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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간식 레시피 한천으로 우유껌 만들어 봤어요~^^*
mermaid 추천 0 조회 978 17.09.19 20:5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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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9 21:03

    첫댓글 저희얘는 이빨이 안좋아서..;;너무 딱딱하게 건조가...아이한테 소화나 씹는면에서 버겨울듯 싶드라구용~한천비율조율은 편하게 하심 되용~^^저는 너무 단단하게 안굳히고 쫀쫀하게 굳혀서 만드는껌비율임돵~
    처음만드셨는데 아이들 잘먹죵??~^^♡제가 만들어서 진공포장 넣어둔건데..잘 안보이네영;;;;;아공..

  • 작성자 17.09.19 21:07

    사진이 파는것 같으세요! 대단~ 저는 첨이라 대충 ㅋㅋ 건조는 그냥 아주 약간 말캉 할때까지만 뒀어요~ 딱딱한건 맛없을까바 ㅎㅎ 저도 쫀쫀 비율 알려주세요~ 애들 우유냄새 나서 그런지 진짜 잘먹어요~ 냉장실에 넣어놨는데 하루 하나씩 주고싶네요~ 넘 많을까요?^^;

  • 17.09.19 21:12

    @mermaid 처음에는 아이들 상태봐가면서 주셔용~저도 손가락 두마디 정도에서부터 시작~ㅎㅎ냉장실은 금방 상하드라구요~냉동실에 넣어두시고(지퍼팩같은곳에)하나씩 빼서 냉기빠지면 주시는게 제일이죵~^^(저는 초반에 냉장실에 넣어두면서 주기전에 좀씩 떼서 제가 먹어봤는데....냉장실은 시간지나니 맛이 변하드라구요..ㅠㅠ쫀쫀비율은 한천가루비율을 25로높이돼 시간은 기존껌말리는 비율시간보다 한두시간 짧게 잡아주심이~^^(그건 건조기에 따라 또 다르니~보시면서 건조하셔보셔용~~)
    제꺼는..ㅠ무식하게 큰거라;;;또 시간이 다를수도 ㅠㅠㅠ;;

  • 작성자 17.09.19 21:28

    @까미언냐 아 냉동실에 넣어야 겠네요~ 딱딱해 질까바 냉장에 넣었는데 상하믄 안되죠! 애들 간만에 껌좀 씹었더니 기분좋아 보이네요~~ 정보 넘 감사드려요 ~^^*

  • 17.09.19 21:53

    @mermaid 지퍼팩에 꽁꽁 잘닫아서 보관하시면~너어무 장기간보관이 아닌이상은 딱딱해지진않드라구용~찬기빠지면 다시 원상태로되용~ㅎ아~한가지 팁 드리면^^나중에 거품생기는거 없이 매끈하게 만들고 싶으시면 우유 찬기좀 빠지면 해주시면 되셔요~

  • 작성자 17.09.19 21:54

    @까미언냐 오 굳팁 감사합니다 ^^ 다음번에는 좀더 신경 써서 해줘야 겠어요~ 한번 빨리 해서 먹여주고 싶어서 밤늦게 넘 대충 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 17.09.19 22:01

    @mermaid 저정도면..정말 훌륭하신거~~~^^저는 처음만든거는...그냥 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못먹는 껌이되서ㅋ

  • 작성자 17.09.19 22:04

    @까미언냐 헛 칭찬 감사합니다! 까미언냐 님도 그런 시기가 있으셨군요~ 전 해주시는 간식보고 요리는 첨부터 타고나셨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근데 저는 여까지가 아마 간식 다일것 같아요~ ㅋㅋ

  • 17.09.19 22:11

    @mermaid 까미언냐는 금손이예요~~
    보리맘은 똥손ㅠㅠ

  • 17.09.19 21:39

    저두 만들어봐야겠네요~~
    만들어줘야지~ 만들자~~ 했는데
    수제간식 중 간단한 레시핀데도 비율,끓이는시간,건조기돌리는시간 조절에 따라.. 까미언냐님께도 여쭤봤었는데 자꾸물어보기 죄송해서 우선 야채간식으로만 줬었거든요.사진첨부해주시고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이해가요 이제😅😅몇일떨어져있었던 보리군을위해 낼 큰마트에 한천구하러 궈궈궈~~~~

  • 작성자 17.09.19 21:42

    진짜 쉬워요~ 저도 만들어 봐야지 하고 미루다 어제 급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해서 얼마 안걸렸어요~^^ 우유맛이라 보리군도 맛나게 먹을거에요~~

  • 17.09.19 22:02

    잉??어떤간식 레시피가 궁금하세요??^^알려드릴께요~~~오븐기 사양크게 관계없이~할수있는거 오리야채코코넛볼~이런거 어떠세요??영양간식으로 좋은데

  • 17.09.19 22:05

    @mermaid 음수량때메 소화가 잘되는 저우유한스푼에 물다섯스푼 희석해서 급여했는데 밍밍한 맛도 맛이라고 잘먹어주는 보리군인데 저건 괜챦을듯해요ㅎ

  • 17.09.19 22:08

    @까미언냐 제가 이해가 안갔었던거예요~~
    예전에 치즈볼 만들어주던거랑 비슷한과정이라 알겠던데 건조기 돌리는 시간에따라 껌이 돌덩이되길래ㅎㅎ보리 이 나가겠더라구요 ㅋㅋ
    제가 이해안되는걸 자꾸 물어보기 그래서요ㅎㅎㅎ

  • 17.09.19 23:02

    @보리왕자 아~~껌만드시면서 ㅎㅎㅎ돌덩이가 된경험을😆😆😆😆저도 초반에 ㅎㅎㅎㅎ

  • 17.09.19 22:36

    역시 엄마가 최고네요^^ 한천으로 만들걸 주실땐 먹고난뒤 수분을 좀 많이 급여해주시는게 좋아요,, 한천가루 자체가 주위 수분을 많이 끌어당겨서 위속에 건조상태로 들어가면 위장의 수분들을 끌어당겨서 속이 좀 훝고 아플수 있어요,,그러니 수분급여 꼭 챙겨주세요~~ 꼬소롬한 우유로 만든 한천껌 아주 좋아할거 같으네요^^

  • 작성자 17.09.19 22:40

    아 물은 자율인데 많이 먹게 해야겠어요~~ 두마리가 눈을 반짝거리며 계속 달라고 해서 반씩 잘라 주고있는데 천천히 수 늘리려 했는데.. 에공 벌써 각각 하나반씩 줘버렸네요~^^; 이야기 정보, 늘 감사해요 ~~ 호두랑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

  • 17.09.20 07:15

    저도 만들어주고 싶네요 아픈 마루 땜에 뚱뚱이 루이까지 간식이라곤 파프라카 밖에 못 먹어서요 ㅎㅎ 당근도 주고 싶은데 당근은 혈당 땜에 안될까요?

  • 작성자 17.09.20 08:45

    당근은 살짝 혈당 오른다고 본것같아요~ 무랑 배추 물에 잘라서 물에 삶아주면 간식으로 잘먹더라구요~^^*

  • 17.09.20 10:09

    우왕~~맛있어 보여요~~^^
    전 토마토 한천 껌을 만들었었는데, 당도가 거의 없는 토마토로 했더니..
    애들이 거들떠도 안 보더라구요..ㅋㅋ
    제가 먹어보니..시금털털
    우유로 한 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 작성자 17.09.20 10:20

    우유향 진해서 아가들이 진짜 좋아해요~~
    토마토로 만들면 새콤하니 사람먹기에 좋을것 같아요~^^*

  • 17.09.20 11:01

    와~우유껌 만드는것도 보통 손이 많이가는게 아니네요.
    사랑가득 정성가득 영양가득해서 아가들이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솜씨 진정 부러워요^^

  • 작성자 17.09.20 11:21

    아녜요~ 생각보다 만들기 쉽더라구요~^^*
    당뇨진단후 매일 무른것만 먹이다 간만에 쫄깃한거 먹이니 넘 좋았어요~ 도전해보세요~ 한천도 큰마트에는 다 있더라구요~ 저는 롯데마트 가서 샀어요~

  • 17.09.20 20:28

    @mermaid 저도 롯데마트 가봐야겠네요..
    젤 가까운 롯데마트가 충주에 있는데 여긴 경기도 시골이에요 ㅎㅎ

  • 17.09.20 12:17

    저도 해봐야겠어요~~ 동네개들이랑 나눠먹어야겠네요. 레시피 감사해요 :D

  • 작성자 17.09.20 12:24

    ㅎㅎ 쉬워서 한번에 하실거에요~ 동네 친구 강쥐들이랑 나눠 먹이심 진짜 좋을것 같아요~^^*

  • 17.09.22 12:33

    저도 계속 생각만 하다가 만들어 봤는데 잘 먹더라구요
    전 건조기가 없어서 말리진 않았어요
    그래도 맛나게 잘 먹어줘서 고맙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17.09.22 12:35

    말리기 전도 엄청 잘먹더라구요~ 간만에 강쥐들이 꼬들꼬들한거 질겅질겅 씹는 모습이 보고싶어 건조기 돌렸어요 ㅎㅎ

  • 17.09.22 12:46

    @mermaid 저도 먹어 봤는데 고소하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17.09.22 12:59

    @꿀꿀이 저두요 ㅋㅋ 사람 간식으로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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