도 가슴이 뻥 뚫리며 머리가 맑아진다.
먼저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 소재한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기산 스카이워크 는 후포4리 버스정류장 앞이 공원주차장이다. 여기서 출발한다.
안내판을 본 후 덱으로 올라간다.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낸 스카이워크
덱에서 굽어본 주차장.
등기산공원 조형물.
스카이워크에서 돌아본 등기산공원.
오른쪽 아래로 갓바위.
방파제 위로 후포항. 그 위에서 스카이라인을 그리는 칠보산.
가운데 위로 등기산공원.
등기산공원은 출렁다리로 연결된다.
등기산 등대.
왼쪽 둥근 건물은 신석기유적관이다.
망망대해로 뻗은 방파제.
주차장에 내려서며 울진스카이워크 탐방을 마친다.
승차하여 해변길을 뒤로 보내며 7번국도를 다시 만난다. 해변 공터에서 라면으로 점심 해결. 강원도에 들어선다. 근덕면으로 진입하여 초곡1리 초곡용굴 촛대바위길주차장에서 하차한다.
전망덱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그림. 촛대바위로 가는 암벽 덱이다.
.전망덱에서 바라본 북쪽 그림.
포토존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암벽.
출렁다리도 만난다.
다가서는 촛대바위.
탐방로는 여기까지.
갯바위와 파도가 만나 만들어 낸 하얀 포말.
망망대해서 밀려오는 파도는 저기에 쌓인 삼발이가 방어막이다.
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탐방을 마친다. 차량으로 15분간 이동하면 마지막 탐방지, 덕봉산 맹방해변길. 여기도 삼척시 근덕면이다.
정면에 덕봉산.
모래밭 위로 외나무다리.
모래밭을 통과하여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덱에 올라선다.
덱에서 지나온 모래밭과 외나무다리를 돌아본다.
삼거리를 만난다. 직진은 나중에 하산하는 길이다. 여기서 오른쪽 해안길을 따라간다.
지나온 덕산해수욕장.
덕산전망대를 만난다.
초소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이런 그림이 펼쳐진다.
다가서는 맹방전망대.
여기서도 지나온 초소가 보인다.
흐르는 마읍천 위로 맹방 외나무다리. 맹방쪽은 끊어진 모습이다. 유실됐나?
마읍천 위는 맹방해수욕장이다.
삼거리를 만나 왼쪽으로 올라간다.
쉼터에 올라선다.
덕봉산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기다란 해수욕장.
섬도 없는 망망대해.
일본이 보이나요?
저기는 덕산해수욕장.
포토존도 보인다.
대밭 사이로 이어진 덱 따라 내려간다.
주차장으로 돌아오며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친다.
7번 국도를 따라가다 근덕요금소를 만난다. 65번 고속도로로 달리다 양양분기점에서 60번 고속도로로 갈아탄다. 국내서 가장 길다는 양양-인제터널(10965m)도 통과한다.
강촌요금소에서 고속도로를 나와 저녁식사를 마치고 강선사입구 근처 숙소에 도착한다.
#승차이동(15:28)-근덕요금소(15:34)-양양분기점(16:29)-내린천휴게소(16:55-17:12)-강촌요금소(17:58)-강촌2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