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370회, 성가콘서트)
2022년4월21일(목) 오후. 벗꽃, 연산홍. 진달래 등 봄꽃
이 만발하고, 꽃향기가 선선
한 바람을 타고 코끝을 간지
럽히는 신록이 싱그러운 좋
은 계절!
김포 하성에 있는 가톨릭 문
화원 미사에 가족과 함께 미
사도 드리고 성가 콘서트도
참석하며 부활이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톨릭 문화원(원장: 박유진
신부)은 한강변을 따라 하성
면 전류리 포구를 지나면 예
술의 전당 모양의 문화원이
나온다.
1998년 설립된 한국 가톨릭
문화원은 대한민국의 가톨릭
문화예술의 중심에 있으며,
문화의 복음화, 삶의 복음화
를 위하여 매 주 일요일과
목요일 오후2시에 미사후
바로 대중에 관련된 합창단,
극단, 국악과 현악 등 다양한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오늘은 찬양. 거룩한 기쁨
370회 성가 콘서트가 거룩
하고 성스러운 부활절이후에
열려 너무 기쁘다.
정원선(수산나)의 진행으로
첫번째로 최경식(미카엘)의
섹스폰과 김성식(베드로)의
트럼펫의 첫연주 곡은
1) Everything happens to me( Matt Dennis곡)
2) I 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곡)
열정적인 멋진 연주는 부활
의 기쁨을 만킥하여 즐거웠
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 신나는 연주는 너무 감동
적 이였다.
두번째는 정겨운(카타리나)
의 해금 연주는
1) "주 품 에( R mongar곡)
2) 당신께 가는길( 최은영,스
텔라) 글/곡
진지한 표정으로 열정적으로
하는 연주는 너무나 감동적
이였다.
세번째: 석소영(카타리나)노
래
"살아계신 주"(월리암 J
Guithen 곡)
주 하느님 외아들 예수
날 위하여 오시였네
내 모든 죄 다 사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
하네
주 안에서 새로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 기쁨과 확신가지고
예수님 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소망
걱정 근심 전혀없네
고해하는 마음으로 화답송을
들으며 묵상하는 시간이었다
네번째: 김유니(루시아) 건반
연주
"그분께로 가는길"
기도 같은 노래 좋았다.
다섯번째: 이준혁(도미니코)
기타연주가의 노래
"너의 의미" 산울림곡을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 부르
며 저는 누구냐? 누구냐!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스도
인 입니다. 하고 고백하면서
주님을 찬양하는 열창은 감
동적이었다.
마지막곡: 김성식(베드로)
트렘펫 연주로
"Wonderland by night"
Klaus Guenter Neumann
밤이나 낮이나 주님을 부르
는 아름다운 연주였습니다.
미사드린후 찬양을 함께하니
부활이후 축복과 은총을 많
이 받은 하루였다.
함께한 모든분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첫댓글 부활이후 성가콘서트 는 감동적이고 기분 좋은 시간였습니다. 출연하신 모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