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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창세기-017 아름다운 창조(창세기 1장 31절)
성경말씀은 창세기 1장 31절을 봉독합니다.
[창세기 1장]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새 가족반 나오는데, 헌 가족이 왜 나와요? 헌 가족, 늙은 가족, 묵은 가족 다 나오는 것 같은데요?
나이가 들고 신앙의 연조가 있으면서도 또 새가족반에 가서 배우겠다 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여러분, 겸손이 뭐냐 하면,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겸손이야. 그럼 교만은 뭐겠어요? 공부안하는 게 교만이야.
우리 학생들 공부 안하는 게 교만입니다.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그게 겸손이고, 배우기를 중단하는 것, 이게 교만이야.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게 교만이예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지상명령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것이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고 예수님의 유언이죠.
그러니까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그런 자세, 공부하는 자세가 그게 겸손이예요.
겸손한 척 하는 것은 그게 겸손한 교만이야. ‘나는 이만큼 겸손합니다.’ 굽신거리는 것 일부러 겸손한 것 이런 것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 아니야. ‘뭘 못합니다. 모릅니다.’ 그 겸손 아닙니다. 무식한 거지. 진짜 겸손은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것, 그리고 공부하는 자세 그게 겸손입니다.
자, 오늘도 우리가 같이 살펴볼 일이 있는데, 지난번 창세기 1장 공부할 때, 창조라는 말씀을 일반적으로 선포만 하고, 사람들이 창조인지 진화인지에 대해서 많이 갈등을 하는데, 그 문제를 언급을 하지 않고 지나왔거든요.
그래서 제가 노아홍수를 다룰 때 함께 창조냐 진화냐 하는 것도 한번 짚고 넘어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부터 조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크게 나누면, 1부 2부로 나눈다고 말씀드렸죠.
이게 복습인데 복습이 참 중요하죠.
1부는 원역사. 그렇죠? 원역사에는 네가지 주제가 있다 말씀드렸죠.
따라합시다. ‘창조, 타락, 홍수심판, 민족들의 분산.’ 이런 이야기가 1장부터 11장까지에 다뤄져 있고,
2부는 ‘이스라엘 족장들의 신앙과 약전(略傳)’, 전기라고 하는데, 약술(略述)한 전기(傳記), ‘톨레돗’이라고 하는 그런 내용인데 맨처음 12장이 아브라함 이야기, 그 다음에 이삭 이야기, 야곱 이야기, 요셉 이야기, 이런 이야기로 12장부터 50장까지 엮어져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좀 살펴볼 일은 창조냐, 진화냐 하는 그런 문제인데, 아예 진화론 같은 것을 공부를 안했으면 모르지만, 진화론을 학교에서 공부를 했다면, 누구든지 한 번씩은 회의를 갖게 되는 거예요.
창조냐? 진화냐?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창조는 종교적인 사상이고, 진화는 과학적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으로만 그렇게 믿는 것이고, 실제로는 과학적으로 믿어야 된다 하면서 진화론을 믿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하면 믿음이 한 치도 성장이 안돼. 그 상태에 빠져있으면 한 발작도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의 맨 처음 기초 믿음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거기서 출발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이 창조 이야기를 좀 살펴볼텐데, 하나님께서 맨처음 이 우주, 온 우주의 별들 이런 것을 함께 창조하셨는데, 그 중에 이 우주 안에는 은하계가 있고, 이게 은하계인데, 이 은하계 중심에서 약 3만광년 떨어진 곳에 태양계가 있고, 태양계 중에서도 수성, 금성 다음에 지구라는 조그만한 별이 있는데,
이 은하계가 여기서 가로질러 직경이 약 10만광년, 빛의 속도로 10만광년을 날아가는 굉장히 큰 별의 무리죠. 그 중심에서 한 3만광년 떨어진 데서 태양계가 있고, 그 태양계 안에서 가운데서 세 번째되는 별이 되는 지구, 그 지구 가운데서도 아시아, 아시아 중에서도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도 경상남도, 경상남도 중에서도 마산, 마산 중에서도 남선동, 남선동에서도. 그리고 그 조그만한 구멍에 들어있는 우리 자신..
그러면 우리가 얼마나 작아 보이는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온 우주에 뭇별들 중에 지구라는 별에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별에 관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라는 별. 어떻든 성경을 통해서는 다른 어떤 별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에 가장 하나님이 관심을 갖고 있어요.
왜냐하면 거기에 사람이 있으니까.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그 중에 우리 지구를 보면...
여러분, 지구가 달에서 보면 지구가 이렇게 생겼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별이예요. 상당히 크게 푸르게 보이는 별. 우리가 목성이라든지 토성 같은 것 보면, 거의 사막처럼 생겼죠. 황량하게..
그런데 지구는 새파란 별이고, 생명의 별이고,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되고, 온 천군천사가 이 별을 지키기 위해 온 정성을 다해야 되고, 하나님의 독생자가 이 별을 위해서 피 흘리기까지 사랑한 그런 별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라는 별입니다.
거기에 빛을 창조하셔서 모든 아름다운 것은 우리에게 빛을 통해서 인식되게끔 그렇게 하신 거예요.
맨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셨죠? 여기 음악이 천지창조 음악이 탁 나왔으면 좋겠는데 음악이 안나와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죄송한 일인데 여기 이 그림은 기독교 그림이 아닙니다. 안타까운 일인데 이단 사이비 교단. 우리 기독교는 맨 청바지나 힙합바지나 입고 CCM같은 걸레 같은 노래 부르고 있는데, 이 몰몬교라는 이단 사이비는 이렇게 어마 어마한 성가대를 만들었어요.
이게 지금 365명인가 그래요 대원이. 빨간 것은 여자고 시커먼 것은 남자인데, 남녀로 이루어진 성가대원이 한 365명. 아마 일년 365일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세계에서 제일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오르간이 이 정도입니다. 우리 방 다 채워도 모자라요. 얼마나 웅장한지.
그리고 이 사람들 부르는 노래가 이 노래를 들어버리면 다른 노래는 못들어요. 싱거워서.. 그렇게 노래를 잘해요. 몰몬교의 ‘몰몬 테버나클 콰이어’라고 하는 이 이단 사이비는 이렇게 거룩하게 하는데, 어떻게 우리 기독교가 거룩하게 하지 못하고, 맨 세상 음률가지고 참 안타까운 일이죠.
그래서 제가 일부러 이단 사이비는 이렇게 거룩하게 한다는 걸 여러분에게 보여주려고 일부러 사진을 가져온 거예요.
창세기의 파노라마로 우리가 들어왔는데, 오늘 저녁에 이 진화론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이야기인가 하는 얘기를 좀 같이 나누려고 해요.
여러분, 이 원숭이와 사람 둘이서 ‘야, 너 누구냐?’ 묻는 거예요 서로. ‘Who are you?’
그래서 지금 최근에 미국에서 나온 잡지 표지를 한국에서 따온 건데, 미국 캔사스주의 교육위원회에서는 교과서 과목에서 진화론 과목을 삭제하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왜냐하면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이 아니다. 그래서 삭제하기로 결정이 되었답니다.
우리가 진화론하면 이 진화론 같은 이론이 무슨 불교 나라에서 나온 게 아니고, 유교 나라에서 나온 게 아니라, 놀랍게도 기독교가 시원치 않아가지고 허물허물하는 그런 데서 나왔어요. 이 진화론이 영국에서 출발한 거예요. 영국서 탄생해가지고 독일서 자라더니 미국 가서 꽃을 피워가지고 한국에서 열매를 맺는 거예요.
찰스 다윈이란 사람이 영국 사람이예요. 그게 독일에 가서 자라나가지고, 미국에서 꽃을 피웠는데, 미국 시카고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 같은 코스를 한번 돌고나오면, 아이들이 한번 돌고 나오면 100% 진화론자가 되어 나와요. 너무 너무 완벽하게 진화가설을 전부 조각을 만들고, 동영상을 만들고 해가지고, 마치 진화가 사실인 것처럼 그렇게 진화론 코스를 너무 완벽하게 했기 때문에, 청소년들 분별력이 없는 학생들은 거기 나오면 거기 진화모델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세계에서 제일 잘 만든 진화론 교육장이죠. 그런 게 미국에 있다니까..
우리가 알기로 미국하면 그저 하나님께서 기독교 나라로 아주 뭐, 복주신 나라 그러지만, 사실은 미국 사람들은요 그런 악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는 그런 일들을 미국이 앞장 서 하고 있는 거예요.
또 우리 한국은 미국 것이라고 하면 뭐든지 좋은 건지 알고 막 받아들이는 거죠. 그래서 우리 교과서에도 진화론이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은 진화론은 과학적 이론이 안됩니다. 과학적 이론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 얘기를 좀 나눠보겠는데, 그 진화론 중에서 원시 진화론, 맨 초창기의 찰스 다윈 시절의 진화론의 맨 기초는 모든 우주 만물 인간, 모든 생물들은 전부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고, 우연히 생명체가 발생했다. 이걸 ‘우연발생가설’이라고 그래요. 우연발생가설. 나중에 그것이 하나 하나 맞는 말인지 살펴봅시다.
두 번째는 생명체는 한 개가 한 번만 우연히 발생했고, 나머지는 그 하나에서 여러 천가지, 만가지, 수십만 종이 그 하나에서 갈라져 나왔다. 이걸 ‘단일기원설’이라고 그러죠? 또는 ‘계통진화가설’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에서 한 생명체가 아메바나 짚신벌레나 하는 것처럼 단세포 생명체 한 개, 하나가 한번만 발생했고, 나머지는 거기서 분화되었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세 번째가 진화는 매우 천천히 진행되었다. 이것을 ‘점진적 진화가설’.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진화가 되었을 것이다 가설을 세운 것이고요,
네 번째는 때로는 ‘돌연변이’가 있었다. 드브리스라는 사람의 이야기인데, 돌연변이가 진화를 촉진하게 되었다 이렇게 한 것이고, 다섯 번째는 ‘용불용설’. 어떤 그 신체 기관 조직들이 쓰면 쓸수록 발달하는 거죠? 무거운 것 많이 들면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그래서 예를 들어서 뭐 기린의 목이 이렇게 길어진 것은 풀밭의 풀을 다 뜯어먹고 나니까, 땅에 풀이 없으니까 목을 자꾸 들어가지고 나무 이파리 따먹고, 자꾸 목을 빼다보니까, 더 높은 데 것 따먹고, 자꾸 높은 데 이파리 따먹으려고 자꾸 목이 길어졌다. 이런 게 용불용설이라고 해요.
여러분, 황새를 보세요. 황새를 잘 보지 못하면 두루미를 본다든지. 그런 거 보면 목이 길어요. 목이 길고 부리가 길어요. 왜 그렇게 기냐? 물속에 있는 것을 건져먹으려고 목을 자꾸 빼니까 목이 길어진다는 거예요. 다리는 왜 또 기냐? 물에 안빠지려고 엉덩이를 자꾸 드니까 길어졌다. 이런 것이 용불용설이라고 하죠? 얼른 들으면 아주 그럴 듯한데, 나중에 각론으로 들어가서 살펴봅시다.
마지막으로 자연선택설.(Natural Selection.) 자연 선택설이란 말은 약육강식설, 적자생존설, 자연도태설, 똑 같은 말이예요. 무한경쟁 속에 노출되면 어차피 강한 놈과 적응 잘하는 강한 놈이 남고, 약한 놈은 도태된다.
그래서 강한 놈끼리 남아가지고 강한 암컷하고 강한 수컷이 만나니까 더 좋은 종자가 나와가지고 진화되었지 않겠는가? 이런 내용들이 그 유명한 찰스 다윈의 이론도 전부 이걸 벗어나지 못하고 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과학자들은 말할 것도 아니고, 과학을 한 분들이 아니고, 법학을 전공한 학자들까지 나서가지고 진화모델은 잘못되었다.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그런 책들이 나와요. 그래서 조금만 오늘날 이 학문 세계의 정보를 수집하고 눈을 뜨고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 같으면,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믿지 못해요. 그런지 아닌지 하나 하나 살펴봅시다.
맨 먼저 우연발생가설이란 말을, 여러분, ‘우연(偶然)’이란 말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우연이란 것은 원인이 없다는 것인데, 원인이 없으면 저절로 어떻게 되었다 그런 얘긴데, 여러분, 우연이 얼마나 어려운 말이냐. 여기 보세요. 스크린 보세요. 원숭이를 한 마리 불러와가지고 이 원숭이를 컴퓨터 앞에 불러 갖다 앉혀요.
그래가지고. ‘야, 너 원숭이 이리 와봐. 너 말이야. ‘원숭이’라고 타이핑을 해봐. 그래가지고 너 원숭이라고 오타없이 딱 치면 너 주민등록 해준다.’
그래서 원숭이가 막 키보드를 난타해가지고 원숭이라고 칠 수 있는 확률을 구해보는 건데 어떻게 하느냐? 보통 데스크탑이라고 책상에 놓고 쓰는 컴퓨터는 그 키보드의 키가 한 103키, 106키 이렇게 되는데, 103키로 보고 키보드의 키가 글쇠가 103개 있을 때 같으면, 용하게 ㅇ을 확실히 칠 수 있는 확률을 103분지 1이야. 그렇죠? 키가 글쇠가 103개니까. 탁 쳤는데 ㅇ을 쳤다. 그럴 확률이 103분지 1이란 말이예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에 아홉 글쇠가 순서가 안틀려야 하거든요? 원 ㅇ친 다음에 ㅜ를 쳐야 돼 반드시..
ㅜ친 다음에 ㅓ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ㄴ 그럼 ‘원’이 되는 거죠. ㅅㅜㅇㅇㅣ하면 아홉 글쇠가 되면 원숭이가 되는데, 이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것을 수학적으로 확률을 계산하면 103키 중에서 9글쇠가 순서가 안틀리고 맞아 떨어질 확률은 103의 9자승분의 1이야. 그래 103 곱하기 103 곱하기를 아홉 번 해 봐요. 그러니까 얼마나 나오냐. 이만큼 나와요. 못 읽겠죠? 저는 하도 많이 읽어봐 가지고. 이게 130경이예요. 단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 십억 백억 천억 조 십조 백조 천조 경 십경 백경. 130경분의 1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도저히 안되니까, 가정에 원숭이가 1초에 키보드를 한번씩 터치한다고 보고 그럼 얼마나 걸리느냐? 여러분, 하루가 몇 초예요? 86,400초입니다. 그럼 1년이 몇 초예요. 하루도 모르는데 일년을 알 수가 있나? 31,536,000초입니다. 제가 계산이 빠른 게 아니고 저는 하도 많이 외웠기 때문에. 1년이란 게 3천만 초 조금 넘어요. 31,536,000초. 그럼 이걸 나눠보면 130경에서 나눠보면 되겠죠? 나눠보면 얼마나 걸리느냐? 413억 7,400만년 걸려. 뒤에 것은 나두고 400억년이 걸려요. 400억년 걸려도 친다는 게 아니고 칠까 말까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연이란 걸 믿으려면 이 정도 믿음은 있어야 돼. 그런데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지구 역사 전체를 다해봐야 45억년밖에 안된다는데, 우연속에서 아홉글쇠가 선택적으로 순서 안 틀리고 맞아질 수 있는 확률이 이 정도 희박한데, 여러분, 사람이란 게 얼마나 정밀 무비하고 복잡 다단한데, 이것이 우연히 사람이 만들어졌다 이것은요, 대단한 믿음이 있어야 돼. 천상 저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가 있어야 믿을 수 있는 것이지, 우연을 믿을 수 없어요. 저는 아무리 믿어보려고 해도 안 믿어져. 그래서 나는 우연을 믿는 사람들을 믿음 좋다 합니다. 대단한 열심이라. 그걸 믿거든. 믿고 책을 쓰는 걸 보면요.
그래서 제가 이런 걸 공부하다가. 이건 어떤 책에도 안 나오고 순전히 저 혼자 공부해 본 거예요. 연구해본 건데, 이런 걸 공부하다가 국어사전을 꺼내가지고 ‘우연’은 빨간 팬으로 깔아뭉개 버렸어요. 그 옆에다가 ‘내 사전에는 우연은 없다.’ 그리 써놓았어요. 우연이란 게 그리 쉽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이 원숭이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고 24시간 노동해야 해요. 원숭이가 또 하루 8시간 밖에 일 못한다고 하면 이건 문제가 심각해지는 거예요. 1200억년 걸려야 돼. 1200억년에다가 한번 시도에 9초씩 걸리는 거니까, 1200억년에다가 9 곱하기를 해야 돼요. 그래가지고 하니까, 이게 뭐 다시 말하면 불가능이죠. 우연 속에서 9개가 선택적으로 순서 안틀리게 맞아떨어질 확률이 안나온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우연은 쉽게 믿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죠.
여러분, 만약에 우연히 저절로 사람이 이렇게 탄생해서 이만큼 진화되었다 이렇게 말하려면 마치 무슨 말 같으냐. 인쇄소가 폭발하더니 백과사전이 자동출판 되어서 나왔다 그런 말과 똑같아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이 진화론의 기초에는, 세가지 진화론의 필드가 있어요. 진화이론의 필드는 세가지 마당이 있는데, 따라합시다. 우주 진화, 생물 진화, 인간 진화. 이렇게 세가지 마당을 이야기하는 그 우주 진화라고 할 때, 우주가 어떻게 출발해서 오늘 여기까지 왔나 할때, 그 기초에는 ‘big bang theory’. 대폭발 이론을 주장하거든요. 그 아주 오랜 옛날에 이 우주 가운데는 이만한 질량이, 이만한 부피의 어떤 물질이 몇천 억톤되는 그런 질량을 가진 원초 원자가 있었다는 거야. 이게 어느날 자기 자체의 중력질량을 감당하지 못해가지고 빵~ 터졌다는 거야. 누가 봤나?
그런데 그렇게 주장을 해요. 주장 할 때 그 근거가 뭐냐 하면 지금 현재 별들을 관측하는 천문학자들이 별을 관측해보면 그 별이 반사하는 빛을 받아가지고 스펙트럼에 비춰보면 그 빛이 빨주노초파남보 있는데, 빛의 광량이 빨간 색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거야. 이걸 ‘적색편이’라고 하는데, 적색쪽으로 치우쳐있다. 그 적색쪽으로 치우쳐 있는 건, 뭘 증명하느냐면 우리에게서 별들이 멀어져갈때는 그 빛이 적색으로 치우치게 되고, 우리에게 다가올 때는 푸른 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그런 이론이라.
그 적색 쪽으로 치우치는 걸 볼 때, 별들은 우리에게서 도망가고 있다는 것 같다는 거죠. 그러니까 별과 별사이가 마치 풍선에다가 점을 꼭꼭꼭꼭 찍어놓고 후욱~ 바람을 불어넣으면 점과 점 사이의 간격이 늘어지죠? 이해가 갑니까?
그런 식으로 우주가 지금 팽창되고 있다는 거예요. 조지 카모프라는 사람이 이론을 펼쳐가지고 지금은 그것이 마치 정설처럼 되어가지고 우주 팽창설을 믿고 있어요. 지금도 언젠가 빵~ 하는 그 폭발력에 의해가지고 별들이 날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점점 커지면서 우주가 팽창되고 있다. 그게 대폭발이론인데, 그래가지고 처음에는 굉장한 속도로 날아가다가 점점 가면 힘이 다 떨어질 거 아니예요?
별들이 폭발된 힘에 의해서 나가다가 시간이 지나면 이게 힘이 빠져가지고 더 이상 가도 오도 못하고 힘이 빠질 거 아니냐.. 힘이 빠졌을 때에는 이게 전부다 히마리가 없어가지고 우주 안의 블랙홀 쪽으로 쏴악~ 빨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우주 진화에서 이 우주의 수명이란 것은 빅뱅에서 블랙홀까지. 빅뱅에서 대폭발 해가지고 대폭발한 쪼가리들이 힘차게 날아가다가 힘이 빠지면 다시 블랙홀 쪽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러분, 스티븐 호킹이라고 들어보셨죠? 뇌성마비 환자로서 영국의 수학계의 일인자라고 해가지고, 이상한 휠체어에다가 컴퓨터 달고 한국도 몇 번 왔다갔죠?
그 양반은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블랙홀로 빠져 들어가는데, 블랙홀로 빠져 들어가지고. 빠져 들어갈 때는 힘이 압축되어 들어가지고 뒤로 터져 나올 때는 또 폭발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 스티븐 호킹의 이론은 팝콘 이론이다. 제가 붙여본 이론이 그 사람 학설을 이해하자면 그래요. 팝콘이 들어갈 때는 모아나갔다가 나갈때는 퍼져나가죠? 그런 이론 비슷한 거예요. 전부 어떤 이론 천체물리학이란 건데, 이른바. 여러분, 이론천체물리학이란 것은 철학입니다. 이론적으로만 머리로만 물리학을 하니까, 실험물리학이 아니고, 이론 천체물리학이란 것은 사실은 철학이예요. 철학이란 말은 벌써 과학이 아니니까 그걸 철학이란 말을 하기 싫어서 이론 천체물리학. 앞에 ‘이론’을 붙여가지고 머리로만 그리 생각한 거죠.
그런 정도가 지금 현재 과학자들이 나가있는 이론의 한계입니다. 그 이상은 아직 없어요. 그래가지고 이 분이 하는 말이 그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 쪽은 블랙홀이고, 그 빅뱅으로 터져나오는 쪽은 화이트홀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블랙홀하고 화이트홀이 이렇게 순환된다. 우주 순환론이 제기되면서.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한마디로 해서 ‘팝콘 이론’이다. 그건 뻥튀기 장사나 할 수 있는 소리지 그게..
이 양반이 그렇게 해가지고 ‘시간과 역사’라는 책에 뒷부분에 가서 조심스럽게 제기하는 것은 ‘그렇다면 하나님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할 필요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된다.’ 하는 쪽으로 끝내려고 해요. 스티븐 호킹이.
그래서 내가 그 책을 읽어보고 그 뒤에다가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헷갈리게 하시는 분이다.’그렇게 써놓았어요. 나름대로 공부를 좀 하고 좀 똑똑하다고 하더니 하나님이 있어야 된다, 없어야 된다. 이런 소리도 하는 거예요. 그런 걸 교만이라는 거예요.
사람이 여기에서 안다는 게 그리 얼마 아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공부한다손 쳐도..
그래서 그 외에 이런 저런 과학자들의 헛소리를 하자면 시간이 아깝고 시간이 부족하니까. 그쯤해서. 이게 우주 진화이론이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진화이론의 두 번째 마당이 화학진화인데, 이 화학진화란 말은 좀 어려운데요, 여러분, 이 물질세계를 보면 무기물이란 게 있고, 유기물이란 게 있는데, 무기물과 유기물이 뭐가 달라요? 무기물이란 것은 광물질, 이런 것들입니다. 그 자체에 아무 생명도 없고 생명의 흔적도 없고 이런 광물질을 무기물이라고 하고, 유기물이라는 것은 생명체에게서 떨어져 나온 모든 물질을 총체적으로 유기물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탄소 원자가 포함되어 있으면 유기물이라고 그래요. 탄소가 들어있다면..
그래서 어떻게 무기물에서 어떻게 유기물이 나왔느냐. 이 무기물에서 유기물이 생성되는 이 과정을 화학진화라 그렇게 말해요.
이걸 설명하기 위해서 그 소련의 생화학자였던 알렉산드로스 이바노비치 오파린. 이름도 길죠? 그냥 오파린 이렇게 말하는데, 이 오파린 이란 사람이 동독 쪽으로 유학도 가면서 일평생에 원시대기, 온도 수분, 이런 걸 갖다가 전기 스파크를 일으켜 가면서 온갖 실험을 평생을 했어요. 단백질 연구에 일평생 다 바친 사람인데, 이 사람이 단백질 연구를 쭈욱 하다가 정말 무기물들만 있는데서, 무슨 화학작용을 하던지 간에, 어떤 전기 충격을 가하던지 간에 거기서 아모노산이 만들어질 수 있느냐. 우리 생명체의 거의 대부분이 아미노산이거든요. 여러분, 머리카락도 단백질이고 단백질의 기본 요소는 아미노산인데, 뭐 손톱 발톱 피부 뼈 살 근육, 전부 프로테인이란 걸로 만들고 있어요. 프로테인이란 말은 헬라어로 프로테로스에서 나온 말인데, ‘매우 중요하다’ 그런 뜻입니다. 몸 중에서 거의 대부분이 단백질이니까, 단백질이 만들어지면서는 일단 아미노산이 만들어졌는데, 아미노산의 전단계인...
어떻든 무기물에서 유기물이 합성되느냐 여기 일평생을 바쳐가지고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오파린이 끈적한 뭐 액체도 아니고, 고체도 아니고, 끈적한 뭘 비누방울 한 방울 얻어낸 거야. 그걸 가지고 그는 ‘코아세르베이트’라고 하면서 뭘 만들었다고 주장을 하는데, 글쎄 뭘 넣어가지고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 뒤에 여러 이론들이 나중에 있지만 사실은 그게 화학진화 이론이고요.
그 다음에 그럼 아미노산이라고 해서 그게 생명이 되느냐? 여러분, 지구상에 아미노산은 전체적으로 80여종이 있습니다. 아미노산 종류가.. 그리고 생태계에서 많이 발견되는 게 한 20여종. 20여종 중에서도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밖에서 먹어주어야 될 아미노산이 한 10가지 정도, 이렇게 해가지고 생명체가 이리 만들어지는데..
여러분, 박테리아. 단순한 박테리아 한 마리만 해도 얼마만큼 다양한 그 아미노산이 있느냐 하면 박테리아가 단세포 생물인데, 단세포 생물체인 박테리아 하나를 구성하는 아미노산 종류가 2800종류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복잡해요. 단세포라도. 하물며 사람 같으면 어떻겠습니까? 여러분, 사람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다르고, 눈썹이 다르고 구조가 다 달라요. 거꾸로 되어 보세요. 머리카락은 안자라고 눈썹은 계속 자라보세요. 어떤 사람은 단백질 구조가 이상해가지고 눈썹이 계속 자라는 사람이 있죠? 그 나이가 들면 단백질 대사가 이상을 일으켜가지고 머리카락이 될게 눈썹으로 가가지고 눈썹이 계속 자라난다니까요. 허옇게. 눈썹을 휘날리면서 그런 말 있죠? 아니 나이 든 사람 그런 사람 있다니까 허옇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 사람이 있어요.
다 같은 단백질이라도 그 아미노산 배열 순서하고 숫자 조합에 따라서 여럿. 정말 마술사 중의 마술사가 아미노산이야. 그 아미노산이 여러 단백질을 만들고 그 단백질이 또 종류와 배열에 따라서 우리 몸을 만들어내는데,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 이게 우연히 가능한 일인지..
박테리아 하나가 만들어지는데도 엄청나게 복잡한 기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연이란 걸로 설명이 안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세포라는 세계가 우리 몸이 이렇게 대체적인 구조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보면 이 세포막이 쭈욱 있죠? 세포막 안에는 세포질이 있고 초록색으로 요게 이른바 미토콘드리아라고 하는 건데, 학교 다닐때 공부했던 거죠? 시험치고 나서 다 까먹고 이제. 미토콘드리아 안에 우리가 먹은 탄수화물하고 산소가 들어가서 이게 우리 몸을 36도 5분. 37도 온도를 유지하는 보일러실 역할을 해요. 이 미토콘드리아가. 그리고 이게 핵이 있고, 핵소체가 있고, 이게 골지체란 게 있고, 리소좀, 리보솜, 소포체, 이런 것들이 쭈욱 있어가지고. 한 세포가 얼마나 작으냐? 여러분, 세포가 보통 일반적인 세포가 마침표를 탁 찍으면 눈에 보이죠? 직경이 한 1mm 되니까 그런 마침표 크기의 500분지 1내지 1000분지 1 정도 작아요. 그게 세포야. 여러분, 보통 책 읽을 때 마침표 꽉 찍었는데, 1000분지 1되면 육안으로 안보이죠? 그 안에 이렇게 복잡한 게 있고, 그 안에 이 미토콘드리아 몇 개 있고 이 미토콘드리아 요거 한 개 얼개가 얼마나 복잡하냐 하면, 뉴욕 시만큼 복잡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요, 그 정도 솜씨가 있는 분이예요.
우리는 이렇게 세밀하게 만든 것을 함부로 써가지고 맨날 고장만 내고, 하나님은 맨날 고쳐야 되고, 어지간하면 자동수리 되게 이게. 어지간하면 자동수리가 돼요. 그런데 영 치명적으로 고장이 나면 하나님 정말 곤란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로 팍 갈아버리면, 하나님은 곤란해요. 그건 그냥 지금 놔두고 이 다음에 부활 때 보자 그러고 그건 안되는 거죠. 그러니까 교통사고 내면 하나님도 감당못합니다. 너무 그렇게 하면 하나님도 손 못대요. 그래서 이 미토콘드리아 하나 안 얼개가 뉴욕시만큼 복잡하다고 하면 우리 인체가 얼마나 복잡한지 아세요.
여기 보세요. 여기 핵이 있는데, 핵 안에 요안에 가면 요안에서 염색사라는 게, 요즘 유전공학 하는 사람들은 유전자 사전을 다 읽었다 어쨌다 하는데, 염색사가 요안에서 쭈욱 빠졌는데 이중으로 밸밸밸밸 꼬여있어요 나선형으로. 아까 이야기 했죠? 얼마나 작은지.. 마침표의 500분지 1, 1000분지 1만큼 그리 작은데서 그 안에서 핵이니까 얼마나 작겠어요. 그렇게 작은데서 필름을 뽑아내면 그 필름 길이가 자그만치 1m 70cm 가 넘습니다.
여러분, 그 얼마나 섬세하고 가늘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1m 74cm쯤 되는 거기에 뭐가 들어있느냐? 여러분의 몸의 설계도가 들어있는 거예요. 그 설계도를 집어넣어주면 난자가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 설계도를 안집어 넣어주면 그건 월경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이 생명의 씨라는 게, 이 세포라는 게 그렇게. 이런 정도의 복잡한 세포가 우리 몸에 얼마냐. 60조 내지 100조 개가 모여서 우리 몸을 이루는 거예요. 그럼 60조 내지 100조 개가 얼마나 많은지 머리에 안들어오죠? 억이 넘어가면 잘 안들어온다니까. 여러분, 100조 개쯤 된다고 그러면 그게 30살 되면 다 자라잖아요? 그럼 30년 동안에 100조 개의 세포가 만들어지려면 평균 속도로 1초 동안에. 1초라고 하면 눈 깜짝하거나 침 꼴깍 삼키는 그게 1초입니다. 그 기간 그 사이에 1초 동안에 이런 세포가 우리 몸에서 약 10만개내지 300만개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상상이 되세요? 에헴 하는데 벌써 300만개. 흐흠 하는데 300만개. 허허 하는데 500만개. 그 누가 손을 대는 것도 아닌데 그게 만들어지는 거죠.
여러분, 우리가 먹은 것 저녁에 먹은 것, 상추 쌈하고 쇠고기 조금하고, 김치하고 콩나물하고 밥 얼마하고 그 먹을 때는 하도 정성을 들여서 맛있게 진열해서 그렇지, 먹은 것 한시간 있다 토해봐요. 그거 한번 들여야 봐. 그런데 그 속에 들어있는 것 중에서 우리 몸에서는 쓸 것, 못 쓸 것을 다 소장에서 거의 다 분류를 합니다. 다 받아들여가지고는 간으로 보내면, 입안에서 침으로 쪼개고 소화효소 가지고 쪼개는데, 그 효소가 뭐냐 하면 쪼개는 겁니다. 효소가 뭐냐? 도끼예요 도끼.. 이를테면. 영양분이 굵어가지고 우리 그 모세혈관. 이 다음 시간에 여러분이 모세혈관이 얼마나 굵은지 한번 볼텐데요, 그 모세혈관이란 것은 우리 머리카락보다도 훨씬 더 가늘고 가늘어. 그러니까 모세 털모자. 털보다 가는 혈관이 있는데, 그 혈관을 우리 몸에 있는 걸 다 빼면 지구를 몇바퀴 돌아요. 그렇게 섬세하고 가는 혈관에 흘러갈 수 있는 크기로 잘라. 그걸 소화라고 그래. 쪼개는 거죠. 그걸 누가 하느냐? 소화는 효소가 쪼개가지고 그 혈관에 흘러갈 수 있도록 쪼개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흘러갈 수 있는 최소 단위처럼 그걸 갖다가 합성해 가지고 간에서 이걸 다 뭉쳐가지고 전국 세포 1백조 개 세포에 모든 세포마다 혈관이 다 연결되어 있어요. 모든 세포에 혈관이 그 1백조, 혈관가닥이 1백조가 있는데, 그 다 보내요. 뭐가 보내느냐? 심장이 이렇게 이렇게 해가지고 모든 세포에 보내는 거예요. 보내면 그걸 받아가지고 세포 문에 딱 들어가면 세포문 옆에 스위치가 버튼이 있다니까. 영양분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인슐린 리셉터라고 하는 그런 초인종 같은 단추가 있어요. 그러니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췌장에서 나와가지고 피에 돌다가 가서 콕 자극을 하게 되면, 세포문이 열리면서 영양분이 들어가서 세포가 유지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기름기가 듬뿍 든 걸 자꾸 먹는다. 가령 예를 들어서 제일 안좋은 기름이 쇠고기 기름. 허연 거. 포화지방이라고 국 기름. 허옇게 국 기름 뜨는 것. 또 꽃등심 속에 하얀 보기 좋아보이는 기름 그런 걸 자꾸 먹으면, 피 속에 자꾸 그런 게 돌다가 그렇게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머리카락 절반도 안되는 굵기의 그런 혈관 끄트머리에 세포가 딱 붙는 그 자리에, 인슐린 리셉터라고 하는 그 작은 스위치에다가 기름 때가 끼어버리면 인슐린을 인식을 못해요. 인슐린이 몸안에, 혈중 인슐린 농도는 충분한데 당뇨야. 가서 아무리 기다려도 문이 안열리는 거예요. 왜 안열리느냐. 기름때가 이 혈관 속에 많이 묻어가지고는 인슐린 리셉터가 자극을 해도 자극을 받지 못하는 거예요. 그 세포문이 안열리니까 한참 기다리다가 돌아나와서 오줌으로 나와버려요. 이게 당뇨라는 거예요. 이형당뇨. 후천적으로 식습관 때문에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은 기름기를 절대로 먹지마라. 기름기 없으면 고기가 재미가 없죠? 맛도 없고. 나중에 레위기 공부할 때 또 살펴보겠습니만, 어떻든 그렇게까지 섬세한 그게 우리 인체라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늙어간다는 말은 뭐냐?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늙어간다는 것은 혈관에 기름때가 많이 낀다는 거예요. 고지혈증이나 저밀도 콜레스트롤, 이런 것들이 많이 혈관벽에 많이 들어붙으면, 이게 동맥경화도 되고, 당뇨도 되고, 뇌졸중 별게 다 나와. 온갖 질병이 혈관이 더러워지면 모든 병 다 가져오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가능하면, 사실은 쇠고기도 자주 먹으면 안돼요. 돼지고기만 문제가 아니라, 쇠고기도 자주 먹으면 안돼요. 사실은 기름기로 하면 돼지기름보다 쇠기름가 더 나빠. 돼지고기 기름은 빨리 안굳는데, 쇠고기기름은 식으면서 바로 양초가 되어버립니다. 파라핀처럼. 일절 그런 거 성경에서 먹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그거 먹으면 지옥 간다 그런 거 아닙니다. 지옥 안가요. 아무리 먹어도.. 결국은 빨리 천국을 가든지 아니면 병원을 가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세포를 일백조 개를 만드는데, 이런 세포가 비슷한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똑같은 것은 많진 않을 거야. 여러분, 혹시 사람들이 볼 때 ‘야, 정말 피부가 곱다. 피부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 이런 거 있죠? 피부가 곱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세포가 전부 정상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이해가 됩니까? 그럼 피부가 엉망진창이고 얼굴이 자갈밭 콩밭 같고, 온갖 전신만신에 여드름인지 자꾸 나오는 게 왜 그러느냐? 피부가 엉망진창 기형, 못난이 벽돌 같은 세포가 자꾸 만들어지니까, 이런 거라도 만들어야 되니까, 어떻게든 피부는 안새게 해야 되니까, 이게 피부가 더러워지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제가 실명을 거론해서 박지성이나 박주영이나 이런 애들 봐. 피부가 정신이 없죠. 그 다 운동시킨다고 고기를 먹여가지고. 그러나 채식을 꾸준히 한 사람들을 보면 피부가 곱고, 그리고 피가 맑고, 그러면 무병장수는 기본이고 치매 그런 거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피가 많으면 치매 안옵니다. 하여튼 이른 바 부자병, 성인병 거의 다 식습관하고 생활습관 속에 지방이 많이 섭취되거나 지방 아니라도 당분도 육체적으로 노동은 안하면서 당분을 자꾸 먹으면 그것도 지방으로 쌓여요. 먹는 족족 배로 다 나오고, 나중에 고지혈증에다가 지방간에다가... 하여튼 피 속에 기름이 자꾸 차면 나중에 종합병원이 됩니다. 종합병원.
자, 이렇게 하나님께서 만든 창조원리를 알고, 성경을 공부하거나 또 식품영양학이나 의학을 해도 반드시 예수를 믿고 의사가 되어야 하고, 예수를 믿고 약사가 돼야 돼요. 영양사는 말할 것도 없고.
그 다음에 두 번째를 봅시다. 단일기원설 했는데,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전에는 이걸 믿어왔는데, 요즘엔 이걸 안믿는 것이 원숭이가 사람이 되고 싶어도 되지 않고, 사람이 원숭이가 되고 싶어도 안돼. 이것이 왜 안되느냐? 제가 하나를 살펴봅시다.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사람과 원숭이는 염색체 수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숭이가 사람이 되고 싶어도 될 수가 없고, 또 사람이 원숭이 되고 싶어도 안돼요.
수염만 안깎는다고 원숭이가 되느냐? 되는 게 아니라고 그게..
염색체수가 사람은 46개고, 원숭이는 54개야. 소는 60개고 고양이는 38개고, 개는 22개고, 잉어는 104개야. 그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죠? 닭은 77개고, 완두콩은 14개고, 담배는 48개고, 벼는 24개고. 담배가 사람하고 비슷하죠? 그렇죠? 염색체 수가 맞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사람에서 원숭이도 안되고, 원숭이도 사람될 수 없습니다. 아예 안되게 되어 있어요.
지금은 유전공학이 발달하다보니까 지금은 이제 단일기원설이란 말이 쑥 들어가버렸어요. 진화론자들도 단일기원설이란 말 잘 쓰지 않습니다. 지금은요, 단일기원설이라고 하지 않고, 따로따로 기원설. 말이 따로따로 기원설이라고 하니까, 학술용어로 모양이 없거든. 그래서 뭐라고 그러느냐? 구두점식 발생가설. 하나에서 여러 천갈래 만갈래 나온 게 아니고, 따로 따로 구두점 찍을 때 따로 따로 찍잖아. 따로 따로 발생설.
그러니까 원숭이는 처음부터 원숭이로 발생해가지고 여러 가지 원숭이로 진화되었다. 긴팔원숭이, 짧은팔원숭이, 개코원숭이, 알록꼬리원숭이하면서 별의 별 원숭이로만 진화되었다. 사람은 처음부터 사람으로 발생해가지고 사람으로만 진화되었다. 소는 처음부터 소로. 전부 따로 따로 발생했다. 이게 구두점식 발생가설이예요.
제가 처음에 그랬죠? ‘아 이 등신아! 성경은 처음부터 각기 종류대로야. 처음부터 각기 종류대로 따로 따로..’ 간단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진화론자들이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느냐 하면, 참, 어이없는 소리를 많이 하는데, 두 번째가 뭐라고 그랬어요? 단일기원설. 세 번째가 점진적 진화가설이라고 하는데, 이 점진적 진화가설이 말이 안되는게, 화석을 보면 원숭이하고 사람하고 중간 존재가 있어야 하는데, 이게 없는 거야. 지금까지 아직 못 찾았어요. 그래서 그 비슷한 게 있으면 이름을 지어가지고 사기를 쳤는데, 이게 전부다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화석자료. 나중에 화석자료 다 챙겨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점진적 진화가설은 사실 흔적이 없다. 왜냐하면 사람하고 원숭이하고 중간. 이 중간 고리라고 하는데, Missing Link. 중간 흔적이 없다는 거예요. 사람하고 원숭이 사이에..
여러분, 지금 아프리카 원숭이 많은 데라든지, 아니면 라오스 캄푸치아라든지, 파푸아뉴기니 뭐 인도네시아 수풀 속에 원숭이가 뭐 꼬리가 다 빠져버리고, 털도 다 흘러버리고, 맹숭맹숭 맨 몸이 되어가지고 민원실에 와서 주민등록 하겠다 뭐 그런 원숭이 있습니까? 그런 원숭이가 한 마리도 없어요. 진화론자들이 무슨 소리하느냐? 무슨 이유에선지 알 수 없지만 오늘날 진화는 중단되고 있다고. 등신아! 진화는 시작도 안해봤다. 오늘날 중단되고 있는 게 아니라, 한번도 없는 거예요. 나중에 제가 진화는 아예 안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겠어요. 진화는 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돌연변이설. 드 브리스라는 사람이 주장했던 학설인데, 돌연변이에 의해서 진화가 되었을 것이다 하는 것인데, 돌연변이가 있기는 있습니다. 얼마나 빈도가 어느 정도냐. 자연생태계에서 그 빈도, 확률이란 것은 10만분지 1입니다. 콩을 10만개 심으면 그 중에 한 개는 돌연변이, 변종이 나와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 변이, 돌연변이에서 변종이 나왔을 때는 언제나 순종보다 못한 게 나옵니다. 개체에 해로운 게 나와요. 개체에 이로운 쪽으로 나오는 변이는 아직은 발견이 안되었어요. 그래서 돌연변이가 축적되어서 진화쪽으로 간다는 그런 모델은 형성이 안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 유명한 이론이 라마르크라는 사람의 이론인데, 용불용설. 쓰면 쓸수록 발달한다. 그 말도 상당히 맞는 것 같지만, 그러나 한번 보세요. 이 사람이 세계에서 근육이 제일 좋은 사람인데, 제가 일부러 모셔왔습니다. 이런 사람은 여자도 또 말랑 말랑한 것은 싫어해. 그래서 여자도 또 이런 여자가 있거든요. 이런 남자하고 이런 여자하고 결혼해가지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날 때부터 고구마같은 알통이 붙어 나오느냐? 아닙니다. 전혀 그 아이는 알통 하나도 없는 게 나와요.
왜 그러느냐? 후천적으로 획득된 형질은 다음 대에 유전이 안돼. 한번 해보세요. 여기 체육관에 가서 바디빌딩 죽어라 해가지고 애 낳아보라고 알통 붙은 게 나오는가? 알통 하나도 없는 게 나와요. 그러니까 후천적으로 획득된 것은 다음 대에 유전이 안된다 그 말이예요. 그래서 라마르크의 용불용설도 아무 쓸 데 없는 공론이라는 거예요. 이 사람은 이 근육 가지고 뭐할까요? 내가 물어보니까, 이 근육가지고 근육키우는 일 밖에 안한데요. 맨날 숟가락 드는데 이런 근육 필요 없잖아요. 밥 먹고 맨날 이것만 하는데. 기분 나쁘죠? 이런 것 뭐 쓰면 좋겠어요? 이런 근육 좋은 사람 무슨 일 시키면 좋겠습니까?
자 그래서 이런 라마르크의 용불용설 다 의미가 없고, 마지막으로 자연선택설이란 것인데, 혹은 약육강식설, 적자생존설, 다 똑같은 말인데, 이게 그리 안된다는 거 아까 말씀드렸죠? 이게 자연계에서 보면 강한 놈만 살아남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 육지 생물 중에 가장 강하고 싸움 잘하는 건 아마도 사자겠죠? 코끼리가 보통 사자를 이기는 것 같이 하고, 사자를 쫓아내고 하지만, 그렇다고 사자를 이기고 하진 못합니다. 혹시 사자가 코끼리에게 들어갔다가 밟힐까봐 피하긴 하지만, 결국 백수의 왕은 코끼리가 아니고 사자야. 그럼 사자가 강하다고 세상에 남느냐? 그게 아니거든요.
강한 놈이 약한 놈을 먹는 것이 우리 눈에 보이긴 보이지만, 그게 강하다고 약한 놈 다 먹는 거 아닙니다. 약한 놈 다 먹으면 양식이 없어 자기도 굶어 죽어야죠. 하나님은 그런 실수를 하지를 않아요. 제가 볼 때 이 생태계보면 강한 자라고 살아남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 사자같은 경우는 틀림없이 힘도 세고 사냥기술도 뛰어나고 그 뭐, 이빨이며 발톱이며 그 힘찬 다리며 감당을 못할 만큼 그런 강한 동물인 건 사실이예요. 사실인데 뭐가 잘 안되느냐? 생식이 잘 안돼요. 사자가 새끼를 낳으면 많이 낳으면 네 마리까지 낳는데, 보통 혹 다섯 마리 낳는 건 희귀한 일이고, 그런데 네 마리를 낳아가지고 키우는 게 생존율이 20% 25%야. 네 마리 중에 하나밖에 못키워 이게. 그러니까 새끼를 기르는 그런 정성도 시원찮아. 그리고 새끼를 잘 낳지도 못하고, 낳아도 잘 기르지 못하고 그게 사자야. 반면에 토끼는요, 자주 낳고 많이 낳고 잘 기르고. 토끼는 뭐 새끼를 잘 낳아요. 자주 낳습니다. 사슴 같은 것은 1년에 한 마리밖에 못낳지만, 그래도 지구상에는 사슴이 사자보다는 많아요. 강하다고 남으면 고양이만 남고 쥐는 없어져야 돼죠? 그런데 고양이보다는 쥐가 훨씬 많습니다. 독수리가 모든 새를 다 잡아먹을 것 같아도 그렇지 못해요. 독수리가 참새를 잡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 그러느냐? 참새는 자기 몸집이 작기 때문에 방향전환이 빠른데, 독수리는 방향전환을 한번 하려면 제법 크게 돌아야 돼요. 그러니까 참새는 요리 날고 저리 날고 하니까, 독수리가 거의 참새를 잘 못잡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알기 때문에 까치가 독수리한테 덤벼요. 독수리가 느리고 제 체격 때문에 방향전환이 안되는 걸 까치가 압니다. 약아 빠져가지고. 약을 바짝 바짝 올려가면서 까치나 까마귀가 독수리를 갖고 논다니까. 그래서 세상에 강한 것만 살아남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잔인하게 사자나 표범이나 치타나 이런 것 뭐하러 만들었냐 말이예요. 그런데 그 가만보면, 제가 늘 하는 얘기죠. 창조원리에 필요하지 않은 것은 만들지 않으신다는 거예요. 그 왜 만드느냐? 제가 가끔 동물의 왕국이라든지 시간나면 보는데, 그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보려고 유심히 살펴봅니다. 보면 사자가 잡아서 먹이로 삼는 것은 거의 정상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정상적 이면 사슴들이 사자에게 잘 안잡혀요. 거의 어려워요. 사자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다리가 굵고 힘은 있는데, 굉장한 폭발력의 힘은 있는데, 순발력도 사슴만 못하고, 지구력도 사슴만 못해요. 사슴은 다리가 길고 몸이 가볍고 그래서 굉장히 방향전환도 빠르고, 순발력도 있고 지구력도 있어요. 그런데 사슴은 30분이나 한시간만 달려도 거의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어요. 그런데 사자는 3분을 달리면 30분을 누워있어야 돼. 자기 몸이 지쳐가지고..
그리고 혼자서는 사자가 거의 사슴 한 마리를 못잡습니다. 그래서 릴레이를 해요. 딱 하나보고 네가 이만큼 한 400미터 가 있고, 나는 또 그 다음에 있고, 한 네 마리가 서가지고 쫓아가지고 중간에서 이어받아가지고 달리고 이래가지고 겨우 한 마리 잡아요. 잡는데 거의 건강한 것은 못 잡고.. 그래서 사자를 이리 보고 있는데 가서 물어봐요. ‘야, 너 뭐 보냐?’ ‘목사님, 있잖아요. 어느 게 병들었나 그거 봐요.’ 그 중에 병들어서 비슬비슬한 게 있으면 그것을 탁 보아서 그걸 노립니다. 그걸 병든 것을 사자가 잡아먹어주는 게 그 사슴 떼나 누우나 이런 것들에게 유익하다는 거예요. 병이 전염 안되니까. 덜 되니까. 그래서 겨우 사자가 한 마리 잡는데, 처음에 무엇도 모르고 사자가 늦잠은 기본이고 낮잠은 상식이고, 늦잠자고 낮잠자고도 한참을 더 자고, 그리고 오후에 해가 뉘엿뉘엿 질 때 그때 사냥 나가거든요. 하루종일 출근해도 놀고 그냥..
그래서 우리가 뭣도 모르고 ‘야, 너희 놈들이 상팔자다’ 하니까. 사자가 하는 말이 ‘아이고 목사님 말도 마쇼.’ ‘그 무슨 소리야? 너 가만히 있다 먹고 놀잖아.’ 하니까, ‘목사님, 모르면 가만 있어요. 우리는 밥그릇이 얼마나 빠른지 밥그릇이 날라 다닙니다. 애들은 집에서 울고 우리도 먹고 살려면 죽을 지경이라.’는 거야. 그래 뭐 겨우 잡아가지고 먹으려고 하면 누가 오느냐? 제일 못생긴 거, 하이에나가 와. 그 하이에나가 혼자 오면 그래도 사자가 상대해줄 수 있는데, 아무리 백수의 왕자 사자라 할지라도 하이에나가 네 마리, 다섯 마리 오면 사자도 감당 못하는 거예요. 지구상에 하나님 만든 동물 중에 턱뼈가 가장 강한 게 하이에나야. 하이에나 입에 걸리면 사자 뼈도 남아나지 못해. 그건 뼈채 바삭바삭 다 잡아먹으니까. 그 턱뼈의 실력을 사자가 압니다. 아니까 하이에나가 네 마리, 다섯 마리 오면 그렇게 애타게 뼈빠지게 잡아놓은 걸 놓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도망가. 하이에나가 식사를 다 마칠 때쯤 되면 마지막 청소부가 나타나는데, 그게 이른바 환경미화원이죠? 그 독수리가 와요. 독수리는 그저 뼈마디 사이에 있는 물렁뼈까지 발라먹고, 뼈가 하얄 때까지 그렇게 독수리가 먹고 나면 뼈는 뽀얗게 돼서 말라가지고 사막은 깨끗하게 돼요.
그 풀밭은 오염되지 않고 질병은 확산되지 않고 깨끗하게 끝나요.
그래서 이 모든 생명체들이 전부다 합목적적으로 필요없는 게 없고 꼭 있어야 돼. 그 전부다가 있어서 조화를 이루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이 최근에 밝혀진 사실들입니다. 적자생존설, 약육강식설 하는 것도 그게 이른바 정글의 법칙이라고 그러는데, 그게 무식한 소리입니다. 전체가 다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학자들이 지금은 사막에 적당한 수의 사자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독수리도 필요하고 하이에나도 필요하고, 필요하다는 거예요. 표범도 필요하고 치타도 필요하고. 그래서 초식동물의 수를 적당히 조절해 준다는 거예요.
인간만 손 안대면 자연은 저절로 딱 조정이 되요. 그래서 그런 것을 전부 함께 공존을 할 수 있게 한 것이지, 약한 놈은 강한 것에게 다 잡아먹히도록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만약에 강한 것이 약한 것을 다 잡아 먹는다면, 먹을 게 없어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다가 맨마지막에 암놈 수놈 제일 강한 놈 남아 있다가, 가만 눈깜박거리다가 ‘야 이제 더 이상 먹을 게 없다. 미안하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한 놈이 남아가지고 더 먹을 게 없나 하면서 자살해야지 이제. 꼬리 끊어먹다가 발 끊어먹다가 앞발 끊어먹고 뒷발 끊어먹고 그리 죽을 거 아니예요? 하나님이 그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세상에 뭐 막다른 골목에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데, 그런 것은 말쟁이가 만든 말이고요, 저는 그런 꼴을 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 동네에서 제일 큰 쥐를 잡아가지고 고양이 갓 태어난 고양이, 야옹 소리낼 줄 아는 것, 쥐하고 고양이 똑같은 걸 갖다가 한 군데 넣어보세요. 아무리 큰 쥐라도 쥐는 고양이가 야옹하면 쥐는 오금이 졸아붙어버려가지고 꼼짝을 못해요. 그렇지만 고양이가 강하고 쥐는 꼼짝달싹을 못하지만, 여전히 이 세상에는 쥐가 고양이보다 많습니다. 그 원리가 뭐냐? 평균 몸집이 고양이보다 쥐가 작기 때문에 살아남는 거예요. 여러분, 고양이하고 쥐가 몸집이 똑같아버리면 지구상에 쥐는 다 죽어버려요. 쥐가 조그만한 쥐구멍에 들어가버리면 고양이는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쥐는 살고 고양이는 헛물 켜는 거예요. 그렇다면 쥐가 또 죽느냐? 쥐가 머리가 나빠요. 방금 쥐구멍에 들어가 가지고 ‘내가 왜 여기 들어왔지?’ 그래가지고 방금 고양이에게 쫓겨 들어온 걸 모르고, 그 잊어버린답니다. 기억력이 2분이라. 5분만 안나가고 있으면 고양이가 지쳐가지고 돌아갈텐데 그 5분까지 못참고, ‘내가 왜 이리 들어왔지?’ 하고 나가 죽는다는 거예요. 그 나가야 고양이도 살지 안나가면 고양이도 굶어 죽잖아요.
그래서 이 세상 만물을 볼 때, 하나님이 적당하게 때를 따라 아름답게 적당하게 만든 거예요.
하물며 사람이겠습니까? 여러분, 어딘가 누군가 어떻게인가 쓸모가 있다는 거예요.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약하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약하다고 멸종되고 그러지 않는 거야. 강하다고 살아남는 게 아니예요. 그럼 여태까지 진화론 다 헛물 켰죠? 진화론이 뭐 맨처음에 뭐예요? 우연발생가설, 단일기원설, 점진적진화가설, 돌연변이설, 또 용불용설, 적자생존설. 6가지 몽땅 헛 이야기야. 하나도 그 이루어지지 않아요.
또 아까 말씀드린대로 화석도 봅시다. 이 얼마나 화석도 엉터리냐. 이게 참 어이가 없는 이론인데, 맨처음에 우리가 네안데르탈인. 우리 교과서에 제일 단골로 나오는 손님이죠? 털이 북실북실해가지고 목이 앞으로 구부러져가지고 몽둥이를 들고 서 있는 거, 그게 네안데르탈인이야. 1856년도 독일의 뒤셀도르프에서 뼈들이 발견되었는데, 이걸 갖다가 20만년된 보다 진보된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존재다. 최근에 분자생물학이라든지 유전자 감식을 통해 알아보니까, 비타민 D 구루병 환자야. 독일이 1년 중에 250일이 비오고 바람불고 구름끼고 안개끼고 그러니까 햇볕이 모자라고 비타민 D가 모자라가지고 구루병이 된거야. 그걸 갖다가 20만년이 되었다고 사기를 친 거죠.
두 번째 크로마뇽인이라고 1868년도 프랑스의 크로마뇽 동굴에서 뼈들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이 프랑스인의 조상이라고 했는데, 여러분, 그 뼈들의 주인공들은 벽에다가 정교한 벽화를 그려놓았어요. 무슨 원숭이가 벽화를 그려요? 지금 사람도 그릴까 말까한데, 원숭이가 무슨 물감을 해가지고 벽화를 그려요? 크로마뇽인 같은 경우는 두개골이 상당히 크다는 거야. 용적이. 저 생각에는 아마도 노아 홍수때에 동굴에 들어갔다가 나가지 못하고 죽은 거 아닌가. 네피림처럼 기골이 장대한 사람, 그렇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1892년도 진화론자 듀보아라는 사람이 20미터 20미터 떨어진 곳에서 치아하고 대퇴골하고 두개골하고 세가지를. 여기서 20미터면 저 입구만큼 거기서 한 개 줍고, 또 딴 데 가서 줍고, 흩어져있는 걸 주워가지고는 50만년 된 것이라고 우겼단 말이예요. 50만년. 그러니까 독일 사람들이 자존심이 상해가지고 아니, 독일사람들의 자존심은요, 이 뒤셀도르프에서 나온 20만년된 네안데르탈인, 25만년 되었다고 하는 하이델베르크인, 이런 화석이 있다고 우리는 억수로 진화되었다고, 우리 독일 아리안 튜톤족이 머리 좋다고 떠들어댔는데, 세상에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50만년된 중간존재가 나왔다고 하니까, 자존심 상할 거 아니야.‘야, 그럼 우리보다 더 오래된 원숭이가 있네~’그래가지고 그 독일의 탐험대들이 찾아갔어요. 찾아가지고 그 듀보아가 발견된 지층을 조사하니까, 채 500년도 안된 지층이야 그게. 500년도 안된 화산재에 의해서 새로 퇴적된 그런 지층에서 나온 거예요. 자바인이란 것도 사실 잡아 죽일 놈들이 거짓말 사기를 만든 거예요. 이런 걸 교과서에 내가지고 우린 그걸 가서 배운 거죠. 도시락 두 개 싸가지고 아침 저녁까지.
하이델베르크인, 1907년도 독일의 마우어 지방에서 턱뼈하나 주워가지고 25만년 되었다 하고 큰 소리쳤는데, 최근에 역시 진화론자이면서 인류학자인 허들리카라는 사람이 살펴보고는 하이델베르크인의 턱뼈는 오늘날 하이델베르크에 살고 있는 사람하고 똑같다. 하나도 차이가 없다. 모처럼 들은 양심의 소리죠?
그 다음에 1922년 필트다운맨이라고 영국의 필트다운 지방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박물관의 박물학자였던 찰스 도슨이란 사람이 필트다운지방에서 두개골 하나 주워가지고 50만년된 유인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말이예요. 그 주변사람들이 부추겼던 것 같아요. 이 사람은 이 두개골 하나가지고 일약 세계 명사가 되어가지고 온 세계의 유명대학에 초청받고 강의하고, 해골 바가지 한 개 들고 온 세계 누리면서 유명인사가 되었어요. 유명인사가 되었는데, 그 사람이 죽고 나서 세월이 얼마 지나가지고, 정말 50만년 되었나 하고 정밀 조사에 착수했는데, Science라는 과학잡지에 컬러 페이지 특집으로 다루어졌습니다. 50만년을 사기당했다. 찰스 도슨이란 사람이 두개골 하나를 주워가지고, 아래턱은 오랑우탄 걸 갖다가 조작을 해가지고 만들었어요. 정밀하게. 어떻게 만드느냐? 여러분, 여기 보세요. 사람의 두개골이라는 것은 사람 두개골하고 원숭이 두개골이 어떻게 다르느냐?
사람은 안면 경사각이 수직이예요. 원숭이는 45도죠? 이렇게. 아래 턱쪽이 앞으로 튀어나면 원숭이고, 안면 경사각이 수직에 가까우면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찰스 도슨이 밑의 요걸 떼내버리고 뒤쪽을 갈았어요. 갈아가지고 뒤로 잡아채내는 거야. 그리고 오랑우탄 걸 꺼내가지고 맞춰가지고 마치 이렇게 나온 것처럼 그리 조작을 해가지고는 같은 화공약품에 오래 담궈 가지고 아래 위의 것이 동질감이 느껴지게끔 그런 조작까지 정밀하게 한거야. 이게 탄로가 났습니다.
영국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이런 해괴망칙한 이론에 넘어갔냐 하면요, 여러분, 이것은 참 우스운 이야기인데, 유럽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3대 자존심이 있어요. 유럽사람들이 그 첫째가 독일 사람들의 자존심 대단합니다. 아리안 튜톤족, 게르만족, 슬라브 족 얼마 섞여서 독일을 이루었는데, 이 게르만족의 우월주의라는 것은 못말려. 아무도. 항상 이 게르만족의 우월주의 때문에 유럽이 시끄럽습니다. 그 다음에 영국 사람들도 대단하죠. 그 사람들도 항상 더 크레이트 브리튼. 항상 대영제국. 내가 볼 때는 다 열등감 때문에 나온 소리야. 그 다음에 프랑스인의 자존심도 아무도 못말려. 그 세 자존심 때문에 유럽은 항상 싸움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유럽 EU가 만들어지기까지 항상 싸웠습니다. 그 세 나라 때문에..
그런데 독일에서는 네안데르탈인도 나왔고, 하이델베르크인도 나왔고, 프랑스인에서는 크로마뇽인이 나왔는데, 영국서는 아무 것도 안 나왔네? 영국 사람들은 내놓은 게 바이킹의 도끼하고 해적들의 유물들 밖에 아무 것도 없으니까, 항상 우리는 해적의 후손이다 하니까 자존심을 상하고 있다고 아니 찰스 도슨이 그냥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독일보다 배나 오래된 원숭이라네? 우리가? 우리가 아니지. 영국 사람들이. 그러니까 영국 사람들이 너무 너무 대환영을 한거야. 그러면 그렇지 우리 영국도 보통 원숭이가 아니다 말이야. 우리는 독일 사람들보다 배나 더 된 원숭이다. 해가지고 원숭이 콘테스트 나가서 영국이 1등 한거야. 그래서 상당히 기분 좋았다가 기분 팍 샌거죠.
여러분, 필트다운맨이라고 한글로 해가지고 인터넷 사이트가서 그냥 쳐보세요. 구글 갖은데 가서 해보면 바로 조작극 그냥 나옵니다. 여러분, 이런 걸 배우느라고 학생들의 머리가 빠게 지는 거야. 물론 시험치면 잊어버리는데, 저는 잊어버리지도 못하고 25년간 씨름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진화이론이란 게 다 그런 모양이고요.
그 다음에 제일 심각한 게, 여기 베이찡인하고 진잔도르프스라는 건데, 베이찡인은 북경원인이죠? 1922년부터 1938년까지 북경 서남부 주구점이라는 데서 38개 뼈를 발견해가지고 중국인의 조상이라고 우겨댔는데, 최근이 이것도 놀랍게 다 없어졌어요. 아마 보니까 또 갖고 있다가는 무슨 분자생물학이니 유전자 감식이니 해서 정체가 발각될 것 같으니까, 황하 강물에 던져버렸겠죠. 확실히 중국 사람들의 머리가 좋아요. 서양 사람들은 멍청이 갖고 있다가 들키는데, 중국 사람들은 잽싸게 이걸 없애버리는 거예요.
자, 최근에 문제가 되는 게 진잔도르프스 보이세이라고 하는 1959년도 루이스 리키라는 선교사 아들이예요. 지난 번에 말씀 드렸죠? 그 탄자니아의 어느 한 올드바이 계곡이란 데서 이걸 뼈를 발견해 가지고 400여개 뼈를 발견해가지고 175만년 되었다 젠장. 거짓말할 때는 대박을 터주는 거지, 돈드는 것도 아닌데. 여태까지 최고 베팅이 50만년 나왔는데, 175만년. 어차피 거짓말하는 것 대박을 터뜨려주는 거지 뭐. 더 끝발 있나?
여러분, 황우석 교수만 조작한 게 아니라 이게 다 날조예요 다. 다 조작이죠 전부다. 거짓말이죠. 그래가지고 이 루이스 리키 때문에. 이게 전부 영국서 나온 거예요. 학설의 대부분이요. 이런 기가 막힌 이론 때문에 인류기원설이 메소포타미아 기원설에서 아프리카 기원설로. 탄자니아 올드바이 계곡 그 근방에서 인류가 발원했다 학설이 바뀌어버렸어요. 완전히. 전 세계 생물학 교과서가 바뀌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 뒤에 글쎄 이게 지금 미국 지질학회 후원, 미국 지질학회 donation을 받아가지고 이게 발견되어가지고 개인 자격으로가 아니고, 미국 지질학회 이름으로 학설을 발표했단 말이예요. 학회 명예 때문에 쉬쉬하는 거예요. 거짓말이 드러났는데도. 왜냐하면 그 루이스 리키가 원숭이하고 사람하고 중간존재라고 발견한 거기서 불과 1피트. 그 A4 용지 키만큼 하는 게 1ft 인데 거기 더 파내려가니까 어린아이 뼈가 나타났다는 거 아닙니까. 그럼 언제나 매몰대로 있는 거니까 밑에 게 더 오래된 거죠, 그러면 그대로 하면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된 게 아니라, 사람에서 원숭이로 진화된 거죠. 그래서 이렇게 하지도 못하고 저렇게 하지도 못하고. 진화론이 지금 여기까지 와 있습니다. 어쩔 줄을 몰라요. 아무도 진화론을 구원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언젠가 우리가 양심선언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워낙 연구비를 많이 받아먹었기 때문에 그걸 토해놓을 수도 없고, 우리만 가만 있으면 된다. 멍청한 것은 믿을 것이고 눈치 빠른 것들은 아무 것도 안믿을 것이니까 가만 있자. 세월만 가면 너넨 끝난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진화론이 이런게 진화론이예요.
여러분, 창조론이라는 것도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재현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실험을 통해서 재현이 안되요. 결국은 어느 것을 믿을 것인가 하는 거야.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모든 우주 만물과 생명과 인간이 우연히 저절로 생겼다. 이걸 믿을 것인지 믿음의 문제야.
그래서 결국은 진화론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그리 주장하고 믿는 거야 그냥. 그래서 저는 진화론자들을 우연종교, 우연을 믿는 우연종교의 맹신도들이라는 거예요. 그 종교입니다. 그 믿는 거야. 실험은 안돼요 그 사람들도. 과연 믿으려면 어느 것이 더 합당하냐는 거예요. 어느 것이 타당성이 있느냐. 과학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합리적으로 이치를 따져서 유추는 할 수 있죠. 어느 것이 옳은지는 분별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질서라고 하는 것과 법칙은 우연의 산물은 아니라는 게 저의 소견이고 저의 신앙이예요. 질서라는 것은 우연의 법칙이 아니다.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제가 가끔 예를 드는데, 한번 봅시다. 나무가 심겨져 있는데 막 눈감고 뿌린 것처럼 나무나 풀들이 자라고 있으면, 만약에 어떤 나무가 1미터씩 정방형으로 줄을 맞춰 서있다면 우연히 그리 날 수 없는 거 아니예요? 누군가가 그렇게 자를 갖다 대가지고 계획을 가지고 목적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서 심어야 그렇게 나무가 나는 것 아니겠어요?
여러분, 가장 정밀한 디자인 중의 디자인, 설계 중의 설계가 인체 아닙니까? 인체보다 더 정밀한 것은 아직은 없어요. 이런 인체를 두고도 우리가 이 다음에 인체를 한번 시간나면 들여다 볼텐데, 레위기 같은 공부할 때 들여다 볼 겁니다. 이걸 우연이라고 믿으려면 그건, 그건 거의 정신이 바로 박힌 사람들은 우연이란 소리 못해요. 하나님을 안믿는 의사들도 자기 나름대로 연구하다가 탄성을 지를 때 뭐라고 그러느냐? ‘야, 참 조물주가 기똥차게 만들었다.’ 의사들이 입버릇처럼 공부를 해본 사람 할 것없이 교회 안다니는 사람도 ‘조물주가 기똥차게 만들었다.’ 그런 소리 한다니까요.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진화론을 믿을 것인가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둘다 과학으로는 증명된 게 아니예요. 단 우리가 이치를 따져서 합리적으로 설명할 때도 우연보다는 전능하신 분이 지성을 가지고 어떤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만들었다 하는 게 더 맞는 말이죠.
그리고 진화가 말이 안되는 게,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는데요, 지난번 시간에 제가 화석을 말씀드렸는데 앞에 화석을 갖다놨죠? 좀 와서 보면 좋을텐데 전부 먹는데 바빠가지고 예배 마치고 전부 한바퀴 뺑 돌아보세요. 몇가지 있거든요. 오소세라스하고 암모나이트, 그리고 나무 화석 두가지. 나무 화석 시커멓게 된 것은 울산서 나온 겁니다. 울산 태화강에서 나온 건데, 한반도에서 나무 화석이 더러 있습니다만 깨끗한 것은 많지 않거든요. 뺀질뺀질한 것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져온 건데, 인도네시아에서 나왕처럼 생긴 나무인데, 화석이 된 것이고, 지금 딱딱한 돌 속에 있는 생물 이것은 하여튼 화석 중에서는 제일 밑창에 묻혀 있는 겁니다. 캄브리아기라는 것은 고생대 제일 아래층이 캄브리아기, 위에가 오르도스피기, 실루리아기, 데본기, 미시시피기, 펜실베이아기, 쥐라기, 백악기하는데 바로 이 브라키오포드하고 삼엽충, 여기 나오는 오소세라스, 암모나이트 여기 이게 같은 층에서 나오는 것들인데 딱딱한 조개류 이런 것들이예요. 이런 것들을 구입을 해서 돌인데, 돌 속에 있는 걸 깎아내서 찾아내는 것이고, 집에 가면 나무 화석이 이만한 것이 있는데 혼자서 못들어서 그냥 못가져왔어요. 다음에 여러분이 경보화석박물관 가면 그 나무는 실컷 보시게 될 겁니다. 이런 것들이 제가 봤죠? 제가 말씀드렸죠? 전체가 6억년 내지 18억년 걸렸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1년. 홍수때 쓸어묻힐 때 매몰된 순서에 불과한 것이고...
그 다음에 지구 나이를 45억년 잡는 것도 연대 측정방법이 있는데요, 우라늄을 가지고 우라늄이라는 U라는 원소기호를 표시했는데 원자번호 238. 그 우라늄이 시간이 지나면 그 안에 어떤 에너지를 빼앗겨서 방사되어가지고 붕괴되는데 그걸 방사능이라고 그러죠. 방사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동위원소가 있는데, 이것이 얼마간 지나면 원석에서 가지고 있던 방사능이 절반 붕괴되고, 또 얼마 지나면 절반 붕괴되고. 여러분 반비례 곡선이 이렇게 내려오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렇게 내려오는데, 반감기가 45억년 걸린다는 거예요. 지금 현재 우라늄 238 원석을 채취하면 방사성 동위원소가 절반 남아있으니까 이게 45억년 된 게 아니야. 그런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지금 나중에 50% 남아있는데, 앞으로 45억년 지나면 남아있는 것의 절반이 또 없어집니다. 그리고 또 45억년 지나면 그 남아있는 것의 절반, 이런 식으로 감해져 내려간다는 거예요. 이런 걸 가지고 만든 게 지구 나이를 측정하는 건데, 그래서 그 방사성 동위원소가 다 붕괴되고 다 방사되고 남은 찌거기가 뭐냐. 납이라는 거예요. Pb 206이라고 납덩어리가 남는데, 납덩어리는 더 붕괴될 게 없으니까 납은 그냥 안정됩니다. 그것은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런데 언제나 이것은요 창조될 때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요. 지구 탄생할 때 누가 가서 검측한 사람이 없는 거예요. 지구가 탄생할 당시에 50% 붕괴된 채로 창조되었다고 하면 아무 할 말이 없는 거죠.
가령 예를 들어서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는데, 아담과 하와를 어린애를 만든 게 아니지 않습니까? 30세나 된 사람을 만들었다고. 그 진화론자가 한 30살 되었겠습니다. 이 사람아, 내가 방금 만들었는데 하면 끝난 거 아닙니까? 방금 다 큰 이 상태로 만들었다고 하면 끝나는 거 아니예요? 이 우라늄 238 방사성 동위원소 반감기를 가지고 연대 측정, 이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가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니까. 그런데 이런 것을 가지고 교과서에 실어가지고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계속 떠들고, 하여튼 진화론을 뒷받침할 만한 모든 이론은 인정을 받고, 진화론하고 안맞으면요, 멘델의 유전법칙까지 한동안 외면 당했습니다. 지금 가니까 맨델의 유전법칙은 갈수록 맞는 말이고, 진화론은 갈수록 거짓말이 드러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학문하는 세계가 앞으로 20년 내지 30년 내에 진화론은 100% 거짓말이란 게 사회에 인식이 될 겁니다. 그러고 나면 갈 곳이 없는 거예요. 그러고 나면 이 존재하고 있는 생물과 인간은 우연히는 있을 수 없으니까, 결국은 이제 전능자 창조자가 창조하셨다는 쪽으로 가야되겠죠. 그런데 이 우연이란 걸 안믿겠다고 하면서 하나님도 안믿겠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 왜 그러느냐? 죄가 있거든요. 죄가 있으니까 하나님 믿기 싫어하는 거야. 하나님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들이 있어요.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무신론, 나는 무신론자다 말은 하지만, 하나님이 없다하는 걸,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논문으로 써가지고 무신론자가 된 사람은 없고요, 단 하나님이 없었으면 하는 것뿐이라. 그래서 제가 그런 사람들을 무신론자가 아니고 무신원자. 하나님이 없기를 소원하는 사람들. 그게 뭐냐? 그게 죄인이야 죄인. 그래서 우리가 그런 면에서 그 사람들 심리를 이해하면서 이야기 해야 되요. 그 사람들이 하나님 없다고 뻑뻑 우기는 것은 없었으면 하는 감정으로 이야기하는 거예요. 하나님 없다는 걸 증명해 가지고 무신론자가 된 게 아니고, 이게 전부 죄인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거죠. 그래서 창조인지, 진화인지 하는 것은 우리가 뭐 더 논리적으로 더 따질 것도 없을 겁니다.
단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다면, 모든 물질은 보세요. 이런 책이든지 심지어 사기든지, 쇠든지 어떤 물질이든지, 물질이란 물질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점점 흐물흐물 해져요. 붕괴해지고 낡아지고 녹슬고. 그렇게 무질서도가 높아진다는 거야. 이걸 보통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라고 그러죠? 다른 말로는 열역학 제2법칙이라고 그러고, 또 다른 말로는 에너지 감소의 법칙이라고 그래요. 가용에너지가 붕괴되어가지고 점점 에너지를 상실하고, 예를 들어서 분필 같은 것을 놓으면 처음에는 모서리가 살아있으니까 서지만 만년 후에 오면 그 분필은 폭삭 먼지가 되어 있을 거예요. 질서가 더 잡혀가는 게 아니고, 질서는 물질계에서 가만 놔두면 항상 허물어져 갑니다. 집은 지어놓고 안살아도 집은 허물어지고 헌 집이 되어가는 거예요. 그런 상태에서 진화는 있을 수 없어요. 항상 퇴화, 붕괴. 진화론자들도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런 걸 두고도 물리적으로 화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철학적으로 어떤 방법을 가져와도 우연 속에서 진화속으로 갈 수 있는 길은 없다는 거예요. 항상 붕괴되고 타락되고 허물어지고 무질서도가 높아지고. 그러면 진화론이 발붙일 곳이 지금 어디 있어요? 세계의 수많은 진화론자들이 100년 이상을 연구했는데, 지금 우리 30분에 끝나 버리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이들 학생들 청년들이 진화론 때문에 신앙이 자라지 못하고 항상 흔들만들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분명히 새겨줘야 합니다. 제가 이런 것은 성경강좌 2번 CD안에 다 나와있으니까. 이대로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이 고치려면 좀 더 고치고 손봐서 이걸 우리가 교사들은 훤하게 정리가 되야해요. 제가 쓴 책중에 이번학기 숙제입니다. 생명, 사명, 계명이란 책인데 그 앞에 생명이란 챕터에 이런 얘기를 더 소상하게 써놓았습니다. 제가 20년 이상을 진화론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거짓말인지 그런 걸 출전까지 밝혀가면서 써놓았으니까 읽어보시고, 언제 어디서 누가 진화론가지고 회의를 할 때, 분명히 답을 할 수 있는 그런 증인들 될 수 있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창조인지 진화인지 그것 때문에 현대 젊은 청소년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 오늘 저녁 우리가 짧은 시간이지만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학자처럼 알아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시고,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고,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셔서 진리와 비진리를 냉철하게 분별할 수 있는 그런 맑은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믿음의 맨 기초에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믿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